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정신문 뉴스리스트 행복문화마을 사업 공모2015.03.17 충남도는 문화로 행복하고 지속발전 가능한 지역 가치 창출을 위해 농어촌 행복문화마을 만들기 사업을 본격 추진키로 하고, 사업 대상 주민공동체를 공개 모집한다. 농어촌 행복문화마을 만들기는 지역 문화 향유 환경 조성과 지방 문화자치 확대, 주민 주도 체감형 문화 콘텐츠 발굴 등을 위한 사업이다. 주요 사업은 ▲음악과 음식, 놀이, 공예, 연극, 춤 등의 주제... 충현서원 문화 교실 활짝2015.03.17 충남 최초의 서원인 공주충현서원에서 다양한 역사ㆍ문화 프로그램을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충남역사문화연구원이 지역민들이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충현서원 문화 사랑방 사업을 마련했다. 이번달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될 예정인 우리동네 문화 사랑방, 충현서원 사업의 첫 번째 프로그램은 생기발랄 서원교실이다. 또 공주시 반포면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우리 역사... 학교 가는 길이 즐거운 충남 학생들2015.03.17 ▲ 지난 3일 천안시 업성동 소재 천안업성고등학교 학생들의 아침 등교 모습. 벽시계가 8시 35분을 가리키고 있다. 사진/충남교육청 도내 초중고교생들의 등교시간이 대부분 오전 8시 30분 이후로 늦춰졌다. 충남교육청이 학생들의 조화로운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기 위한 행복 등교시간을 새 학기 들어 지난 1일부터 시행하고 있기 때문이다. 충남교육청은 행복 등교... 글 모르는 불편 털어낸 ‘만학’ 할머니들2015.03.17 ▲ 지난달 26일 부여도서관에서 열린 초등학력 인정 문해교육 졸업식 모습. 사진/충남교육청 올 상반기 초등학력 인정 문해(文解, 문자 해득) 교육 프로그램 3단계 이수자 졸업식이 지난 2월 25일부터 3월 6일까지 부여도서관 등 6개 지정 기관단체에서 열렸다. 이번 졸업생은 모두 87명으로 전원이 여성이며 나이는 80대 11명, 70대 57명, 60대 1... 덕산초 제100회 졸업 윤봉길 의사 모교2015.03.17 ▲ 매헌 윤봉길 의사 모교인 예산 덕산초등학교 교정에 그의 동상이 서있다. 예산 덕산초등학교가 지난달 11일 제100회 졸업식을 치렀다. 예산군 덕산면 봉운로(읍내리) 소재 덕산초등학교(교장 김미향)는 1912년 개교 이후 100회 졸업까지 12,496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매헌 윤봉길 의사의 모교이기도 하다. 이날 100회 졸업생과 가족들은 기념 행사... 덕명초 개교 100주년 이완구 총리 모교2015.03.17 ▲ 홍성 덕명초등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국악 오케스트라단. 사진/학교 홈페이지 홍성 덕명초등학교가 올해 개교 100주년을 맞는다. 홍성군 광천읍 광천로(신진리) 소재 덕명초등학교(교장 신해순)는 기념사업회 주관으로 오는 10월 17~18일 이틀간 모교 운동장과 광천읍 체육공원에서 100주년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지난달 취임한 이완구 국무총리가 이 학교를... 화이팅와 파이팅2015.03.17 운동 경기에서 응원하는 사람이 선수에게 잘 싸우자는 뜻으로 외치는 소리를 무엇이라고 할까요? 흔히 화이팅이라고 알고 있지만, 파이팅이 맞는 표현입니다. 파이팅은 영어 fighting을 한국어로 적은 것인데, 본래 의미가 싸움이라는 뜻이므로 응원하거나 격려할 때 사용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습니다. 더욱이 외국어를 한글로 적을 때는 원지음을 표기하는 것이 원칙... ‘천안 고교 평준화’ 세 번째 시험대2015.03.17 교육청 조례개정안 다시 제출 1718일 상임위-본회의 처리 도정 및 교육행정 질문 실시 충남개발공사 사장 능력 검증 도의회 제277회 임시회가 오는 17일부터 26일까지 열흘 간 열린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충남도와 교육청, 도의회가 제출한 조례안 21건(3.12일 현재) 심의를 비롯해 도정 및 교육행정 질문, 5분 발언, 현장 방문 등을 예고했다. 최대 관... 하천 수질오염 해소를 위하여2015.03.17 충남 서북부권의 젓줄인 곡교천과 삽교천은 농업용수로도 쓸 수 없을 정도로 수질오염이 심각하다. 그동안 충남도와 각 시군에서 많은 예산을 들여 하수관거(下水管渠)를 정비했으나 수질 개선 효과보다는 주민의 생활민원만 늘고 있다. 천안천의 경우 하수관거 시설은 인구 비례 보급률이 93.8%에 달하지만 곳곳에서 생활하수와 오폐수가 무단 방류되고 있다. 이를 개선... 이지함과 걸인청을 관광자원으로2015.03.17 ▲ 조선 중기 충남 보령 출신으로 아산 현감을 지내고 토정비결을 저술한 이지함 선생의 역사문화적 가치를 논한 의정토론회. 이기철 의원 의정토론회 충남의 숨겨진 문화역사관광자원을 발굴해 지역 발전의 촉매제로 삼아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자원이 풍부하게 있음에도 제대로 빛을 보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도의회는 지난 10일 아산청소년교육문화센터에서 토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