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정신문 뉴스리스트 고용개선 연구모임 창립2013.04.08 도의회 공공부문 비정규직 고용개선 연구모임(대표 김종문 의원)이 지난 2일 의회 행정자치위 회의실에서 창립총회를 가졌다. 김종문 의원(천안)은 비정규직이 사회 양극화의 원인이 되고 있기 때문에 도내 지방자치단체와 학교 등 공공부문 비정규직 근로자 1만6000여명의 처우 개선과 고용 안정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연구모임은 의원과 민간 전문가 11명이 참여하... 도로 신설 둘러싼 민·관 갈등에 중재안 제시2013.04.08 박문화 의원(논산)이 도로 신설을 놓고 몇 년을 끌어온 시공사와 주민간 갈등에 대안을 제시해 해결점을 찾았다. 논산시 채운면 심암리 주민들은 진행 중인 국지도(국가 지원 지방도) 68호선 건설이 완공되면 마을 진출입로가 사라진다며 시행자인 충남도 종합건설사업소, 시공사인 동부건설(주)과 갈등을 빚어왔다. 갈등은 지난 2008년 연무-금산을 연결하는 4차선... 내포신도시의 첫 봄을 맞으며2013.04.08 봄내음이 가득한 냉이를 넣어 끊인 된장국이 한층 식욕을 돋우는 희망의 계절이다. 충남도청과 도의회가 지난 80년의 대전시대를 마감하고 도민의 품으로 돌아온 내포신도시의 봄은 그 어느 때보다 활력이 넘치고 있다. 도청과 교육청에 출근하는 공직자들, 새로이 개교한 내포초등학교와 내포중학교에 등교하는 아이들, 각종 공사 차량의 이동, 아파트 건설 현장 등 내포... 김득응 의원 의정보고서2013.04.08 김득응 의원(천안)은 최근 2013년 의정보고서를 만들어 주민들에게배포했다. 보고서는 도민 인권증진에 관한 조례 등 7건의 조례 발의와 도정질문, 행정사무감사 등 지난해 의정활동 성과와 언론 보도내용을 담았다. 김 의원은 보고서에서 살기 좋은 도농 복합도시 천안시와 충남도의 상생 발전이 이루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서산시 도의원 간담회2013.04.08 서산 출신의 맹정호(서산1), 이도규(서산2), 명노희(교육) 의원은 지난달 19일 서산시 주최로 시청에서 열린 도의원 초청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추한철 부시장은 서산이 내포권의 중심도시가 될 수 있도록 국도비예산 확보 등에 협력을 요청했고, 의원들은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다짐했다. “생활속의 봉사, 봉사속의 생활”2013.04.08 (사)충남곰두리봉사회의 슬로건이다. 이러한 슬로건에 걸맞게 곰두리봉사회 공주시지회(회장 김선태) 회원들은 생활 속에서 봉사를 실천한다. 그리고 그러한 봉사활동은 회원들에게 하나의 생활이 되었다. 그래서 공주에서는 정말로 봉사활동을 열심히 하는 조직으로 인정받고 있다. 곰두리봉사회는 장애인, 독거노인 등의 소외된 사람들을 위해 봉사 활동을 수행하는 민간 차.... (사)충남곰두리봉사회공주시지회2013.04.08 - 회원들이 봉사활동을 열심히 한다고 들었다. 생업에도 바쁠텐데.... 봉사는 스스로 우러나서 하는 일이다. 말만하는 봉사 말고 발로 뛰는 봉사, 마음에서 우러나는 봉사를 하자는 게 우리 회원들의 마음이다. 직장인들은 주말을 이용하고 전업주부나 자영업자들은 바쁜 시간을 쪼개 틈틈히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 보람을 느낄 때는 언제인가 척추장애를 가지고... 시민단체단신2013.04.08 청남면 노인회 정기총회 개최 청양군청(jdyzzang@korea.kr) 대한노인회 청남면분회(회장 윤종봉)에서는 지난 27일 회원 150여 명과 양대규 청남면장, 백승일 대한노인회 청양군지회 사무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2012년을 마무리하고 2013년 알찬 계획 수립을 위한 청남면 노인회 정기총회를 실시했다. 이날 윤종봉 청남면분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작년부터... 신청사에 담긴 과거-현재-미래 ‘이야기’2013.04.08 내포신도시에 들어선 도청 신청사는 특이한 외관과 함께 과거와 현재, 미래의 이야기(스토리텔링)가 담긴 독특한 건축물이다. 먼저 신청사는 과거 한성(별관), 웅진(의회), 사비(문예회관) 백제와 현재(본관)를 뜻하는 4개의 건물이 땅에서 솟아올라 하늘로 웅비하는 웅장한 언덕(Great Hill)을 형상화했다. 각 건물 사이의 너른 광장인 백제몰(폭 4060m... 박근혜 대통령 축사(요지)2013.04.08 ▲ 축사를 하는 박근혜 대통령. 충남이 신청사 개청을 계기로 행정 서비스와 도민 삶의 질을 높이고, 서해안 시대 중심이자 최적의 거점으로 더 크게 도약해 나가길 바랍니다. 서해안을 안고 있는 충남은 성장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며, 정부는 충남을 대한민국 성장 동력의 핵심지역이자 물류의 중심으로 육성해가겠습니다. 서해안의 항만과 내륙의 연결 교통망을 구축해 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