도정신문 뉴스리스트 “도의회 추경안 심의결과 존중”2012.06.16 안희정 지사는 도의회에서 추가경정 예산안을 대폭 삭감 처리한 것과 관련하여“의회의 심의결과를 존중한다”고 밝혔다.안 지사는 12일 도청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예산 편성·기획은 집행부의 권한이고, 심의 의결은 의회의 권한이며, 이 양 권한이 도민을 위해 원칙들을 잘 지켜 나갈때 도의회 권위도 발전되고, 도민들의 권익도 향상될 것”이라며 이 같이 말... 세종시-충청권 상생 정책세미나2012.06.16 ▲왼쪽부터 안희정 충남지사, 염홍철 대전시장, 이시종 충북지사, 유한식 세종시장 당선자.충청권광역경제발전위원회는 5일 연기군청 대강당에서‘세종시와 충청권 상생발전 구상 정책세미나’를 개최했다.이날 세미나에는 위원회 공동위원장인 안희정 충남지사와 염홍철 대전시장, 이시종 충북지사를 비롯하여 유한식 세종시장 당선자와 김보성 전 대전시장, 이인구 계룡건설 명예... 논산에 국내 최대 알루미늄 생산기지2012.06.16 ▲박도봉 회장 논산에 국내 최대 알루미늄 생산기지가 설립될 전망이다.충남도는 14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국내 최대의 알루미늄 제품 제조업체인 동양강철그룹과 대규모 투자를 약속하는 투자유치협약(MOU)을 체결했다.협약에 따르면 동양강철그룹은 논산시 가야곡면 야촌리 일원에 26만4000㎡ 규모의 알루미늄 생산기지를 조성해 2017년까지 총 3200억원을 투입하... 김진태 대전고검장 강연2012.06.16 충남도는 대전고등검찰청 김진태(60·사진) 검사장을 ‘명사 특강’강사로 초청, 14일 도청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공직자의 자세와 청렴’을 주제로 강연을 했다.김 고검장은 경남 사천 출생으로 대구지검장을 거쳐 작년 8월부터 대전고검장으로 재직 중이다.●자치행정과 042-220-3241 6월은 호국보훈의 달2012.06.16 구본충 행정부지사는 6월‘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13일 대전 대덕구 신탄진동 대전보훈병원을 방문, 입원 환자들을 위로했다.구 부지사는 이날 월남전 참전 고엽제 환자인 장 창(67·공주)씨 등에게 지역 특산물을 전달하고“나라를 위한 숭고한 희생이 있었기에 오늘날의 대한민국이 있다”며 “하루 빨리 쾌차해 더 많은 봉사활동을 펴길 바란다”고 말했다.6·25 전... 의원시론-상생(相生)은 선택 아닌 필수2012.06.16 천년을 이어온 고목이라도 숲이 사라지면 말라죽기 마련이다. 그 이유는 숲이 담고 있는 수많은 생명들이 그 나무를 지탱해 주고 있기 때문이다.자연과 마찬가지로 인간사에서 상생은 모든 주체들이 공정한 경쟁과 상호협력을 통해 동반성장 하는, 그래서 결국 지속발전을 추구하는‘윈-윈 정책’으로 정의할 수 있다.남이 나를 돕고 그 남이 또 남을 돕고 그리고 그 남이 ... 여성 일자리 창출 연구모임 발족2012.06.16 충남도의회 여성일자리창출연구모임이 8일 행정자치위원회 회의실에서 창립회의를 열었다.대표 의원인 김정숙 의원(비례)이 주재한 이날 회의는 충남여성정책개발원과 도내 여성새로일하기센터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김 의원은 “경력단절, 결혼 이주, 중·고령 등 취약계층 여성을 비롯해 도내 여성들의 일자리 창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추경예산안 346억 삭감2012.06.15 제252회 임시회 폐회 ▲유병기 의장.충남도의회(의장 유병기)는 8일 제25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충남도의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5조2196억원을 통과시켰다.이는 2012년도 당초 예산 4조9155억원보다 3041억원(6.2%)이 증가된 규모다.도의회는 앞서 7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장옥)를 열어 상임위별 예비심사와 계수조정소위원회 조정을... 추경예산안 삭감 후 확정액 내용2012.06.15 의회운영위(1건)▲의회청사이전 집기구입(의원용) 추가분 657,451??행정자치위(19건) ▲도정영상기록관리 및 아카이브시스템 구축 0 ▲도정신문 디지털화용역 0 ▲지역연론사 교차홍보시스템 구축 0 ▲도정정책 학술용역비(pool) 300,000 ▲충남발전연구원 운영 3,800,000 ▲2011년 시책추진보전금 정산분 2,757,000 ▲인재육성재단 장학..... 의원시론-인삼산업 규제 풀어야 산다2012.06.15 한국 인삼의 유래는 1,50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중국 양나라 때 도홍경이 저술한 의학서 ‘신농본초경’에서는 백제·고구려에서 들여온 인삼이 그 효능이 뛰어나“오장을 보호하고, 정신을 안정시키며, 눈을 밝게하고, 오래 복용하면 몸이 가벼워져 오래살수 있다”고 기록하고 있다.한국에서 오늘날 흔히 사용되고 있는 한방 처방서인‘방약합편’에서는 인삼은 보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