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정신문 뉴스리스트 유류사고지원특위 구성2012.10.17 서해안유류사고지원특별위원회가 도의회에 구성됐다. 도의회는 지난 8일 제25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태안군 등 서해안 6개 시군 지역구 의원 11명으로 구성된 특위 구성 결의안을 채택했다. 특위는 이번 임시회 마지막 날인 오는 17일 회의를 열어 위원장을 선임할 예정이다. 특위는 지난 2007년 12월 유류 유출사고 발생 이후 지지부진한 보상 문제 ... 행정사무감사 도민 제보 접수2012.10.17 도의회는 2012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앞서 10월 8일부터 11월 7일까지 한 달간 도민의 제보를 접수한다. 제보 사항은 도정 및 교육행정 전반에 관한 사항으로 행정의 위법·부당한 사항, 주요 시책과 사업에 대한 개선 및 건의사항, 예산 낭비 사례, 기타 도민 생활에 불편을 느끼는 사항 등이다. 행정사무감사는 오는 11월 12부터 25일까지 14일간 충남도와... 의정단신2012.10.17 여성일자리연구모임 현장 방문 여성일자리창출연구모임(대표 김정숙 의원)은 지난달 26일 전북 익산시 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를 방문해 현황설명을 듣고 문답시간을 가졌다. 다문화가족연구모임 현장 방문 다문화가족역량강화연구모임(대표 장기승 의원)은 지난 7일 경기 안산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외국인주민센터를 방문해 사업 현황을 살폈다. 충남행복공감학교 의정 토론회 임... 제257회 임시회2012.10.17 제2차 본회의 도정 및 교육행정 질문 요지(9일, 발언順) 농어촌버스 운행 대책 강철민 의원(태안) 도내에는 17개 버스 회사에 1019대의 버스가 있고 시내 651개, 농어촌 490개 등 모두 1141개 노선을 운행하고 있으나 적자를 이유로 운수사업자들이 운행 횟수를 줄임에 따라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 땜질 지원이 아닌 근본적이고 종합적인 대책이... 내포신도시 도청(홍성)과 의회(예산) 주소 분리2012.10.17 내포신도시 행정타운의 핵심 기관인 도청과 의회가 각기 다른 주소를 갖게 됐다. 구본충 행정부지사는 지난 10일 도청에서 기자 브리핑을 개최, 홍성군과 예산군 경계에 자리 잡은 내포신도시 신청사의 도로명 주소를 도청과 의회가 따로 정하고 이에 따른 건물번호 부여를 신청키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IT 장비부터 내포 이전2012.10.17 충남도는 첨단 IT(정보통신기술) 장비를 우선적으로 내포 신청사로 이전하기로 했다. 이전 일정은 11월 중순부터 전산 장비, 네트워크, 정보시스템을 단계별로 옮겨 12월 중순 안에 시스템 구축을 완료할 계획이다. 충남도는 지난달 25일 도청에서 정보통신시스템 이전 착수 보고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본격적인 청사 이전은 12월 18일부터 28일 사이에 시... 대전시대 역사 담은 타임캡슐…내년 1월 묻어 100년 뒤 개봉2012.10.17 ▲도청이전 기념 타임캡슐 모습(알형) 도청의 내포신도시 이전을 기념하는 타임캡슐이 신청사에 묻힌다. 충남도는 도청이 대전에 있었던 80년간 도정의 발자취를 담은 자료들을 타임캡슐에 수장(守藏)하여 100년 뒤 후손들이 열어보도록 할 방침이다. 캡슐의 생김새는 압력에 내구성이 강한 구(球)의 변형인 알형(가로 180㎝세로 120㎝)이고 외부 재질은 스테인리... 들꽃의 순수함 소달구지에 싣고2012.10.17 지구상에 단 한 곳 뿐인 청양의 지천은 미호종개의 법적 보호지역이다. 지난해 천연기념물 533호로 지정됐다. 익수키미아 초이 학명은 지난 1984년 미호종개를 신종으로 처음 학계에 보고한 김익수(66) 전 전북대 교수와 김 교수의 스승인 물고기 박사 최기철(작고) 전 서울대 교수의 이름을 딴 것이다. 국내 민물고기 215종 가운데 한국 사람의 이름을 붙인 ... 천리포수목원에 관광객 몰린다2012.10.17 ▲태안반도 천리포 수목원이 올들어 뜨거운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사진은 지난 6일 20만번째 입장객인 이안순(61안양시)씨를 축하하고 있는 모습. 전 세계 희귀 식물을 한눈에 구경할 수 있는 태안반도 천리포 수목원이 깊어가는 가을을 맞아 뜨거운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9일 태안군에 따르면 해마다 입장객이 증가하고 있는 천리포수목원이 지난 2009년도 일반... 99세 할아버지 ‘최고령’ 운전면허 취득2012.10.17 ▲99세의 나이로 2종 보통 운전면허를 딴 박기준 할아버지가 10일 공주경찰서 이시준 서장으로부터 면허증을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남 공주에서 99세 나이에 운전면허를 취득한 할아버지가 화제가 되고 있다. 이는 국내 최고령 합격자다. 1914년생인 박기준 할아버지는 10일 공주경찰서에서 많은 사람들의 축하 속에 운전면허증을 받았다. 박 할아버지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