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정신문 뉴스리스트 사람들2015.02.16 충남도립대 학위수여식전체 수석 정은겸 충남도립대학교 2014학년도 학위수여식이 지난 12일 청양 본교에서 열려 461명의 졸업생을 배출한 가운데 정은겸(여23인테리어패션디자인과사진)씨와 정다운(여25자치행정과)씨가 각각 전체 수석과 차석을 차지했다. 수석 졸업자 정씨는 해외인턴십 과정에 선발돼 2학년 2학기인 지난해 9월 캐나다로 출국, 밴쿠버 스프롯쇼대학... 설 연휴 농어촌버스 막차 운행시간 연장2015.02.16 충남도는 오는 17일부터 22일까지 6일간을 설맞이 특별 수송기간으로 정하고 귀성귀경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고향을 다녀올 수 있도록 대책을 추진한다. 이에 따라 설 연휴 기간 발생할 수 있는 비상사태에 대처하기 위해 도와 시군의 교통 및 도로 담당부서를 중심으로 16개 반 125명으로 구성된 특별수송 대책본부를 운영한다. 시외버스는 서울 등 수도권과 연계... 설 명절 전통시장 주변도로 주·정차2015.02.16 설 명절을 맞아 도내 전통시장 14개소의 주변도로에 대하여 주정차가 허용되고 있다. 충남지방경찰청은 전통시장 이용객의 편의를 위해 2월 7일부터 22일까지 설 전후 16일간 한시적으로 아산 풍물5일장 등 전통시장 14개소(6.3km)의 주변도로에 주정차를 허용했다. 주정차 허용 시간은 시장별 형편에 맞게 운영하고, 시장마다 교통경찰 및 주차 관리요원을 배치... “수도권 규제완화 즉각 중단” 결의안2015.02.16 김지철 교육감, 고교 평준화 관련 사과 조례안 등 20건 가결, 동의안 1건 부결 도의회 제276회 임시회 폐회 다음 회기 3.17일~26일 개회 올해 첫 회기인 충남도의회 제276회 임시회가 지난 5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마무리됐다. 본희의에서는 충청권상생발전특별위원회(위원장 윤석우)가 제출한 지역 균형발전을 저해하는 수도권 규제 완화 반대 결의안을 ... 농어촌 통폐합 학교 지원기금 마련2015.02.16 도내 농어촌 지역의 통폐합 학교를 지원할 수 있는 기금 마련의 근거가 생겼다. 도의회는 홍성현 교육위원장(천안1)이 대표 발의한 충남교육청 적정규모학교 육성 지원기금 설치 및 운용에 관한 조례를 지난 5일 본회의에서 가결했다. 전국 시도 가운데 경북에 이어 두 번째, 의원 발의 조례안으로는 전국 최초 사례이다. 조례의 핵심은 적정 규모의 학교육성지원금을 모... 식생활교육 지원조례 가결2015.02.16 도의회는 강용일 의원(부여2)이 대표 발의한 충남도 식생활 교육 지원 조례안을 지난 5일 본회의에서 가결했다. 조례의 핵심은 자라나는 꿈나무에게 지역 특성에 맞은 식생활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것이다. 식생활 교육 계획 수립과 위원회 설치, 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행사 등이 지원된다. 강 의원은 일본만 해도 혼자 식사를 하는 문화가 정착됐다. 우리나라 역시... 충남개발공사 신규투자 제동2015.02.16 충남개발공사 신규 투자사업 계획이 의회에서 제동이 걸렸다. 도의회는 지난 5일 본회의에서 충남도가 제출한 충남개발공사 신규 투자사업 시행 동의안에 대해 찬반 투표를 실시해 찬성 16, 반대 11, 기권 5표로 부결시켰다. 김종문 의원(천안4)이 본회의 반대 토론을 통해 신규 사업의 비용 산출과 타당성 조사에 문제가 있다며 이의를 제기한 데 따른 것이다. 사... 5분 발언 요지2015.02.16 교통약자에 대한 배려 촉구 홍성현 의원(천안)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법이 2005년 제정됐지만 장애인들의 교통불편은 가중되고 있다. 특별 교통수단 등 장애인의 이동편의를 위해 각 시군이 위탁해 운영 중인 시설이 효율성이 있는지 따져야 한다. 충남도는 2010년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지만 시행은 유명무실하다. 교통약자 중 가장 약자인... “문화와 역사가 숨 쉬는 도시 만들어야”2015.02.16 ▲ 김용필 위원장이 지난 11일 도의회에서 기자들에게 남악신도시 방문 결과를 밝히고 있다. 생활 기반시설이 없으면 내포신도시 미래도 없어 내포문화권 개발 63개 사업 점검하고 해결책 마련 도의회 내포문화권발전지원특별위원회(내포특위)는 단순히 내포신도시의 발전을 돕는다는 차원을 넘어 내포권역 전체를 문화와 역사가 숨 쉬는 도시로 탈바꿈시키겠다는 뜻에서 지난... 전남도청 이전 남악신도시 10년2015.02.16 공무원 90% 이주했으나 유관기관은 절반 그쳐 행정기관 입주만으론 한계새 성장 동력 필요 내포특위-전남개발공사 문답 도의회 내포특위 위원들은 전남도청 이전 남악신도시 사업시행자인 전남개발공사를 방문해 사업 추진현황을 살폈다. 전남개발공사는 내포신도시 사업시행자인 충남개발공사와 같은 성격의 기관이다. 답변을 한 사람은 전남개발공사 장승호 도시개발팀장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