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정신문 뉴스리스트 진입 경사 낮추고 드나들기 쉽게 좁은 제방도로 교행 공간도 마련2013.09.13 ▲ 예산군 신양면 서계양리 지방하천에 최근 설치된 서계양교. 기존 도로의 구조시설 기준에 따라 7%로 만들어진 교량 진입 경사도를 34%로 낮추고 회전 공간도 크게 넓힐 예정이다. /종합건설사업소 제공 앞으로 지방하천에 설치하는 교량은 고령자가 많은 농어촌 지역 현실을 감안해 진입 경사를 낮추고, 회전 공간은 크게 넓힌다. 또 제방 도로에는 일정 간격마다... 인삼 열매·잎으로 전통약과 만든다2013.09.13 그동안 안전성에 대한 우려로 버려지던 인삼열매와 잎 등 인삼 부산물을 활용해 맛과 기능성을 살린 전통약과를 만드는 기술이 개발됐다.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GAP 인증 인삼부산물을 활용해 전통약과를 만드는 기술을 개발해 금산지역 제조업체에 기술이전을 추진한다고 지난 8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전통약과는 인삼뿌리 뿐만 아니라 열매와 잎을 첨가해 기능성을 추가하... 논산 소재 기업 - 식당 업체2013.09.13 충남도와 논산시는 지난 9일 논산시청에서 논산 소재 10개 기업과 구내식당 위탁업체 5개사가참여하는 기업과 농촌이 상생하는 지역 농축산물 소비촉진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이들 기업과 구내식당 위탁업체는 앞으로 쌀과 육류, 양념류 등을 도내 생산지에서 구매해 사용하게 된다. ●기업지원과 041-635-3415 세종시, 도청 이전 축하 미술품 기증2013.09.13 충남도는 세종시로부터 도청 이전 축하기념 미술품을 기증받았다. 세종시 유상수사진왼쪽 행정부시장은 지난 6일 도청을 방문, 송석두사진오른쪽 행정부지사에게 미술품을 전달했다. 이는 2012년 7월 1일 충남도로부터 세종특별자치시로 독립하면서 그간의 정과 충남이 서해안시대의 거점도시로서의 염원을 담은 것이다. 기증품은 자연과의 공존이라는 회화 작품으로 논산 출... 단기 수출보험 가입희망 업체 모집2013.09.13 도내 영세 중소기업의 수출확대를 위해 수출대금 미회수 등의 위험으로부터 도내 중소기업을 안전하게 보호해 줄 수 있는 중소중견 플러스+ 단체보험에 가입 추진된다. 이 보험은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수출위험(수입자, 신용장, 수입국)으로부터 수출대금 미회수를 담보해주는 상품으로, 향후 1년간 수출대금을 받지 못할 경우 5만불까지 보상받을 수 있는 제도다. 도내에 본...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업체 모집2013.09.13 2013년 하반기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가 오는 11월 28일 예산 덕산 리솜스파캐슬에서 개최된다. 충남도가 주최하고 한국무역협회 대전충남지역본부가 주관하는 이번 수출상담회는 중국, 미국, 일본, 유럽, 인도, 동남아시아 등 충남 수출기업의 주요 수출대상국 약 30개사 유력 바이어가 참가할 예정이다. 충남도와 한국무역협회는 동 이번 수출상담회를 통해 지... 2014년도 산림 소득사업 신청 접수2013.09.13 충남도는 산림소득사업의 내실화규모화를 위해 2014년도 산림소득사업 공모를 오는 17일까지 진행한다. 산림소득사업은 글로벌 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우수한 전문 임업인과 생산자단체를 발굴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임산물산지종합유통센터, 산림작물생산단지, 산림복합경영단지 3개사업에 총사업비 449억원 규모로 진행된다. 사업별 응모기준은 임산물산지종합유통센터는 ... 도청이전특별법 적극 대응 촉구2013.09.13 도의회 내포신도시건설지원 특별위원회(위원장 유기복)는 지난 4일 내포신도시건설지원본부로부터 신도시 건설 조성상황 등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받았다. 이 자리에서 특위는 도청이 성공적인 이전을 마쳤지만, 여전히 기관단체 이전을 비롯한 주택, 학교, 병원, 주민편의시설 등 초기 생활권 중심의 안정적인 정주여건이 미흡한 실정이라며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또 도청... 유류피해 삼성 보상 현실화 강조2013.09.13 도의회 서해안유류사고지원 특별위원회(위원장 명성철)는 지난 5일 회의를 열고 도 해양수산국으로부터 허베이스피리트호 유류사고 관련 업무를 보고받았다. 이 자리에서 특위는 서해안유류사고가 발생한 지 6년이 되었지만 아직도 피해보상 문제가 해결되지 못하고 있다면서 허베이특별법 개정법률이 시행되었으나 아직도 삼성 측에서는 피해민의 요구에 부응하지 못하고 있다.면서... 조선시대 ‘온양행궁’복원 필요2013.09.13 도의회는 지난 10일 아산청소년교육문화센터에서 황실온천 온양행궁 어떻게 해야 하나라는 주제로 의정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를 주관한 이기철 의원(아산)은 온양관광호텔 안에는 조선의 왕실온천인 온양행궁과 관련된 유적이 아직도 남아있다며 조선왕조를 빛낸 위인들이 충청도 땅에서 이룬 업적과 소중한 교훈이 될 수 있도록 온양행궁을 복원하거나 재현단지를 조성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