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정신문 뉴스리스트 광역·기초의회 사무직원 한 자리에2014.11.07 충남도의회와 각 시군의회 사무처(국과) 소속 공무원들이 한데 모여 입법 지원기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도의회는 지난달 30~31일 이틀간 예산군 소재 한 리조트에서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 시군 지방의회 입법 담당공무원 연찬회를 열었다. 연사로는 김용찬 도의회 사무처장이 도, 시군 상호 교류 방안에 대해, 서우선 한국산업기술원 지방자치연구소장이 지... 내포신도시 2단계 조속 개발 촉구2014.11.07 ▲ 내포문화권특위 위원들의 회견 모습. 왼쪽부터 홍재표, 신재원, 김용필, 김종필, 윤지상 의원. 내포문화권특위 기자회견 도의회 내포문화권발전지원특별위원회(위원장 김용필)는 지난 3일 도의회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2단계 사업에 진입한 내포신도시 개발 사업의 조속한 이행을 촉구했다. 내포권특위는 이 자리에서 경기 침체로 인해 내포신도시의 생활 편익시... 행정자치위 워크숍2014.11.07 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백낙구)는 지난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이틀간 보령시 소재 한 리조트에서 위원 8명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275회 정례회 행정사무감사 등에 대비한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가졌다. ●행정자치위 041-635-5143 충남 선수단 격려2014.11.07 도의회 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오배근)는 지난달 30~31일 제주도를 방문, 제95회 전국체전에 참가한 충남 선수단을 격려했다. 사진 왼쪽부터 김 연, 정정희, 유찬종, 김원태, 오배근, 이공휘, 김종필, 윤석우 의원. ●문화복지위 041-635-5154 대전 소재 기관·단체 내포行 지지부진2014.11.07 김용필 의원(예산) 분석 내포신도시의 조속한 정착을 위해 유관 기관단체가 조속히 이전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도의회 김용필 의원(예산1)이 충남도의 유관 기관단체 이전 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내포신도시 이전 대상 128개 기관단체 중 지난 9월 말까지 57개가 이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직 대전에 남아있는 71개 기관단체 중에서 19곳은 재... 덕산초 청소년 의회교실2014.11.07 ▲ 김기영중앙 발언대 의장과 청소년 의회교실에 참여한 예산 덕산초등학교 학생들. 충남도의회는 지난달 30일 본회의장에서 예산 덕산초등학교 학생과 지도교사 45명을 초청해 청소년 의회교실을 열었다. 참가 학생들은 의장 선출을 위한 투표를 실시하고 학교 생활과 밀접한 조례안에 대한 제안 설명과 찬반 토론, 표결 등 의정활동도 실습했다. 학생들이 의결한 가상의... 청소년 쉼터 의정토론회2014.11.07 ▲ 왼쪽부터 최성근 실장, 박현동 대표, 남미애 교수, 김 연 의원, 이공휘 의원, 이미원 센터장. 가출 청소년을 보호하는 청소년쉼터의 역할이 보다 체계적이고 통합적으로 전환돼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도의회 의정토론회 겸 2014년 청소년쉼터 포럼이 지난달 27일 천안시 문화동 천안영상미디어센터에서 가출 청소년 지원서비스 전달체계로서의 쉼터 실태와 발전... 세상을 따뜻하게 만드는‘적정기술’파헤치기2014.11.07 1000원짜리 더치커피 기구 아토피 물리친 볏짚보드 소외된 90%를 위한 기술. 꼭 필요하면서도 가격은 저렴하고 사용법은 간단해서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는 도구들을 개발하고 보급하는 착한 기술이 바로적정기술이다. 물이 부족하고 오염된 아프리카 지역의 사람들을 위해 세균과 바이러스를 걸러내는 필터가 있어 깨끗한 물을 마실 수 있는라이프스트로(Life S... 미소 (29) 김유신2014.11.07 신라 놈과 일대 일로 겨루는 모양입니다 그려. 지수신은 신이 났다. 흑치상지도 손을 거머쥐었다. 이번 판은 백제와 신라의 자존심이 걸린 싸움이다. 꼭 이겨라 별부장. 흑치상지는 속으로 사타상여를 응원했다. 그러나 결코 겉으로 드러내지는 않았다. 말이 휘돌자 뿌연 먼지가 피어올랐다. 백제 진영에서 북이 울렸다. 하늘을 울리는 북소리는 백제의 위엄이었다. 신... 체절맞은 바지락2014.11.07 제1회 중왕리 갯마을 뻘낙지 먹물축제가 지난달 24~26일까지서산시 지곡면 중리 포구 일원에서 열렸다. 세계 5대 청정 갯벌중 하나인 가로림만에 위치한 중왕리 마을은 풍부한 어류와 자연경관이 잘 보존되어 있는 아름다운 농어촌 마을이다. 사진은 먹물축제에 참가한 관광객들이 갯벌에서 바지락을 캐고 있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