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정신문 뉴스리스트 뮤지컬 ‘온조’ 공연2015.02.16 ☞ 일시 : 2월 25일 오후 3시, 7시 도청 문예회관 ☞ 요금 : R석 1만원, S석 5천원 ☞ 내용 : 백제 건국 신화(비류와 온조 형제의 대립) ☞ 특징 : 도청 문예회관에서 처음 시도하는 새로운 장르의 뮤지컬로서, 1억원을 들여 제작해 서울 올림픽공원 아트홀에서 표 값 12만원에 전회 매진했던 공연 ☞ 예매 : 문화장터 홈페이지 http://문화... ‘모두가 행복한 충남’ 도민과의 약속2015.02.16 충남도 각 실국원장이 도민과의 약속을 3일 공식 발표하고, 도민 모두가 행복한, 늘 새로운 충남을 만들기 위한 핵심과제 추진에 본격 돌입했다.관련기사 2, 3면 도는 이날 도청 대회의실에서 안희정 지사와 허승욱 정무부지사, 이상선 자체평가위원장, 권선필 행정특보, 도 실국원본부장 및 과장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 직무성과 계약식을 개최했다.... 천안 고교 평준화 또다시 원점2015.02.16 충남교육청이 재상정한 천안지역 고교 평준화 시행 관련 조례안(교육감이 고등학교의 입학전형을 실시하는 지역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안)이 지난 3일 도의회 교육위원회에서 심의 보류됐다. 사진은 보류 직후 새누리당과 새정치민주연합 대표단이 교육감의 사과를 요구하는 양당의 공동 입장을 발표하는 모습. 왼쪽부터 새누리 김용필 대변인, 새정치 김종문 의원, 새누리 김... ‘농업직불금 개선’ 전국 공론화 시동 걸어2015.02.16 국회서 심포지엄 개최 성료 농업농촌 공익적 가치 주목 농업농촌이 가진 생태적공익적 가치를 보전하기 위해 경쟁 중심의 농정 패러다임을 전환해야 한다는 주장이 힘을 얻고 있다.관련기사 5면 충남도는 지난 2일 국회에서 농업직불금 제도 개선의 필요성을 전국적으로 공론화하기 위한 첫 발을 내디뎠다. 도는 이날 국회 농해수위원회와 함께 국회의원회관에서 안희정 지사와... “감명 받았습니다. 도정 발전 기대됩니다”2015.02.16 직무성과계약이 도정 발전의 큰 기틀로 이어질 것이라는 도민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올해 직무성과계약 인터뷰 전 과정이 공개적으로 진행되는 가운데 현장에 참관한 도민들의 반응은 긍정적이었다. 지난 26일 기획조정실 인터뷰 현장에 참석한 박규만(서산) 씨는 도정을 책임지는 안희정 지사와 간부들이 어떻게 일하는지 알기 위해 참관했다며 상당히 예리한 질의응답... ‘직무성과계약’, 도민 삶의 질 향상에 큰 도움 될 것2015.02.16 충남도가 2015년 직무성과계약 체결을 완료했다. 계약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에 걸쳐 시민사회단체 대표와 도민들이 직접 참관했다. 도정의 주인으로써 계약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확인하기 위해서다. 도민의 입장에서 바라본 직무성과계약은 어떤 의미로 다가왔는지 모든 인터뷰 과정에 참관한 이상선 충남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상임대표를 만나봤다.〈편집자주〉 -평가위원장으로... “환황해 프로젝트, 충남 미래를 춤추게 할 동력”2015.02.16 직무성과계약대한민국 행정 선도 충남의 꿈(Dream) 담은 과제 약속 중국 기업자본 유치로 신성장 창출 황해를 아시아 지중해로 설계할 것 역간척 위한 생태복원법(가칭) 계획 충남도 4급 이상 공직자들이 올해 직무성과과제 계약을 맺었다. 일 잘하는 지방정부 구현을 통해 도민 살림살이에 행복을 곁들이겠다는 각오다. 지방정부 역사상 직무성과는 신선한 충격이다.... 안희정 지사, ‘안면도 개발 의지 확고’2015.02.16 안희정 충남도지사가 안면도 관광지 개발 사업에 대한 변함없는 추진 의지를 밝혔다. 안 지사는 지난 2일 도지사 주재 월요회의에서 안면도 관광지 개발 사업 현황을 보고받고 안면도 사업은 중단한 것이 아니며, 개발에 대한 도의 의지도 분명하다.고 밝혔다. 안 지사는 이 자리에서 ▲환황해권 아시아경제시대의 관점에서 개발 계획을 수립해 줄 것과 ▲적극적인 주민 소... 경차 유류세 10만원 환급 받아요2015.02.16 경차를 몰고 있다면 오는 2016년까지 연간 10만원의 유류세를 환급받을 수 있다. 정부가 서민층의 유류세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매년 1000㏄ 미만 경차가 사용하는 유류에 대해 10만원 미만으로 개별소비세를 환급해주는 경차 유류세 환급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경차 보급 확대로 에너지 절약을 유도하고 서민층의 유류세 부담을 완화하겠다는 취지다. 2008년부터... 대산-당진 고속도로 건설 촉구2015.02.16 지난 2005년 예비타당성 조사 이후 장기간 표류하고 있는 대산-당진 고속도로 건설을 위해 충남도와 서산당진시, 대산5사 등 민관이 손을 맞잡았다. 도는 지난 4일 도청에서 대산-당진 고속도로의 올 상반기 예비타당성 통과와 2020년 개통을 요구하는 공동 건의문에 서명했다. 이날 서명식은 안희정 충남지사와 이완섭 서산시장, 김홍장 당진시장, 현대오일삼성토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