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정신문 뉴스리스트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동행2013.11.27 충남도가 지방정부로는 처음으로 2011년 8월 30일 충남북부상공회의소(천안)에서 개최한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협약식. 삼성전자 등 대기업 18개사와 중소 협력기업 82개사가 참여했다. 더불어 잘사는 농어촌 공동체 최우선 추진2013.11.27 ▲ 서울시민 귀농 현장교육 충남도 농업기술원이 2013년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아산시 송악면 평촌리 다라미 자운영마을(친환경 농업단지)에서 서울에 거주하는 도시민 8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귀농귀촌 정착 지원 현장교육 모습. 농어촌 새 희망 만들기내년엔 민간 주도로 실천력 강화 충남도는 더불어 잘사는 농어촌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3농혁신(농어업농어촌농.... 공직 내부문화 개혁해 자치역량 키우기 역점2013.11.27 ▲ 공감소통 독서 토론회 아르바이트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2013년 7월 22일 도청에서 열린공감과 소통을 위한 숨고르기, 독서 토론회. 작은 사진은 2013년 2월 18일 충남도 실국장의 한 해 성과계약을 공표하는도민과의 약속식 일 잘하는 지방정부독서토론직무평가제로-100 추진 충남도는 민선5기 출범과 함께 행정혁신을 화두로 내걸었다. 일 잘하고 투명한 ... ‘자치의 참맛’ 느끼게 하는 지방시대 만들기2013.11.27 ▲ 언론계도 분권 한마음 전국시도지사협의회 지방분권특위와 전국지방신문협의회가 2013년 7월 11일 대전 유성 레전드호텔에서 개최한 지방분권 촉진 업무협약. 작은 사진은 2012년 10월 11일 대구에서 열린 지방분권특위 출범식. 주민이 주인되는 지방자치 실현국민 공감대 확산 주력 주민이 참여하고 주민이 주인이 되는 자치분권 기반 조성을 3대 혁신과제의 ... 복지재원 마련용 부유층 세금 늘리기 ‘필요’2013.11.27 ▲ 2013충남도민회의에서 참석자들의 의견을 적은 쪽지를 붙여 만든 복지공동체 나무. 복지 재원(財源)을 마련하기 위해 대기업과 부유층에게 증세(增稅)하는 정책에 대해 도민의 70% 이상이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자신이 세금을 더 낼 수 있느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일반 도민과 여론 주도층의 의견이 엇갈렸다. 충남도는 지난 4일 충남형 복지공동체 만... 새해 화두(話頭)는 복지·3농·해양건도(建道)·내포신도시2013.11.27 충남도가 2014년도 예산안을 편성해 지난 11일 도의회에 제출했다. 내년도 재정 규모는 올해 당초예산 4조9,413억원보다 2,079억원(4.2%)이 증가한 5조1,492억원이다. 회계별로 일반회계 2,000억원, 특별회계 59억원, 기금 20억원이 늘었다. 내년도의 재정 여건을 보면, 세입 분야는 정부의 취득세 인하 정책과 부동산 거래 부진 등으로 불... 기초연금…고령층에 도움 줘야2013.11.27 우리나라 고령층의 높은 경제활동참가율은 언뜻 바람직해 보인다. 생애현역, 은퇴가 없는 나라 등의 슬로건이 나타내듯. 은퇴연령을 늦춤으로써 실질적인 노년부양비의 증가를 막겠다는 것이다. 하지만 우리나라 고령층의 활발한 경제활동참가의 이면에는 높은 수준의 노인 빈곤율이 자리하고 있다. 공적으로도 사적으로도 노후대비가 부족한 상황에서 많은 고령자들이 은퇴하고 ... 노인자살 전국 2위 ‘빨간불’2013.11.27 유익환 의원(태안)은 도내 노인자살률이 전국 2위를 기록한 것을 질타하며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또 복지재정 확보가 다른 시도보다 열악한 점을 지적하며 예산 확보에 보다 힘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유 의원은 충남 자살에 대한 분석자료를 통해 충남 평균 자살률은 96.8명(인구 10만명당)으로 전국 평균 69.8명(인구 10만명당)에 비해 심각하다며 이... 도의회, 롯데아울렛 손잡고 상생논의2013.11.27 도의회(의장 이준우)가 주최하는 의정토론회가 지난 15일 부여군 여성문예회관에서 롯데아울렛 고객 원도심 유입대책을 주제로 주민, 지역상인, 전문가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토론회는 지난 9월 6일 롯데아울렛 개장 이후 아울렛을 방문하는 고객이 부여의 원도심을 찾을 수 있도록 다각적인 방안을 모색하고, 지역의 민심과 주민의 의견을 다양하... 농수산물 원산지 표시 위반 문제심각2013.11.27 충남도내 부정축산물 유통과 농수산물 원산지 표시 위반 건수가 해마다 늘어 철저한 단속과 계도활동이 필요한 것으로 드러났다. 맹정호 의원(서산)은 도내 부정축산물 유통위반 단속현황 분석을 통해 2011년 70건, 2012년 84건, 2013년 9월말 139건 등 위반건수가 매년 증가했다고 밝혔다. 맹 의원이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의 경우 판매업소와 가공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