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정신문 뉴스리스트 국립농관원과 로컬푸드 협약2014.10.07 충남도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남지원(지원장 박주환)은 지난 24일 농관원 회의실에서 충남지역 로컬푸드 안전관리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충남지역에서 생산유통되는 농산물의 품질 및 안전성 관리에 관한 포괄적 업무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것이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로컬푸드 직매장에 판매되는 농산물에 대해 잔류농약검사를 실시하는 등 식재료 ... ‘천안 고교 평준화’ 통과 여부 주목2014.10.07 제10대 충남도의회 출범 이후 첫 번째 정례회가 9월 25일부터 10월 13일까지 19일간의 일정으로 열린다. 이번 제274회 정례회는 도정 질문과 조례안 심사, 5분 발언, 현장 방문 등 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밀접한 현안이 논의된다. 첫날 제1차 본회의 때 도정 질문에 참여하는 13명(잠정)의 의원들은 열공 모드에 돌입했다. 집행부 간부 공무원과의 질문... 중국 헤이룽장성 결연 동의안 의결2014.10.07 충남도의회는 지난 4일 제27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11일간의 회기를 마쳤다. 도의회는 이날 충남도(3093억원)와 교육청(2021억원)의 201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충남도의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그리고 조례안 등을 의결했다. 이와 함께 충청권상생발전특별위원회와 내포문화권발전지원특별위원회, 서해안살리기특별위원회 등 3개 특위도 구성했다... 황해경제자유구역 해제 대안 모색2014.10.07 지구 지정이 해제된 황해경제자유구역에 국가산업단지를 유치하는 방안이 제기됐다. 도의회 이기철 의원(아산1사진 중앙)은 지난 17일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에서 아산지역 첨단산업 관련 국가산업단지 유치를 위한 의정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성과 없이 지난 8월 사업이 종료된 황해경제자유구역(경자구역) 아산 인주지구의 문제점을 진단하는 동시에 향후 대... 내포문화권지원특위 위원장 김용필 의원2014.10.07 도의회 내포문화권발전지원특별위원회는 지난 4일 첫 회의를 열고 위원장에 김용필 의원(예산1), 부위원장에 김종필 의원(서산2)을 선임했다. 총 9명의 의원으로 구성된 내포문화권특위는 내년 8월 24일까지 내포신도시 조기 정착과 홍성예산 등 주변 지역 활성화를 위한 활동을 벌인다. 서해안살리기특위 위원장 조이환 의원2014.10.07 도의회 서해안살리기특별위원회는 지난 4일 첫 회의를 열고 위원장에 조이환 의원(서천2), 부위원장에 정광섭 의원(태안2)을 선임했다. 총 7명의 의원으로 구성된 서해안살리기특위는 2007년 서해안 유류유출 사고 이후 생태 복원 및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활동을 벌인다. 제27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발언(9. 4일, 발언順)2014.10.07 도립공원 관광 개발해야 전낙운 의원(논산) 도내 3개 도립공원(대둔산칠갑산덕산)에 케이블카와 자전거도로, 산상(山上)호텔 등 대대적인 관광 개발이 시행돼야 한다. 타 시도는 도립공원 자원을 활용해 지역경제를 살리고 있지만 충남은 지정만 해놓고 손을 놓아 버린 형국이다. 보다 확실한 개발을 통해 수익과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아야 할 때이다. ... ‘도민과 함께 미래 여는 의회’ 결의2014.10.07 ▲ 김기영앞줄 중앙 의장을 비롯한 도의원들이 의정 연찬회를 갖고 도민과 함께 미래를 여는 의회 결의문을 채택했다. 충남도의회는 지난 15~17일 사흘간 안면도 리솜 오션캐슬에서 의정 연찬회를 갖고 발로 뛰는 의정 활동을 다짐했다. 이번 연찬회는 제10대 의회 출범 후 첫 번째로써, 지난해까지 상임위별로 각자 진행했던 방식에서 벗어나 의원 40명 전원이 함... 원(院) 구성 정당 갈등 봉합2014.10.07 도의회를 구성하고 있는 새누리당과 새정치민주연합이 대화와 타협을 통해 민주적인 의회를 만들기로 합의했다. 양당 원내대표인 김문규 의원(새누리, 천안5)과 맹정호 의원(새정치, 서산1)은 도의회 발전을 위한 합의문에 지난 5일 서명했다. 합의문은 도민 중심의 의정 활동을 위해 교섭단체 간 충분한 대화와 타협을 통해 의회를 운영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번... 서해안 학교 지진 위험 내진 보강 사업 편중돼2014.10.07 충남 서해안 주변 지역의 일부 초중고교가 지진 사각지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충남교육청의 학교 내진(耐震) 보강사업 예산이 내륙 지역으로 치우쳤기 때문이다. 도의회 홍재표 의원(비례)이 충남교육청으로부터 제출받은 학교시설 교육환경 개선 현황 자료에 따르면 올해 도내 학교 내진 보강사업을 위해 32억 2천33만원을 편성했다. 문제는 올해 사업 대상 학교가 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