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정신문 뉴스리스트 간절하더라2013.10.07 관상2013.10.07 민족 명절 추석 연휴 종합대책 마련2013.09.13 우리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따뜻하고 훈훈하게 보내기 위한 서민생활 안정 등 각 분야의 대책이 마련됐다. 충남도는 최근 추석 연휴 종합대책을 마련, 연휴 기간(18~22일) 동안 7대 분야 9개 반을 편성·운영하여 도민들의 불편 사항을 최소화하는데 힘쓸 예정이다. 추석 연휴기간 동안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도민들의 대이동이 예상되어, 적지 않은 불편과 각... “충남 투자환경 세계에 알려요”2013.09.13 주한 외국인 유학생으로 구성된 코트라의 외국인 투자유치 전담 기구 인베스트 코리아 서포터즈가 지역 투자환경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지난 5일 충남을 방문했다. 세계 14개 국가 출신 학생과 코트라(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인솔자 등 29명으로 구성된 인베스트 코리아 서포터즈는 1박2일 일정으로 천안의 외투기업을 비롯한 충남의 투자환경과 여건을 살폈다. 이들은... 한가위 차례상 준비는 질 좋은 햅쌀로2013.09.13 추석 이전 5500t 출하 예상가격 다소 오를 듯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올해 추석 전 햅쌀의 본격적인 수확과 유통으로 조기 재배 농가의 소득증대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올해 추석 전 햅쌀 출하 예상량은 1123ha 면적에서 약 5500t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충남의 조생종 벼 재배면적 7944ha의 14%에 해당하는 면적으로 출하 품종은 운광벼, 주남... 사과와 배 껍질은 거칠수록 좋아요2013.09.13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소비자들이 차례상에 올릴 과일 고르는 요령과 저장법을 소개했다.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사과는 알칼리성 식품으로 칼로리가 적고 식이섬유가 풍부한 과일로, 착색이 골고루 잘 되어있고, 들어봤을 때 묵직한 느낌이 들며 단단한 것이 좋다. 또 과실 모양이 대칭으로 둥그렇고 과점(노랗고 거친 점)이 많아서 껍질이 거친... 추석 선물은 농어촌의 맛과 멋으로2013.09.13 ? 추석 선물로 인기가 좋은 충남 농업인 식품가공품. 위로부터 서산 명가 조청, 금산 인삼골 한과, 서산 소박한 밥상 엿기름 등, 청양 둔송 구기주. 민족의 대명절 추석을 맞아 제수용선물용으로 충남 농업인 식품가공품이 인기를 얻고 있다. 농업인 식품가공 창업사업은 충남의 농업인들이 직접 생산한 농산물을 가공해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사업으로, 지난 ... 적기수확·조기건조로 고품질 쌀 생산2013.09.13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적기에 수확하고, 수확된 벼는 조기에 건조를 실시해 저장하는 등 수확 후 관리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올해 햅쌀은 운광벼와 주남조생, 조평벼를 중심으로 추석 전 도내에서만 1123ha 면적에서 약 5500t 가량 생산될 것으로 예상된다. 벼 수확 후 관리의 중요성은 양적질적 손실을 ... 도내 항·포구 톡톡 튀는 대하 풍년2013.09.13 수산자원 회복을 위해 지속적인 추진하고 있는 어린 대하 방류사업이 서해안 지역에서 큰 효과를 거두고 있다. 충남도 수산연구소에 따르면 이달부터 본격적인 대하 잡이 시기가 시작된 가운데 보령 무창포항을 비롯해 도내 연안 항구와 포구마다 매일 수 십 여척의 소형 어선들이 대하를 1일 50~100㎏씩 어획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어획되는 대하는 지난 ... 백합 연작 피해 태양열로 해결2013.09.13 백합 시설재배에서 고질적으로 농가에 피해를 입혔던 연작(連作) 피해를 태양열 소독으로 해결할 수 있게 됐다. 충남도 농업기술원이 개발한 태양열 소독 기술은 토양 병해충과 잡초 발생을 모두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다. 태양열 소독 전후 토양선충 밀도를 조사한 결과 토양 100g 당 소독 전 19.3마리에서 소독 후 1.7마리로 92%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