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정신문 뉴스리스트 도시가스 요금 이달부터 인하2013.07.15 도내 도시가스 사용료가 이달부터 권역별로 차등 인하된다. 충남도는 최근 도시가스 공급 비용을 조정해 천안 등 제1권역(중부도시가스)은 용도별 평균 공급 비용을 1㎥당 71.53원으로, 서산 등 제2권역(서해도시가스)은 58.54원으로 결정했다. 도내 도시가스 회사와 공급 권역은 중부도시가스(주)(대표 유태표, 아산)가 천안아산을 비롯한 10개 시군을, 서해... 음식점 화재배상 책임보험 필수2013.07.15 노래방과 음식점, 주점 등 다중 이용업소의 화재배상 책임보험 의무 가입기간 만료를 한 달 여 앞두고 충남도가 가입률 100% 달성을 위한 특별대책을 추진한다. 충남도 소방안전본부(본부장 정문호)에 따르면, 올 2월 23일 이전부터 영업 중인 22개 업종의 다중 이용업소 가운데 이용 면적 150㎡ 이상인 곳은 오는 8월 22일까지 화재배상 책임보험에 의무적으... 상세주소 신청 선도지역 운영2013.07.15 상가를 비롯한 임차 대상 건물의 상세주소 신청률을 높이기 위해 충남도가 천안 등 8개 시에 선도 지역을 지정했다. 상세주소는 다가구 주택과 원룸, 고시원, 공장, 상가, 오피스텔 등의 도로명주소 건물번호 뒤에 동(棟) 번호와 층, 호수를 표기하는 것이다. 이번 조치는 상세주소 신청을 하려면 행정기관을 방문해야 하는 불편함 때문에 그동안 신청률이 저조하다는 ... 충남의 농어촌에 가서 신나게 놀자!2013.07.15 ▲ 농촌전통테마마을인 예산군 광시면의 삼베길쌈마을. 향초와 싸리길쌈, 천연염색 체험을 즐길 수 있다. 도내 88개소 학교 교육과정 연계 및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마련 농촌전통테마마을인 예산군 광시면의 삼베길쌈마을. 향초와 싸리길쌈, 천연염색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충남의 농촌교육농장(체험마을)과 농촌전통테마마을이 청정한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다양한 맞춤... 충남도 제1회 추경예산 5조 2606억 확정2013.07.15 도의회(의장 이준우사진)는 지난 11일 제263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를 열고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충청남도 소관 5조 2606억원과 충청남도교육청 소관 2조 6154억원을 가결했다. 이번에 의결된 충청남도 추경안은 당초예산 4조 9413억원 보다 6.4%인 3193억원이 증액되었고, 교육청은 당초 2조 5100억원보다 4.2%인 1054억원이 증액된 금... 효율적인 의회 운영 위한 기본조례 제정2013.07.15 도의회(의장 이준우)는 지난 11일 제263회 제4차 본회의에서 유병국 의원(천안)이 발의한 충남도의회 기본조례안을 심사 의결했다. 이번에 제정된 기본조례안은 충남도의회의 민주적 의회 상을 구현하고 의회의 기본이념 및 의정활동에 대한 원칙 등을 규정했다. 주요 내용은 의회의 연간 회의 총 일수를 현행 120일 이내에서 140일 이내로 20일 증가시켰으며, ... 내포문화권연구회 현장 방문2013.07.15 도의회 내포문화권 발전을 위한 연구모임(대표 이종화 의원)은 지난 11일 홍성군 홍북면 석택리에서 발굴된 문화유적지와 예산군 삽교읍 이리에 있는 성토 유적지를 탐방하고 내포문화권의 정체정과 문화유적지의 관리 등 현안사항에 대하여 논의했다. 이날 탐방에서 내포신도시 진입로 개설 과정에서 발굴된 청동기 시대에서 조선시대까지의 주거지와 환호, 석곽묘등 중요 문화... 노인일자리 연구모임 현장 방문2013.07.15 도의회 노인일자리 창출 연구모임(대표 이도규 의원)은 지난 10일 서울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송파구 시니어클럽을 방문하여 노인일자리 창출과 시니어클럽 운영방안에 대한 설명을 듣고 벤치마킹을 실시했다. 박용주 한국노인인력개발원장은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해서는 지방자치단체에서 시행하고 있는 다양한 지역개발 사업과 연계한 고령친화 사업 발굴이 필요하다며 노인채용 기... 낡고 비좁은 서천교육지원청 신축 필요2013.07.15 서천교육지원청 청사가 낡고 장소가 협소하여 청사 신축이전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교육가족과 주민들의 민원을 해결하여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도의회 서형달 의원(서천)은 서천교육청 청사가 낡아 주민들이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며 이전할 필요성이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서 의원은 금년도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비좁은 사무실과 주차공간 부족, 건물의 노후화로... 공공의료원, 취약계층 돌봄과 편의기능 확대해야2013.07.15 진주의료원이 3개월 논란과 진통 속에 폐업하였고, 그 논란은 전국 지방의료원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지난 4월 일간지 보도에 따르면 충남도내 의료원의 운영적자가 천안의료원 39억원, 공주의료원 17억원, 홍성의료원 25억원, 서산의료원은 6억원이나 된다. 진주의료원 폐업이 적자 운영과 강성 노조 로 기인됐다는 경남도지사의 주장과 폐업하는 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