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정신문 뉴스리스트 아파트 선호…문화시설 부족 불만2012.10.17 충남도내 기업체 종사자 절반 이상은 주거형태로 아파트를 선호했다. 도는 5일 도청 영상회의실에서 구본충 도 행정부지사와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 라이프스타일 조사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용역은 도민과 도내 기업체 및 종사자의 정주환경 만족도와 수요 등을 파악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6월부터 3개월간 474개 기업체와 종사자 2013... 마을기업협의회 첫 발2012.10.17 ▲오른쪽부터 김진헌 회장, 김금순 부회장, 이상진 부회장, 이춘복 부회장, 김승권 감사. 충남도 내 마을기업의 구심점 역할을 하게 될 충남마을기업협의회가 10일 논산시 성동면 포전녹색농촌체험마을에서 창립식을 갖고 본격 활동을 시작했다. 협의회는 도가 올해 선정한 32개 마을기업으로 구성됐다. 초대 회장은 김진헌 태안 꾸지나무골 영농조합법인 대표가 맡았다.... 이젠 수능시간표 맞춰 생활해야 할 때2012.10.17 ▲대입수능 D-23 - 2013년 대입수학능력시험을 한달여 앞두고 전국에서 마지막 전국연합학력평가가 치러지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EBS교육방송 교재 활용 규칙적인 생활습관 유지 2013년 대입수학능력시험(11월 8일)이 한 달여 앞으로 성큼 다가왔다. 고3 수험생들이 남은 기간을 잘 활용하기 위해서는 취약부분 점검, 실전 문제풀이 강화, 수능 시간표 생... 뭐 잊은 거 없수?2012.10.15 최소한 이거라도2012.10.15 은행마을 단풍축제 열린다2012.10.15 ▲청라 은행나무마을 신경섭 고택 은행나무의 가을 정취가 포근하게 느껴진다. 가을의 서정이 듬뿍 담긴 ‘은행마을 단풍축제’가 오는 27, 28일 이틀간 보령 청라은행마을에서 열린다. 청라은행마을은 수령 100년이 넘는 토종 은행나무 3000여 그루가 식재된 우리나라 최대 은행나무 군락지. 이번 축제는 농림수산식품부에서 선정하는 농어촌축제와 충남의 자랑할 만.... 도청 첫 이삿날 12월 18일로 택일2012.09.26 새 출발 알리는 기념사업 연말까지 다양하게 펼쳐 ▲도청 이전과 내포신도시 개막 D-100일을 맞아 이준우 도의회 의장과 권희태 정무부지사 일행이 지난 24일 도청사 본관 정면에 걸린 대형 홍보 현수막 제막식을 축하하고 있다. 사진/맹철영 frend2@korea.kr 내포신도시 이전 기관 중 가장 먼저 올 연말에 옮기기로 한 도청의 이사 개시 날짜가 12월 ... 일흔살 소나무·예순살 배롱나무 내포行2012.09.26 ▲도청의 전통을 계승하는 상징나무로 선정돼 내포신도시로 터전을 옮기는 배롱나무. 이준우 도의회 의장과 권희태 정무부지사 일행이 배롱나무를 이식하는 첫 삽을 뜨는 모습. ▲도청 본관 앞 배롱나무는 수령 60년, 정문 옆에 있는 소나무는 수령 70년이다. 도청이전과 내포신도시 개막 D-100일을 맞아 배롱나무가 먼저 24일 신청사로 옮겨졌고 소나무는 10월 ....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기억합니다!2012.09.26 10월 19일 도청 앞 특설무대에서 80년 역사 마감 행사 개최 내포시대 개막을 앞두고 지난 80년 도청과 함께해 온 대전 시민과 작별을 하는 행사가 다음 달에 열린다. 충남도는 오는 12월말 도청의 대전시대를 마감하면서 대전 시민들에게 감사와 아쉬운 마음을 전하고 도청의 역사를 간직하도록 ‘대전 시민과의 석별의 밤’ 행사를 마련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오... 대한민국은 지방분권국가 헌법 개정2012.09.26 금강 하굿둑 배수갑문 늘려 강 살리기 ▲강은 흘러야 한다 충남도가 제시한 새 정부 국정과제 가운데 충남 지역현안의 첫번째로 금강하굿둑 구조 개선사업을 꼽았다. 금강은 1990년 충남 서천과 전북 군산을 잇는 하굿둑이 준공된 이후 거대한 호수로 변하면서 토사가 쌓이고 수질이 악화돼 농·공업용이나 생활용수로 쓰기가 어렵게 됐다. 이에 따라 강으로서 기능 회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