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정신문 뉴스리스트 충남도 행정혁신 ‘대한민국 최고’ 올랐다2014.10.07 충남도가 더 일 잘하는 지방정부 실현을 위해 민선5기부터 중점 추진 중인 행정혁신이 전국 최고 평가를 받았다. 도는 지식기반 행정경영문화 확산을 위해 안전행정부 등이 주최한 제3회 대한민국 지식대상에서 대상 수상 기관으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받게 됐다. 대한민국 지식대상은 조직 구성원의 지식이나 노하우를 조직적이고 체계적으로 발굴, 조직 내 보편적 지식으... 정치권 아우르는 국비 확보 광폭행보 눈길2014.10.07 서해선 복선전철 등 국비 지원 협력 충남도가 내포신도시 기반구축과 서해선 복선전철 등 지역 숙원사업 해소를 위해 최근 새누리당과 새정치민주연합을 잇달아 만나 국비지원을 요청하고 나섰다. 충남도는 지난 22일 도청 상황실에서 새정연 참좋은지방정부위원와 함께 내년 국비 지원 사업 및 지역 현안 협의를 위한 예산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는 안희정 지사와... ‘사통팔달 충남’ SOC 국비 6126억 확보2014.10.07 내년 충남도 내 철도도로 등 SOC(사회간접자본) 사업 관련 정부예산 확보액이 올해 4704억원보다 무려 30% 가량 많은 6126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새누리당 이완구 원내 대표, 예결위원장 홍문표 의원, 새정치민주연합 박완주 의원 등과 정당을 초월해 이룬 성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 도에 따르면, 국회로 넘어간 정부 예산안에 포함된 도의 초대형 ... 도민의 품격 ‘충남인권 선언문’에 담는다2014.10.07 충남도민 인권 보장을 위해 가장 우선하여 챙겨야할 과제는 사회적 약자 및 소수자에 대한 권리인 것으로 나타났다. 충남도가 오는 10월 13일 도민인권 선언문 발표에 앞서 각계각층의 도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인권선언 도민참여단 105인 원탁토론회를 개최한 결과 사회적 약자 및 소수자에 대한 권리를 챙겨야 한다는 목소리가 가장 높았다. 이번 토론회는 충남에... 상·하수도 7년간 3조2216억 투입2014.10.07 충남도가 농어촌 지역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오는 2020년까지 모두 3조 2216억원을 투입, 상수도 보급률을 98.1%로, 하수도 보급률은 77.5%로 끌어 올린다. 도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2020 상하수도 보급률 향상 대책을 마련, 중점 추진한다. 이번 대책은 상수도와 하수도, 물 복지 등 3개 분야 8개 사업으로 나뉜다. 각 사업을 구체적으로 보... 적정기술로 농민과 취약계층 냉·난방비 문제 해결2014.10.07 소외된 90%를 위한 착한기술 모색 전기 못써 추위 떠는 어르신 없어야 농가 부담 줄이는 대안기술도 고심 기술의 본질은 인간을 보다 풍요롭고 안전하게 만드는 것이다. 산업기술의 성장으로 오늘날 인류는 전례 없는 풍요를 누리게 됐다. 하지만 그 이면에는 기술의 빈익빈 부익부 현상이 심화됐다. 의약을 비롯해 정보통신, 교통, 에너지 등 전 분야에 걸쳐 기술혁신... 충남에서 가장 행복한 마을 어디?2014.10.07 ▲ 지난 15일 충남도청 문예회관에서 제1회 충남도 행복마을 만들기 콘테스트에 참가한 도민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태안 중장45리, 서산 운산5리 최우수 선정 주민의 자발적인 참여로 활성화된 농어촌 마을을 발굴하고 우수 사례를 확산하기 위해 열린 충남도 행복마을 만들기 콘테스트에서 태안군 중장4리, 서산시 운산5리, 태안군 중장5리가 분야별 최우수... 청풍명월 골드 2년 연속 ‘전국 최고 쌀’2014.10.07 충남도 광역 쌀 브랜드인 청풍명월 골드가 2년 연속 소비자가 뽑은 전국 최고 쌀로 이름을 올렸다. (사)한국브랜드경영협회 주최 2014 대한민국 소비자 신뢰 대표 브랜드 대상에서 예산농협 통합RPC가 출품한 청풍명월 골드 쌀이 지역 특산물(쌀)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지난해 논산 연무농협이 출품한 청풍명월 골드 쌀의 대상에 이은 수상으로, 청풍명월 골드가... ‘농업의 미래’ 젊은 우리가 이끈다2014.10.07 도내 청년들이 한자리에 모여 충남 농업의 미래를 허심탄회하게 논의한 3농혁신대학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3농혁신대학은 지난 18~19일 이틀간 농업기술원에서 열린 가운데 농과계열 고등학생과 대학생, 젊은 영농인, 전문가 등 100여명이 참여, 충남 농업의 미래상을 논의했다. 이날 모임은 살고 싶은 농촌을 만들기 위해 젊은이들이 한데 모여 정보를 나누... 서해안 제철 대하 어선마다 만선2014.10.07 충남도 수산연구소(소장 김종섭)가 수산자원 회복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어린 대하 방류사업이 서해안 지역에서 큰 효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달부터 본격적인 대하 잡이가 시작된 가운데 보령 무창포항을 비롯해 도내 연안 항포구마다 매일 수십여 척의 소형 어선들이 대하를 1일 50~100㎏ 정도씩 어획하고 있다. 최근 어획되고 있는 대하는 올해 어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