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정신문 뉴스리스트 종속되지 않을 권리…충남경제 행복 조건을 찾다2014.04.07 충남발전연구원 - 일본지역경제학회 공동심포지엄 중소기업 연대유치기업 토착화 등 체질개선 필요 충남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지난 10년간 수도권 대기업 이전에 의해 국내에서 가장 높은 성장률을 보였으나 도민에게 돌아가는 몫은 절반에 그친다. 소득과 부가가치의 40%는 다른 지역으로 넘어가고 있다. 오랜 기간 본사 이전 없이 생산 기지만 내려오는 분공장 경... ‘자율적 지역경제 심포지엄’ 성료2014.04.07 충남 자립경제 위한 전력 제시 충남발전연구원과 일본경제지역학회는 지난 21일 공주대학교에서 글로벌경제위기의 시대, 자율적 지역경제의 가능성을 묻다를 주제로 공동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심포지엄에서 나카무라 코지로 요코하마국립대학 명예교수는 외재형 지역경제를 내발형 지역경제로를, 오다 히로노부 세이케이대학 교수는 분공장경제로부터 자율적 지역산업진흥으로를 주... 미소(9) 화문2014.04.07 순간 단의 손이 안타까움으로 화문의 손을 잡아채려 했다. 독이 들어 있소이다. 그제야 단은 흠칫했다. 아마도 대혼단이나 미약이 들어 있을 것이오. 먹으면 그대로 죽거나 아니면 정신을 잃고 말지요. 화문의 말에 단은 모골이 송연했다. 그러면서 화문이란 이 사내가 더욱 궁금해졌다. 자, 갑시다! 화문은 다시 자리를 일어서 천천히 갈대를 헤치고 앞으로 나아갔다... 가족과 떠나는 충남 봄나들이 명소 ‘이곳’2014.04.07 봄의 기운이 짙어지며 다양한 꽃과 산책로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수목원과 식물원이 상춘객으로 붐비고 있다. 산림청에 따르면 수목원·식물원을 찾는 사람들이 꾸준히 늘어 국민 4명 중 1명이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인에게는 즐거운 데이트 장소로, 아이에게는 자연학습의 공간으로, 가족에게는 여유로운 나들이 장소로 각광을 받고 있으며 다채로운 볼거리와 교육, ... 봄날 피는 것이 비단 꽃 뿐이라2014.04.07 회군2014.04.07 “어디로 귀농할까” 수도권서 충남 行2014.03.27 2012~13년 연속 최다 교통 좋아 유통에 유리 50代 나이에 나홀로 귀농 작물(채소) 재배 사례 다수 충남에 수도권 출신 귀농인들이 몰리고 있다. 통계청과 농림축산식품부의 2013년 귀농귀촌 통계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수도권에서 거주하다 귀농한 4707가구 가운데 757가구(16.1%)가 귀농지로 충남을 선택했다. 이로써 충남은 2012년에 이어 2년 ... 교황 방문 환영 분위기2014.03.27 프란치스코 교황이 오는 8월 14일~18일 방한, 천주교 대전교구 주최로 당진 솔뫼성지와 서산 해미성지읍성 등지에서 열리는 제6회 아시아 청년대회(8월 13일~17일)에 참석한다. 사진은 당진시 우강면 송산리 솔뫼성지와 인접한 합덕읍내 시가지에 일찌감치 교황을 환영하는 플래카드가 걸려있는 모습. 서울 사람 귀농귀촌 현장교육 실시2014.03.27 아산 내이랑마을서 시작 올해 8차례 320명 계획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지난 21일 아산시 영인면 신봉리 내이랑마을에서 서울 거주 귀농귀촌 희망자 40명을 대상으로 올해 첫 현장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서울시농업기술센터와 함께 추진한 것으로, 올 한해 모두 8차례에 걸쳐 320명을 교육할 계획이다. 2013년 양 시도의 상생협력 협약에 따라 충남도는 현... 봄 농사 대비 논·밭두렁 태우기 잃는 게 더 많다2014.03.27 병해충 감소 효과 미미 천적 개체 줄어 역효과 산불인명피해 막으려면 마을별 공동실시 바람직 월동 병해충을 방제하기 위해 농가에서 임의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논두렁, 밭두렁 태우기가 방제효과보다는 역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충남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농촌진흥청이 최근 실시한 논밭두렁 소각 후 환경조사 결과 월동 해충은 11%가 감소한데 비해 거미 등의 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