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정신문 뉴스리스트 김영문 회장 인터뷰2013.05.15 -칠백회는 어떤 단체인지 우리 고장에 칠백의총이 있다. 임진왜란 당시 순국한 칠백의사들의 숭고한 마음을 이어가자는 취지로 설립된 단체다. 지역의 정신을 계승하려는 점이 칠백회의 특징이다. - 칠백의사의 정신은 무엇인지 그들은 관군이 아니고 의병이다. 민중들이 국가를 위해 목숨을 바쳤다. 순수한 마음이다. 아무런 이해관계도 없이 스스로 목숨을 내려놓았다. 애... 금산전투서 전사한 칠백의병 묘역2013.05.15 금산전투서 전사한 칠백의병 묘역 칠백의총은 임진왜란(1592년) 때 왜군과 싸우다가 장렬히 전사한 700명의 의병을 위한 무덤과 사당이다. 당시 의병장이었던 조헌(1544~1592)은 문과에 급제한 후 호조좌랑, 예조좌랑, 감찰을 거쳐 보은현감에 올랐던 인물이다.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옥천에서 1700여 명의 의병을 일으켜 영규대사와 합세해 청주를 탈환했다.... 계룡산 병풍삼은 인디오풍(風) 야영의 멋에 취해2013.05.15 캠핑은 세상 밖으로의 여행이자 나를 찾는 여정, 복잡한 준비 없이도 가족과 단란한 캠핑 즐길 수 있어 봄날이 물러가며 초여름의 기운이 가득하다. 후끈 달아오르는 날씨에 작은 거실을 따뜻이 데워 준 난로와 두꺼운 옷들은 제 임무를 다하고 여름잠에 들어간다. 5월의 푸르고 포근한 햇살은 몸과 마음을 해동시킨다. 겨울날 창고에 박혀있던 먼지 수북한 캠핑 장비를... 조용함과 편안함이 공존하는 ‘인디언 빌리지’2013.05.15 공주 이안숲속은 지난해까지 오토캠프장으로 유명세를 탄 곳이다. 잘 가꿔진 숲과 식물원 탓인지 전국 각지에서 캠핑족이 몰려들었다. 여름 성수기에는 주말마다 200여 팀이 넘게 찾아올 정도로 인기가 높았다. 그러나 오토캠프가 전면 금지됐다. 오토캠프로 숲과 자연환경이 훼손될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현재는 수목원의 기능을 보존하기 위해 인디언 빌리지라는 새로운... 다양한 볼거리, 캠핑 두배 즐기기2013.05.15 ▲ 천지관 전경. 인디언 빌리지의 또 다른 매력은 수목원을 둘러보는 즐거움이다. 이안숲속은 동물원과 허브하우스, 천지관, 태극기숲, 하늘마루 공원, 공룡랜드, 수영장으로 관람 코스가 꾸며져 있다. 이들 코스 모두 하나의 길로 연결된다. 캠프장 맞은편은 동물원이 자리한다. 산양을 비롯해 토끼와 고슴도치 등이 있지만, 규모는 아기자기하다. 불행히도 지난해 겨... 충남도청 열린음악회, 문예회관 공연 성료2013.05.15 충남도청 신청사 일원에서 펼쳐진 KBS 열린음악회와 문예회관 첫 공연이 도민들의 폭발적 호응을 얻으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 7일 충남도청 잔디광장에서 펼쳐진 열린음악회는 1만 2000여 명이 넘는 도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화려하게 펼쳐졌다. 안희정 지사의 인사말에 이어 황수경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샤이니와 소찬휘, 박강성, 소향, 인순이 등이 출연해 ... 진실은 아름답지만 채워지지 않았다2013.05.15 - 작가의 말 어떠한 언어로도 문장으로도 표현할 수 없는 감성의 빛깔들을 나는 아름다운 색을 통해 그림으로 그려 내 보고 싶었다. 그림과 사랑을 나누다 열정이 소묘되어 끝내 죽어버려도 나는 내 안의 진정한 가치를 느껴보고 싶었다. 문밖으로 쏟아지는 빛으로 하얀 속살 내보이며 꽃들이 여인이 걸어나간다. 웃으며그저 염려 말라고내가 당신 이라고애닯다나를 애태우... 지역소재 창작 문화콘텐츠 사업 지원2013.05.15 충남문화산업진흥원이 2013 지역 특화자원 창작 콘텐츠 개발 지원사업 공모를 실시한다. 이번 사업화 지원은 지난 3월 아이디어 개발 부문에 이어지는 것으로, 예비 창업자 및 지역 문화산업체를 대상으로 총 1만1000만원의 범위 내에서 콘텐츠별로 차등 지원하게 된다. 응모 접수기간은 오는 13일부터 오는 16일까지이며, 신청서는 충남문화산업진흥원에 방문 접수... 밀어내기 운동2013.05.15 가이드2013.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