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정신문 뉴스리스트 충남 농어업 교육 과정 큰 호응2014.04.16 충남도가 농어업 후계자 및 전문가 양성을 위해 개설한 각종 교육 과정이 도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특히 농업기술원이 마련한 농업인대학과 귀농대학은 졸업생보다 입학생이 더 많이 몰릴 정도로 인기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도 농업기술원은 지난 10일 농업기술원 대강당에서 농업인대학귀농대학 졸업 및 입학식을 개최했다. 졸업입학생과 가족 등 370여명이 ... 수산업 전문가 교육생 모집2014.04.16 충남도는 충남대학교 해양연구소와 함께 수산업 전문가 양성 전문 강좌를 개설하고 내달 2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강좌는 도내 수산업 경영인, 귀어자 중 수산(양식)업 종사 희망자 25명을 대상으로 오는 5월 22일부터 9월 1일까지 매주 1회 7시간씩 진행된다. 이번 강좌는 서해안에 적합한 바지락, 김, 흰다리새우, 수산가공유통, 수출경영, 수산정책,... 해삼 대량 생산 길 ‘청신호’2014.04.16 충남도수산연구소는 어업인 소득증대를 위해 태안군 청산리 해안지선에 축제식 해삼양식장을 조성하고 본격적인 생산 연구에 들어갔다. 이번에 조성된 시험양식장은 차광막과 포대자루, 가두리 시설 등을 이용한 해삼의 은신처로 기존 새우 양식장을 마련, 지난 4일 연구소에서 직접 생산한 평균중량 0.8g 내외의 우량 해삼종묘 5만 마리를 입식했다. 이번 해삼양식장에서는... 제26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4월 10일) 5분 발언2014.04.16 부사방조제 조기 준공 시급 조이환 의원 서천-보령의 부사방조제 물 사용에 따른 사용료 부과로 양 지자체간 갈등이 일고 있다. 부사호 물은 바다를 막아 생긴 물로서 염도가 높아 용수 사용을 위해 서천군에서 11억 7700만원의 예산을 들여 정수처리시설을 설치했다. 또 눈이 많이 올 경우 수위조절 차원에서 수문을 열어 방류하는 실정인데, 이러한 상황을 고려하지... 도의회 제269회 임시회 폐회2014.04.16 도의회는 지난 10일 15건의 조례안을 처리한 가운데 제269회 임시회를 폐회됐다. 도의회는 이번 회기를 통해 도 행정기구 및 정원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도 영구임대주택 난방비 지원조례안 등 조례 15건을 원안가결했으며 천안 장평 배수장 등 도내 주요 사업 현장도 점검했다. 의정 효율 운영 위한 조례 개정2014.04.16 도의회는 의회운영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도의회 기본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 조례안은 후반기 의장단 및 상임위원장 선거의 원활한 진행과 예산안 심사기일 확보를 위한 정례회 집회일 변경 등을 담고 있다. 조례 개정에 따라 1차 정례회 개회는 6월 15일로, 2차 정례회는 11월 5일로 조정되며 농수산경제위원회는 농업경제환경위원회로, 건설소방위... 쌀농업 ‘라이스너리(Ricenery)’ 도입 촉구2014.04.16 도의회 농수산경제위원회(부위원장 김홍열)는 지난 8일 2014 의정자문위원회 농수산경제분과 제1차 회의를 개최한 가운데 라이스너리(Ricenery) 도입을 촉구했다. 장동민 청운대 교수는 와인을 주제로 다양한 사업을 묶어 운영하는 프랑스의 와이너리(Winery) 처럼 쌀 농업 분야에도 라이스너리를 도입해 충남만의 독창성을 활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회자료 교류 협약 체결2014.04.16 도의회는 지난 11일 리솜스파케슬에서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열린 가운데 국회도서관 상호정보교류 협약식을 맺었다. 이에 따라 앞으로 국회수준의 자료원문열람 등을 공동 활용할 수 있게 됐다. 송전탑 갈등해소 정책 ‘환영’2014.04.16 이도규 의원(서산)은 최근 충남도가 발표한 미래정책담론 중 하나인 송전선 갈등문제 해소방안에 대해 적극적인 환영입장을 밝혔다. 이번 정책담론 연구결과는 이 의원이 지난해 11월 서산에서 개최한 의정토론회에서 도출된 사항들이 상당수 반영된 것이다. 이 의원은 그동안 민주적 절차에 의한 송전선 건설 등을 정책대안으로 제시하였다. 산림(山林)은 유일한 미래 자원2014.04.16 산림(山林)을 표준 발음으로 소리내어 읽으면 살림이다. 살림에는 살린다는 뜻이 포함되어 있다. 병든 몸을 살리고, 마음과 영혼을 지키는 일. 그렇다. 산림(山林)이야말로 생명을 살리고 유지시켜주는 인류의 보약이다. 산림(山林)을 잘 가꾸면 나라가 흥한다. 산림은 우리 국토의 얼굴이며, 국토의 건강을 예측하는 척도다. 본격적인 나무심기가 시작되었다. 나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