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정신문 뉴스리스트 발전소 주변 거주자에 대한 지원과 배려 필요2013.08.06 유난히 더위가 예상되는 올 여름 일부 원자력발전소의 가동 중단으로 국내 전력 생산의 최후의 보루로 떠오른 화력발전소는 그 어느 때보다 쉴 틈 없이 전력을 생산 하고 있다. 충남 도내에는 보령, 서천, 당진, 태안, 4개 시군에서 총 29기의 화력발전소가 가동 중이다. 또 신보령화력 1, 2호기와 당진화력 9, 10호기가 건설중으로, 전국 화력발전설비의 5... 천안시민단체 똘똘 뭉쳐 노숙인 문제 해소 앞장2013.08.06 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 충남지부 등 15개 시민단체 연대 1998년 외환위기 이후 수많은 이들이 길거리로 나앉았다. 건실했던 직장인과 사업가들이 매서운 경제 논리에 한순간 노숙인으로 전락하게 된 시대적 비극이었다. 급증하는 노숙인 문제는 더는 외면할 수 없는 사회 병리현상이 돼 가고 있다. 하지만 정부 지원만으로 해결하기에는 한계가 있는 만큼, 우리 사회 ... “노숙인에게 삶의 희망을”2013.08.06 천안노숙인자활지원모임은 천안역사를 중심으로 노숙인의 최소한 삶의 여건과 자활을 이끌기 위해 지역 15개 시민단체가 결성한 구성체다. 이들의 연대는 천안역사와 주변지역에서 길거리 생활을 하던 노숙자들의 열악한 환경을 조금이나마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개선하고자 하는 마음에서 시작했다. 연대의 시작은 지난 2004년 무료급식 봉사를 진행하던 특수임무유공자회의 무료... 특별법 개정2013.08.05 더 워2013.08.05 느림의 미학이 피어오르는 당진의 보물섬2013.08.05 담담히 펼쳐진 해안단순미의 극치 해수욕은 물론 둘레길 산책도 즐거워 당진 난지도는 반찬 몇 없는 소박한 밥상과 닮았다. 높지 않은 섬의 지형과 곱게 펼쳐진 백사장, 그 아래에 흘러내리는 갯벌은 여행길에서 우연히 만난 사람들처럼 담담한 모습으로 흩어져 있었다. 도시의 모습이 대체로 혼탁하다면, 이곳의 풍경은 단순함의 극치였다. 단조로운 선과 면, 둔탁하거나... “슈렉 선생님 끝 까지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2013.08.05 최우수작에 김수민 학생(당진 원당초) 당선 영예 충남도가 충남새마을부녀회와 함께 스승존경과 제자사랑 편지 공모전을 진행했다. 전국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공모전에는 총 788편에 달하는 글과 편지가 접수됐다. 전국 각지의 글과 편지가 경합을 벌이는 가운데 당진 원당초 김수민 학생의 나의 슈렉 선생님이 최우수작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얻었다. 김수민 학생이 쓴 ... ‘아름다운 충남 아트 페스티벌’ 작품 공모2013.08.05 9월 2~27일 접수 입선작은 충남홍보자료 활용 충남도는 내포신도시에서 새로운 100년을 준비하는충남을 알리고, 특색 있는 작품 공모를 통해 충남을 재조명하기 위한 제1회 아름다운 충남 아트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는 충남도청이 80년 동안의 대전시대를 마감하고 새로운 100년을 여는 충남도청사의 내포신도시로의 이전을 기념하기 위한 것으로 유서 깊은 충남... 인순이의 ‘꿈의 무대’ 성료2013.08.05 충남도가 도청 문예회관 공연의 날 여섯 번째 순서로 24일 마련한 인순이와 함께하는 꿈의 무대가 관람객들에게 가슴 벅찬 무대를 선사하며 화려한 막을 내렸다. 이번 공연의 열기는 예매 때부터 확인할 수 있었다. 예매시작 15분 만에 전석이 매진될 정도로 관객들의 관심과 호응이 높았다. 기대에 보답하듯 뛰어난 가창력과 열정적인 무대 매너를 선보인 인순이씨는 이... “방구대장 뿡뿡이 보러와유”2013.08.05 문화도시로 거듭나고 있는 논산시가 8월에도 무더위를 시원하게 잊게 할 한여름 문화공연의 열기 속으로 시민들을 초대한다. 논산시는 오는 8일 오전 10시 30분과 오후 1시 30분 2회에 걸쳐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EBS 가족뮤지컬 방귀대장 뿡뿡이와 마법사 아그작공연을 선보인다. 2000년 EBS의 특집 프로그램으로 시작된 방귀대장 뿡뿡이는 13년이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