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정신문 뉴스리스트 새싹은 밥 속으로 가슴은 '花~들짝'2012.07.16 “사각사각, 씹히는 소리조차 상큼하고 신선해요” “유기농 농산물이라 그런지, 진짜~ 색다른 맛이 나요. 건강해진다는 느낌도 들고요” 지난 10일 경기도 시흥시청 구내식당. 점심시간이 되자 시청 공무원들의 줄이 100여m 길게 늘어섰다. 오늘 점심메뉴는 ‘유기농 어린잎비빔밥’. 해바라기, 유채, 적근대, 비트, 무순, 배추순, 경수채, 양배추, 오이, 건표고... 외국인투자 도착금 전국 1위2012.07.16 올 상반기 충남도내 외국인직접투자(FDI) 신고 및 도착금액이 지난해보다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도가 지식경제부의 국내 FDI 실적 발표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상반기 도내 FDI는 신고금액 기준 3억6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 2억1300만 달러보다 143%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또 도착금액은 전년 동기 6800만 달러보... 흠뻑 빠져라! 뒹굴어라! 젊음 즐겨라!2012.07.16 솔로몬 대왕, 클레오파트라, 시바여왕.이들이 젊음과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자주 찾던 곳이 바로 사해(dead sea)다. 평균 해수면 보다 400미터 아래에 위치해 지구상 가장 낮은 바다이다. 특히 이곳 머드는 혈액순환을 증진시키고 관절염 통증완화, 탁월한 피부미용에 효과가 있어 세계 최고의 머드로 손꼽히고 있다. 이런 연유로 지금도 사해에는 수많은 사람... 보령머드축제 개막2012.07.16 보령머드축제가 지난 14일 개막돼 24일까지 열린다. 체험존 입장료는 지난해와 같이 일반 5000원, 청소년 4000원이다.또 축제기간 중 7월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그린그루브페스티벌’ 도 개최된다. 서울 용산역에서 대천역까지 축제열차를 운행한다.●대천역(☎041-935-7788) 감투가 우선2012.07.16 이상과 현실2012.07.16 민선 5기 도정 2년-차근차근 소리없이 빛났다2012.07.05 ▲내포신도시 현장- 안희정 지사가 지난 2010년 7월 1일 민선 5기를 연 이후 전임자의 사업을 안정적으로 이어받으며 기본적으로 해야 할 일을 충실하게 수행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사진은 안 지사가 취임 2주년 다음날인 지난 2일 홍성·예산 내포신도시 건설 현장을 방문해 추진 상황을 점검하는 모습. 오른쪽이 도청사, 왼쪽이 의회청사로 올 연말 준공을 ... ‘국가 균형발전 상징’ 세종특별자치시 출범2012.07.05 ▲세종특별자치시 출범식이 열린 지난 2일 임시 시청사 소재지인 조치원읍 시가지에 축하 펼침막들이 나부끼고 있다. /연합뉴스 세종특별자치시가 지난 2일 오전 세종시 조치원읍 세종시민체육관에서 출범식과 시장 취임식을 가졌다.2002년 9월 당시 노무현 대통령 후보가 ‘신행정수도 충청권 건설’을 공약한 이후 헌법재판소의 위헌 결정,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 결정,... 새 충남 시대 이끄는 환황해권 거점도시2012.07.05 2013년 새해 시작과 함께 새로운 충남시대를 열게 될 충남도청 내포신도시가 공사에 한창이다. 1896년 개도(開道) 이후 공주와 대전에서의 116년 역사를 마감하고, 내포(內浦)에서 새 둥지를 틀게 될 도청 신도시는 도시를 하나 만드는 것 이상의 의미가 있다. 충남이 지역 균형발전과 21세기 환황해권의 거점지역으로 도약한다는 시대적 명제를 실천하고 새로운... 도청사 공정률 90%…시운전 개시2012.07.05 안희정 지사는 2일 지난 내포신도시 조성 및 도청사 건립 현장을 방문해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공사 관계자를 격려했다.안 지사는 이날 오후 도청 신청사와 하수처리장 등 건설 현장을 4시간에 걸쳐 꼼꼼하게 둘러보며 준비상황을 확인했다.안 지사는 이 자리에서 “충남도가 80년 만에 대전청사 시대를 마무리하고 충남 홍성·예산지역으로 이전하는 역사적인 일”이라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