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정신문 뉴스리스트 지역현안 해결 한목소리2013.10.16 보수와 진보를 아우르는 충남 사회단체 대표자회의가 지난달 30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려 서해안 유류피해 적극 대응, 도청이전특별법 개정, 내포신도시 의과대학 유치, KBS 내포방송총국 설치 등 지역 4대 현안과제 해결을 촉구하고 있다. ●자치행정과 041-635-3592 유류오염사고 법률지원 사무소 개소2013.10.16 대한법률구조공단이 운영하는 유류오염사고 법률지원사무소가 현지에 문을 열었다. 공단(이사장 황선태)은 해양수산부와 허베이 스피리트호(서해안 유류오염) 사고 피해민 소송지원을 위해 현재 선박 소유자 등의 책임제한사건의 사정재판에 대한 이의의 소가 진행 중인 대전지방법원 서산지원 근처에 지난 10일부터 서해안유류오염사고 법률지원 사무소를 개소하여 내년 말까지 운... 국회 유류특위 할 일 남았다2013.10.16 국회 허베이스피리트호유류피해대책특별위원회(위원장 홍문표)의 활동 기간이 오는 11월 말까지 두 달 연장됐다. 국회는 지난달 30일 제320회 정기회 제3차 본회의를 열고 국회운영위원장이 제안한 유류피해대책특위 활동기간 연장의 건을 원안 가결했다. 제안 이유에 따르면 2013년 3월에 구성된 유류피해대책특위는 보다 충분한 논의를 위하여 활동 기간을 당초 9월... 도민 행복을 만들어 가는 사회적경제 설립 안내2013.10.16 □ 사회적경제란? 사람 중심의 공동체 경제로서 자본(이윤)보다는 사람을 개별의 이익보다는 사회 전체의 이익을 목적으로 하는 경제로써 정부 등이 인식하지 못하는 공동체 수요에 적합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지역에 뿌리를 두고 지역주민을 채용하여 고용보건 등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중요한 기능을 담당하여 우리가 관심을 갖고 육성해야 할 경제조직입니다. 사회적경... 내포 신청사 ‘국내 최고 녹색건축물’ 인증2013.10.16 에너지 효율 1등급녹색 벨트 등 에코 프렌들리 인정 받아 내포신도시 도본청과 의회청사가 2013 대한민국 녹색건축대전 대상 수상작으로 선정돼 국내 최고 녹색 건축물임을 인정받았다. 국가건축정책위원회가 주최하고 건축도시공간연구소가 주관한 녹색건축대전은 국내 모든 건축물을 대상으로 공모를 실시, 서류평가와 현장실사, 종합평가를 거쳤으며, 대상에 선정된 도청사.... 충남 건축·공공디자인 문화제2013.10.16 ▲ 충남건축상 대상작 공주시 계룡면사무소 청사 ▲ 충남건축문화대전 대상작 자연으로 돌아가 놀이를 배우다(유치원) ▲ 충남공공디자인전 대상작 UPBS(자전거 대여 시설물) 건축상 대상 : 공주시 계룡면사무소 청사 건축문화대전 대상 : 자연으로놀이를 배우다(유치원) 공공디자인전 대상 : UPBS(자전거 대여 시설물) 오늘날 건축하면 대부분 부동산이나 자산을 ... 제53회 충남도 문화상2013.10.16 도민 최고의 영예인 올해 충남도 문화상 수상자로 김진한(72전통한국硯개발원장), 김상두(57중부대 특수체육교육과 교수)씨가 선정됐다. 시상식은 오는 18일 예산에서 열리는 제6회 충남예술제 개막식장에서 열린다. 충남도는 지난 10일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道문화상위원회를 개최, 올해 제53회 道문화상 수상자로 예술부문과 체육부문의 두 사람을 결정했다. 올... “지역이 삶의 중심”…분권자치 논의 활발2013.10.16 언론분야 학계시민단체 모여 지역언론 대토론회 충남지역 학계와 시민단체들이 지역 발전을 주제로 토론회를 연이어 개최하며 분권자치에 대한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아태정치학회와 한국지방정치학회는 지난 11일 분권자치 시대 지방정치의 과제와 리더십의 역할을 주제로 도청 대회의실에서 학술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는 정연정 배재대 교수의 박근혜 정부의 지방분권 정책 ... 제1회 대한민국 지방자치 박람회2013.10.16 안전행정부는 지방자치발전위원회, 지방4대협의체와 공동으로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희망의 새 시대, 성숙한 자치, 행복한 주민을 주제로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에서 제1회 대한민국 지방자치 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제1회 지방자치의 날(10월 29일)을 맞아 지방자치에 대한 국민적 관심 제고 및 지방자치의 성과를 공유할 수 있는 화합과 소통... 아동보호 정책 “안전이 우선”2013.10.16 미국으로 유학을 떠난 가족의 이야기이다. 중학생을 둔 부모는 생활비를 벌기 위해 밤낮으로 일터로 나가야 했기에 아이를 챙길 시간이 빠듯했다. 일과가 바쁜 어느 날 하교 때가되어 아이 픽업을 주변 친척에게 부탁을 하였다. 친척이 학교에 가서 보호자 대신 학생을 데리러 왔다고 말하자 선생님은 아이를 보내주지 않았다. 미국은 보호자로 등록된 사람만이 아이를 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