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정신문 뉴스리스트 예술의 세계로 빠져들다2012.11.15 美 CNN이 세계 최고의 앙상블이라고 극찬한 세종솔로이스츠가 오는 24일 오후 5시 홍주문화회관에서 공연을 갖는다. 세종솔로이스츠는 지난 1995년 강효 예술감독이 줄리어드음대 출신의 현악 연주자들로 팀을 꾸렸다. 한국에선 유일하게 카네기홀과 케네디센터에서 자체기획공연에 초청받았다. 현재까지 100개 이상의 도시에서 400회가 넘는 연주회로 전 세계의 주... 분리수거 철저2012.11.15 김장철2012.11.15 "삼성은 피해 주민 응어리 풀어줘야"2012.11.05 안희정 지사가 서해 유류 유출사고 피해 배상 및 보상 문제와 관련하여 가해자인 삼성의 책임을 강조했다. 안 지사는 2007년 12월 태안 앞바다에서 발생한 허베이스피리트호 유류 유출사고 5주년을 맞아 지난달 30일 도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삼성은 삼성중공업만의 대응에 머물러서는 안 되고 그룹 차원에서 책임지고 지역 주민들의 요구에 답을 내놔야 한다”고 촉... 삼성 기금출연 해결 협조 요청2012.11.05 안희정 지사는 지난달 26일 서울 성모병원에 입원 치료 중인 서해안유류피해총연합회 국응복(58태안) 회장을 찾아 위로의 뜻을 전했다. 안 지사는 이날 병문안 자리에서 피해 주민들이 신속하고 정당한 보상을 받고, 정부 차원의 지역경제 활성화 사업 등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온 행정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쾌차를 기원했다. 또 안 지사는 같은 시간에 병문안을 ... 삼성은 사건 당사자로서 무거운 책임…2012.11.05 유류사고 피해 보상 관련 도지사 회견 내용 ▲위는 삼성 규탄대회, 아래는 국응복좌 서해안유류피해총연합회장 문안차 서울 성모병원 병실에서 우연히 만난 안희정우 지사와 황우여중앙 새누리당 대표. 지역발전기금 5천억 필요 모두 발언 서해안 허베이스피리트호 사건에 대해서 어제 국회 특위의 논의가 있었습니다. 이 문제에 대해서 국제 사정재판이 끝나고 국내 재판절차... 청양대 내년 등록금 20% 낮춘다2012.11.05 ▲청양대 주민 봉사활동 청양대 뷰티코디네이션과와 작업치료과 학생 40명으로 구성된 지역순회 봉사단은 지난달 31일 공주시 이인면 공주효센터에서 어르신들에게 이미용과 마사지 등 봉사를 했다. 충남도립청양대학(총장 최석충)이 내년도 등록금을 20% 인하한다. 적지 않은 지방재정 부담에도 불구하고 학부모의 등록금 부담을 줄이고 우수 학생을 유치하기 위해 고육지... 외국인 투자 유치 ‘전국 최고’2012.11.05 충남도가 외국인 투자유치 전국 최우수 기관으로 뽑혀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지난 2002년과 2008년에 이어 세 번째 수상이다. 시상식은 지식경제부 주관으로 지난 1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호텔 외국기업의 날 기념행사에서 있었으며 안희정 지사가 직접 참석했다. 이번 최우수 기관 선정은 실질적인 외국인 투자유치 비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데다,... 도정단신2012.11.05 장애인단체연합회장 심효숙 충남장애인단체연합회 신임(제3대) 회장에 심효숙(55여장애인부모회 서산시지회장사진)씨가 지난 1일 추대됐다. 연합회는 지난 2007년 설립됐으며 신체장애인복지회와 농아인협회, 시각장애인연합회, 한빛회 등 12개 단체가 참여하고 있다. ●장애인복지과 042-251-2737 환경협력관 최문규 서기관 충남도 환경협력관에 환경부 최문규(5... "견제와 감시, 대화와 소통으로 의정 발전"2012.11.05 도청 이전은 도민의 품으로 돌아가는 의미 신청사 이사 위해 정례회기 종료일 앞당겨 제9대 후반기 도의회를 이끌고 있는 이준우 의장(보령)이 지난달 25일로 취임 100일을 맞았다. 인본의정, 경영의정, 깨어있는 의정 등 3대 비전을 제시한 이 의장은 초심을 잃지 않고 더욱 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