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정신문 뉴스리스트 미소(13) 구자산으로2014.05.16 왜에 가서 구원병을 청하고는 생각해보니 그것만으로는 안 되겠다 싶어 다시 바다를 건넜느니라. 당 조정에 들어가 신라와의 조약을 파기시키고 백제로의 출병을 막아보고자 함이었지. 허나 이미 당 조정의 힘 있는 자들이 저들의 뇌물을 먹었는지 당 조정으로 들 방법조차도 찾지를 못했느니라. 진주(鎭州) 임제원(臨濟院)에 계신 의현대사를 만나 방법을 알아보았으나 그... 자전거 여행자를 위한 충남 지역 안내서2014.05.16 신록이 짙어지며 충남 전역이 자전거족들로 붐비고 있다. 계절의 기운을 온 몸으로 만끽하는 동시에 건강도 챙길 수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동호인과 함께 달리며 세상살이에 대한 넋두리도 나눌 수 있어 정신건강에도 제격이다. 관련 업계 추정에 따르면 국내 자전거족 인구가 지난해 1000만명을 넘어섰다. 주요 도시마다 자전거 길을 정비에 나서고 4대강 사업이 마... 자전거 100배 즐기기 “어렵지 않아요”2014.05.16 -자전거의 장점이 무엇인가 무엇보다 건강이다. 유산소 운동을 통해 폐활량이 좋아진다. 달리기나 걷기보다 무릎 건강에도 좋다. 페달 운동으로 관절 무리가 최소화된다. 게다가 열량 소모도 크다. 40분만 타도 800㎈가 소비된다. 일반 마라톤보다 큰 열량을 소비하는 등 다이어트에 특효약이다. 교통수단과 주말 레저를 즐기기에도 최고의 수단이다. 자전거로 여행길... 지방선거 퀴즈2014.05.15 최고의 스승2014.05.15 잊지 않겠습니다2014.05.08 어른인게 부끄럽습니다 미안합니다. 부디 그곳에서라도 평안하시길 기원합니다. 모두가 애타게 기다리는 만큼 다시 돌아와 주리라 믿습니다. 작은 희망의 불씨가 살아나길 소망합니다. 희망의 끈을 놓지 않겠습니다. 다시 한 번 미안합니다. 그리고 잊지 않겠습니다. -골드마운틴 1972 일동 어른인 게 부끄럽습니다. 일본에서 쓰다만 낡은 배를 수리해 억지로 끌고 다... 유족들 위한 성금과 물품 답지2014.05.08 여객선 세월호 침몰사고 희생자를 위한 합동분향소가 도내 각 시군에 마련됐다. 또 각계각층에서 이들을 위한 사랑의 성금과 유족들을 위한 물품이 답지하고 있다. ■ 서산 합동 분향소 설치 서산시는 세월호 침몰사고 희생자들에 대한 애도의 뜻을 담아 합동분향소를 설치하기로 했다. 28일 시에 따르면 조문을 원하는 시민들을 위해 시청 앞 시민공원 내에 합동분향소를 ... 대천항 여객선 안전성 샅샅이 살펴2014.05.08 보령해양경찰서는 지난달 28일 보령시 신흑동 대천항에서 출·입항하는 (주)신한해운(대표 한상정)의 여객선 5척을 대상으로 긴급 유관기관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점검에 참여한 기관은 충남도와 보령시, 대전지검 홍성지청, 대산지방해양항만청, 한국선급, 선박안전기술공단, 한국해운조합 등이다. 재난 발생지 담당관제2014.05.08 여객선 세월호 침몰사고로 지적된 재난상황 파악 및 연락 공조체제 미흡에 따른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해 재난 발생지역 담당관제가 시행된다. 충남도 소방본부가 마련한 재난 발생지역 담당관제는 대형 재난이 발생했을 때 정확한 현장상황 전달 및 효과적인 대응 지원을 위해 추진되는 것으로, 도내 15개 시군을 7개 권역으로 나눠 소방본부 소방위 이상 공무원 28명을 ... 풍수해 비상근무 체계2014.05.08 풍수해 비상근무 체계 현장조치 행동 매뉴얼 점검 토론회가 지난달 23일 도청에서 충남도와 시군, 경찰청, 교육청, 한전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세월호 침몰사고 발생을 계기로 재난에 대비한 인명 및 재산피해 예방을 위해 마련한 이날 회의는 이현우 건설교통국장 주재로 기관 간 상호 협력체계를 점검했다. 이 국장은 각종 재난에 신속하고 정확하기 대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