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정신문 뉴스리스트 “도민 혈세 한 푼도 낭비 않겠다”2014.12.02 도민의 혈세를 낭비 없이 알뜰하게 쓰는 것입니다. 2015년 예산안의 핵심이 무엇이냐고 묻는 질문에 김현표 도 예산담당관의 대답은 명료했다. 가난한 시절 우리 시대 모든 어머니가 두부 한 모 살 때도 주저했듯이, 한 푼이라도 헛되이 도민 혈세를 낭비하지 않겠다는 의지가 분명했다. 김현표 예산담당관은 충남 예산을 똑 부러지게 꾸려가는 살림꾼이다. 내년도 예산... ‘알뜰살뜰’…원가 전담반 17억 절감2014.12.02 예산편성 전략회의 병행 추진 관행 예산 탈피, 효율 극대화 충남도가 도민 혈세를 한 푼도 낭비하지 않기 위해 도정사상 첫 원가검토 전담반(TF)을 구성, 본격적으로 가동한 결과 17억원의 예산을 절감하는 쾌거를 올렸다. 원가검토 전담반은 각 실국에서 요구하는 사업 예산에 대해 원점에서부터 철저한 원가 검증을 실시했다. 기존 관행적점증적 예산편성 형태를 개선... 서해안 시대 위한 국비확보 총력2014.12.02 국회정당 방문, 지원 요청 서해복선전철 등 현안 집중 충남도가 서해안복선전철 건설 등 굵직한 지역현안 해소를 위해 국비확보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국비 확보는 어느 때보다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그동안 경부축을 중심으로 발전했던 국가 경제발전의 한계를 극복하고 환황해권 아시아경제시대를 이끌 새로운 서해안 축을 다지는 시점이기 때문이다. 안희정 지사는... 내포신도시 ‘행복 나눔의 숲’ 도민 품으로2014.12.02 충남도청이 들어선 내포신도시 행정타운 내 행복 나눔의 숲이 조성을 완료하고 삭막한 도심에 쾌적하고 여유로운 명품 녹색 휴식공간을 선사한다. 충남도는 지난 24일 내포신도시 행정타운 내 3만3000㎡의 행복 나눔의 숲 조성사업을 마무리하고 일반에 공개했다. 이 사업은 지난해부터 총 사업비 25억원이 투입된 사업으로, 단풍숲, 향기숲, 향토숲, 무궁화동산 등... 벤처기업 육성에 5년간 1356억 투입2014.12.02 충남도는 창조경제를 선도할 벤처기업 육성을 위해 향후 5년간 총 1356억 원을 투입해 창업 진입단계서부터 보육, 성장단계까지 맞춤형 지원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도는 벤처기업 육성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기존 지원정책을 강화 추진하는 등 벤처창업 활성화를 통해 지역에서 성장하는 선순환 생태계를 조성할 계획이다. 내년부터 추진되는 벤처기업 맞춤형 지원은 크게 ... 국방대 논산 이전 본격화2014.12.02 ▲ 서울에서 논산으로 이전하는 국방대학교 조감도 국방대학교가 본격적인 논산 이전의 첫 발을 힘차게 내디뎠다. 국방대학교 논산 이전 기공식이 지난 24일 충남 논산시 양촌면 거사리에서 진행됐다. 국방대 이전은 지난 2007년 12월 지역발전위에서 충남 논산 이전을 결정한 이후 2009년 6월 국방부와 국방대, 충남도와 논산시 등 4개 기관의 이전합의서 체결... 가재영 사무관 행정 달인 선정2014.12.02 충남도 가재영 사무관이 안전행정부 주관으로 실시한 제4회 지방행정의 달인 심사에서 전국 최초로 강의 분야 지방행정의 달인에 선정되는 영예를 얻었다. 가 사무관은 일반행정, 지역개발, 지역경제, 문화관광 분야 등 총 9개 분야 중 일반행정Ⅱ로 분류된 강의의 달인으로 선발돼 이 분야에서는 전국 최초로 선발되는 영예를 안았다. 올해로 네 번째를 맞는 지방행정의 ... 최문희 사무관 청백상 본상 수상2014.12.02 500회가 넘는 헌혈로 유명한 충남도청 공무원이 공직 최고 영예의 상인 청백봉사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도 지속가능발전담당관실 최문희 개발정책팀장은 지난 10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38회 청백봉사상 시상식에서 본상을 받았다. 최 팀장은 지난 36년 동안 공직생활을 하며 헌혈과 봉사활동 등 남다른 선행을 베풀어 온 점을 인정받으며 이번 상을 받았... 약한자 힘주는 공동체, 품격 있는 복지 실현2014.12.02 「땅 위에 살 자격이 있다는 뜻으로 재곤(在坤)이라는 이름을 가진 앉은뱅이 사내가 있었다. 성한 두 손으로 멍석도 절고 광주리도 절었지마는, 그것만으론 제 입 하나도 먹이지를 못해, 질마재 마을 사람들은 할 수 없이 그에게 마을을 앉아 돌며 밥을 빌어먹고 살 권리 하나를 특별히 주었다. 재곤이가 만일에 목숨대로 다 살지를 못하게 된다면 우리 마을 인정이 ... 장애인·저소득층 복지 수준 높인다2014.12.02 충남도가 도내 장애인과 저소득층 등 소외계층의 복지를 2030년까지 단계적으로 높여나간다. 도는 복지보건 중장기계획(2014~2030)을 수립, 소외계층도 행복할 수 있는 공동체 청사진을 내놨다. 중장기 계획에 따르면 장애인 복지는 8개 분야에 걸쳐 수준을 높인다. 장애인 연금 수급률은 2012년 기준 60.96%에서 2030년 75%까지 올릴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