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정신문 뉴스리스트 내 탓이오2015.03.25 국가 균형발전은 정의로운 분배의 첫걸음2015.03.17 균형발전 선언 11주년 심포지엄 안 지사, 21세기 신균형발전 제안 충청권 시도지사 균형발전 한뜻 세종시 정부기능 이전 시대 과제 대한민국이 보다 정의로운 공동체로 나아가기 위해 국가 균형발전은 반드시 풀어낼 시대적 과제라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충남도와 충북도, 대전시와 세종시 등 충청권 4개 시도지사는 지난 5일 세종시 행정지원센터에서 열린 국가균형발... 복지정책…가장 적극적인 경제성장 전략2015.03.17 충남 복지정책 합동토론회 개최 한국 복지병 고민할 수준 안 돼 일자리 복지 등 향후 과제 논의 충남도 복지정책이 궁극적으로 경제 성장의 선순환 구조로 이어지도록 하자는 논의가 힘을 얻고 있다. 관련기사 2, 3면 복지 역할이 사회적 약자의 생존을 돕는 기본적 수준에서 더 나아가 일자리가 있는 공공서비스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등 복지 재원의 합리적 투입... 조합장 선거 최장수 ‘11선’ 탄생2015.03.17 지난 11일 실시된 제4의 전국 선거(전국 동시 조합장 선거)에서 11선 경력자가 충남에서 탄생했다. 주인공은 태안 근흥농협 당선자 함정경(74)씨. 충남(151개)은 물론 전국(1,326개) 조합장 가운데 최다선(最多選)이다. 함씨가 수립한 11선의 기록은 다른 선거의 최다선 기록, 즉 국회의원 9선(전직 3명), 광역의원 5선(현직 1명), 기초의원 ... 풍요로운 바다 만들기 404억 투입2015.03.17 수산자원 관리시행계획 확정 노후선박 감축, 해중림 조성 어장환경개선 등 생산성 집중 충남도가 수산자원 유지 및 생산성 향상을 위해 올해 29개 사업에 404억 원을 투입한다. 도는 수산자원 관리 시행계획을 최종 확정하고, 본격적인 사업추진에 들어갔다. 올해 수산자원 관리 사업은 자원 회복 및 관리의 내실화와 지속적인 수산자원 관리 기반 조성 등 두 갈래로 ... 농어촌 보건의료 시설 좋아진다2015.03.17 충남도는 올해 80억원을 투입, 보건기관 시설 개선 사업을 추진한다. 도는 우선 15억원을 들여 부여군 보건소를 증축하고, 논산시 등 4개 보건소에는 8억원을 지원해 건강생활지원센터 설치 등을 통한 예방 중심의 통합 건강관리 사업을 실시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 그동안 노후 된 시설과 협소한 공간으로 주민 불편이 컸던 당진포보건진료소 등 14곳에는 2... 지속가능한 신재생에너지 계획 추진2015.03.17 충남도는 올해 도내 최종에너지 소비량 대비 신재생에너지 보급률 3.4%(105만toe) 달성을 목표로 하는 신재생에너지 실행계획을 수립추진한다. 도에 따르면 이번 신재생에너지 실행계획은 국가정책 방향과 정책변화에 발맞춰 신재생에너지 보급 사업을 확대 보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도는 올해 ▲신재생에너지 주택지역지원 사업 ▲에너지 자립 섬 등 신재생에... 산불, 공중영상 실시간 감시한다2015.03.17 충남도가 도내 산불발생 시 헬기를 통해 실시간 현장영상을 확보해 입체적인 진화 작전에 활용한다. 도는 지난 9일 산불임차헬기에서 현장상황을 촬영해 도 산불방지대책본부로 실시간으로 전송하는 공중영상 전송시스템 구축작업을 완료하고 활용에 나섰다. 이번 공중영상 전송시스템은 산불조심 기간 도에서 운영하는 임차헬기 2대에 설치한 것으로, 산불의 규모와 확산 방향 ... 행복 만드는 74개 복지 기준선2015.03.17 충남도가 지난해 도민 복지의 실질적인 향상을 위해 복지보건 중장기계획을 마련 74개의 기준선을 설정했다. 지난 2013년 연구용역을 통해 수립된 74개의 기준선은 2023년까지 다양한 영역에 걸쳐 현재 도의 복지 수준을 구체적인 수치까지 끌어 올리는 나침판으로 활용한다. 기준선에 따르면 도는 일반회계 대비 복지보건 재정 비율을 2014년 26.3%에서 20... “출신과 지역이 삶을 지배하는 사회를 넘어”2015.03.17 모든 국민은 생활의 모든 영역에 있어서 차별을 받지 아니한다 -헌법 제2장 제11조- 헌법에 명시된 차별받지 않을 권리가 누적된 사회적 불평등으로 멍들고 있다. 누구나 공정한 경쟁을 통해 자신의 의지로 땀 흘린 만큼 성과를 가져가야 하는 게 자유주의 공동체의 기본 원칙이지만, 지역과 출신이 어디냐에 따라 그 결과는 심히 달라진다. 자본과 권력, 문화와 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