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정신문 뉴스리스트 복지예산 국비 늘려야2012.08.06 도의회 김정숙 의원(비례)은지난달 24일 공주대 천안캠퍼스에서 열린 충청미래정책포럼에서 “충남도의 재정 형편상 복지예산 확충이 어려우므로 취약계층 지원 사업을 위한 국비를 늘려야 한다”고 말했다. 의원시론-온난화 방지, 생활 속 실천이 중요2012.08.06 지구의 모습을 실제로 본 사람들은 몇 사람이나 될까? TV에서 주로 볼 수 있는 푸른 지구는 우주에서 생명체가 유일하게 존재하는 완벽한 행성이다. 그로 인해 인간과 동·식물이 공존할 수 있었으며 식량과 살기 좋은 여건 속에서 사람들은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다. 그러나 언제부턴가 사람들은 삶의 터전인 지구를 스스로 병들게 하고 있다. 남극의 거대한 빙산과 .... 면적 995만㎡(300만평)…충남개발공사와 LH 분담 시행2012.08.06 내포신도시의 부지 조성공사는 신도시 전체 면적 995만㎡(300만평)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 신도시의 배산(背山)인 수암산(예산·289m)과 용봉산(홍성·381m)의 자연 지형을 살린 5지축(五指軸) 형태의 밑그림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부지 조성은 신도시의 쾌적한 환경 조성은 물론 각종 시설의 유기적인 설치와 가동을 가능케 하는 중요한 작업이다. 이 사.... 산더덕·산마늘·취나물…희망산촌만들기 출발점2012.08.06 금산군 진산면 막현리 산촌생태마을 뒷산을 오르다 보면 즐비하게 자생하고 있는 산약초와 산나물을 볼 수 있다. 이 산촌마을에 3농혁신의 깃발이 꽂혔다. “‘산더덕’은 예로부터 산삼에 버금가는 뛰어난 약효가 있제. 그 가치 때문에 사삼(沙蔘) 또는 백삼으로도 불린당께” 마을주민 김순한(63)씨의 말이다. 이 산촌마을 뒷산이 ‘산더덕재배단지’로 탈바꿈했다. 면적... 공립나무병원 이용 늘어2012.08.06 산림환경연구소(소장 김영명)가 운영 중인 나무병원과 숲가꾸기패트롤 등 산림보호서비스 사업을 이용하는 도민이 날로 증가하고 있다. 공립 나무병원은 나무 병해충 상담 및 진단을 무료로 실시하는 사업으로 도민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올해 나무병원 이용은 129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5건 늘었다. 2010년 107건, 2009년은 101건 등과 비교해... 안희정 지사가 추천한 올여름 휴가지는?2012.08.06 ▲문화관광 해설사가 천리포 수목원에서 관람객들에게 나무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도지사가 추천한 올 여름 휴가지는 어디일까?안희정 충남지사는 26일 올 여름 휴가지로 태안 볏가리 마을(이원면)과 별주부 마을(남면), 천리포 수목원(소원면), 홍성 거북이 마을(구항면) 등 모두 4곳을 추천했다. 부모님과 자녀 등 가족 단위로 부담 없이 찾아가 다채로운 체험 ... 낮에 차량전조등 켜면 사고 절반으로 뚝2012.08.06 충남교통연수원 양학순 원장은 지난달 27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낮에도 전조등 켭시다’라는 홍보판을 제작, 충남지방경찰청 정용선청장에게 직접 전달했다. 홍보판은 국정과제인 ‘교통사고 사상자 절반줄이기운동’에 따른 낮 시간에도 전조등 점등을 생활화하기 위한 범도민 참여운동이다. 도내 경찰순찰차량 100여대에 부착된다. 양 원장은 “전조등 켜기가 교통사고 .... 충남도립청양대학 신입생 492명 모집2012.08.06 충남도립청양대학(총장 최석충)이 2013학년도 신입생모집을 시작한다..충남도립청양대학은 8월 16일(목요일)부터 9월 21일(금요일)까지 2013학년도 수시1차 응시원서를 접수한다. 12개학과 총 492명(정원내 468명, 정원외 24명) 모집한다. 전형별로는 12개학과 정원내일반전형 287명, 정원내특별전형 181명, 정원외전형(특수교육대상자 12명, 기... 언론보도로 인한 피해 언론중재위원회가 도와드립니다2012.08.06 언론중재위원회는 언론(방송, 신문, 잡지 등 정기간행물, 뉴스통신, 인터넷신문), 인터넷뉴스서비스(포털사이트) 및 인터넷 멀티미디어 방송의 보도에 의해 피해를 입은 개인, 단체로부터 정정보도, 반론보도, 추후보도, 손해배상을 구하는 조정신청 또는 중재신청을 접수하여 피해를 구제받을 수 있도록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접수 후 14일 이내에 처리되며, 비용은 전... 자연 속에서 커피 한 잔 어때요?2012.08.06 집은 단순히 비, 바람만을 피하는 곳이 아니다. 가족을 담는 울타리이자 휴식공간이다. 캠핑은 야외 숲속에다 우리 가족만의 보금자리를 꾸미는 것이다. 사진은 저녁식사를 하고 있는 캠핑족 모습. 책 읽고 낮잠에 영화보고 캠핑촌은 또 하나의 마을도심생활에 찌든 직장인들 “여유가 뭔지 느낄 수 있어” 현재 온도 34℃.벌써 10여일 넘게 푹푹 찌는 폭염이 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