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정신문 뉴스리스트 충남공공디자인센터 문 열어2014.03.19 충남발전연구원 부설 충남공공디자인센터가 지난 7일 공주 본원에서 개소식을 가졌다. 센터장(충남발전연구원 이충훈 선임연구위원)을 포함한 연구원 4명을 보강하고, 외부 전문가 30여 명으로 구성된 운영위원회의 자문을 통해 운영된다. ●센터(공주) 041-840-1254 봄 가뭄 대비체제 본격 가동2014.03.19 지난 12월 강수량이 평년 수준을 크게 밑돌며 봄 가뭄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충남도가 가뭄 대비 체제를 가동하고 나섰다. 도에 따르면 지난달 말 현재 도내 생활공업용수 주요 공급원인 3개 댐의 저수율(대청댐 47.8%보령댐 52.7%용담댐 54%)이 전년 보다 크게 떨어졌다. 강수량도 지난 1월 3.0㎜로 평년 26.0㎜ 등에 비하면... 수산인 지킴이 어선어업 보험 지원2014.03.19 충남도는 안정적인 어업활동 보장을 통한 어업인의 경제적 부담경감을 위해 어선어업 정책보험 사업에 25억 원을 투자한다. 도에 따르면 어선어업 정책보험 사업은 기존 어선원 재해보험료, 어선재해 보험료, 수산인안전공제 보험료 등 분야별로 나눠 지원하던 것을 통합한 것이다. 어선원 및 어선재해보험 분야는 어선원의 부상, 질병, 사망 등의 인적 보장과 어선침몰, ... 마늘 잎집썩음·토마토 궤양병 비상2014.03.19 ▲ 마늘 잎집썩음병 최근 기온변화가 심해지며 마늘 잎집썩음병이 발생되고 있어 방제와 토양관리가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도내 부여와 논산 지역에서 토마토궤양병이 발견됨에 따라 재배농가의 초기예찰 강화와 조기 방제가 요구되고 있다. 농기원에 따르면 최근 강풍을 동반한 꽃샘추위 등 기온변화로 마늘 잎집썩음병이 확산하고 있다. 이에 따라 마늘 재배농가는 철... 미더유 인증 '바닷물 손두부' 청양 콩 비밀을 밝히다2014.03.19 바닷물 먹은 두부의 참맛 칠갑산 자연휴양림과 천장호 사이에 고향의 옛 추억을 맛보고 느낄 수 있는 바닷물손두부 식당이 인기다. 바닷물손두부는 상호명 그대로 바닷물을 간수로 사용한 손두부를 맛볼 수 있는 집이다. 손두부의 종류는 검은콩(서리태)과 노란콩(백태)으로 만든 두부와 다른 곳에서는 맛볼 수 없는 구기자를 첨가한 두부가 있다. 바닷물두부라는 메뉴를 ... 벼랑끝 선택 그만…긴급지원 활용하세요2014.03.19 충남도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도민을 위해 긴급지원제도를 운용하고 있다. 긴급복지지원법에 따라 시행하는 이 사업은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자격이 없으나 일시적 위기상황에 처한 도민을 긴급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올해 긴급지원 사업은 3100가구 지원을 목표로 421억 2000만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지원분야는 ▲생계지원 ▲주거지원 ▲의료지원 ▲교육지원 등 총 9... 6·4 지방선거 후보자 선거비용제도 안내2014.03.19 Q.선거비용이란 무엇인가요? A.선거비용이란 선거에서 선거운동을 위해 소요되는 금전물품 및 채무 그 밖에 모든 재산상의 가치가 있는 것으로서 후보자(입후보예정자가 포함되며, 비례대표의원선거에서는 정당)가 부담하는 비용을 말합니다. Q.선거비용 지출에 제한은 없나요? A.공직선거법에서는 후보자 1인당 쓸 수 있는 선거비용을 제한하고 있습니다. 이는 금권선거 ... 제10대의회 출범을 위한 직원토론회 개최2014.03.19 충남도의회는 지난 3일~4일 웨스토피아 2층 오서홀에서완벽한 제10대의회 출 범을 위한 직원토론회 개최를 열고 지난해에 제시된 제도개선사항과 건의사항 등 총42건에 대한 논의를 했다. 도민 알권리 위해 팔 걷었다2014.03.19 4월 임시회 관련 조례 개정 충남도의회(의장 이준우)가 도민의 알권리 확대를 위해 불합리한 제도를 손보는 등 적극 나서기로 했다. 또 의회사무에 대한 개선과제를 발굴하고 심도 있는 토론을 통해 사무처리의 효율도 높여나간다. 도의회 사무처에 따르면 심사보고서와 의사일정, 5분 정책발언 요지서 등은 본회의에 앞서 의회홈페이지에 게재된다. 본회의가 열리기 전 의... 산불로부터 숲을 지키자2014.03.19 경칩이 지났지만 아직 꽃샘추위가 남아 있는 3월. 항상 이 시기만 되면 계속되는 건조한 날씨와 봄바람으로 습도가 낮아지면서 산불이 발생하기 쉽다. 하지만 농촌에서는 아직도 병충해를 예방한다는 예전의 전통방식으로 논두렁밭두렁을 태우고, 작년에 농사짓고 남은 영농부산물을 태우고, 그것도 모자라 쓰레기들을 모아서 태운다. 지역에서는 이른 아침부터 늦은 밤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