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정신문 뉴스리스트 안면도 개발 ‘민·관 협의체’ 꾸린다2015.03.27 주민대표전문가 27명 구성 계획수립부터 전과정 참여 내달 첫회의 공식활동 돌입 합리적 사업 개발방안 모색 충남 태안 안면도를 사계절 명품 휴양관광지로 개발하기 위한 민관 협의체가 구성돼 4월부터 공식 활동에 돌입한다. 〈관련기사 3면〉 지난 17일 도와 태안군, 안면도 관광지 개발 사태 비상주민대책위 등은 2차례 실무협의를 거쳐 안면도 개발 추진협의체 구성... 천안지역 고교평준화 조례안 도의회 통과2015.03.27 속보 충남교육청이 추진해온 천안지역 고교 평준화가 세 번째 도전 끝에 도의회를 통과했다. 관련 기사 8면 도의회는 지난 18일 제27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천안 고교평준화 조례안(교육감이 고등학교의 입학 전형을 실시하는 지역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안)에 대한 표결을 실시, 재석 의원 26명 가운데 찬성 19표, 반대 4표, 기권 3표로 가결했다. 충남... 내포신도시에 봄이 왔어요2015.03.27 지난 24일 충남도청 행복 나눔의 숲에 봄의 전령인 산수유가 고개를 내밀었다. 내포신도시 행정타운 내에 조성된 행복 나눔의 숲은 3만3000㎡ 규모로 단풍숲, 향기숲, 향토숲, 무궁화동산 등 4개 테마별 숲과 소통과 나눔이 있는 어울림 숲, 숲과 숲을 연결하는 무장애 시설로 걷기 쉬운 산책길 등으로 꾸며졌다. 사진/맹철영 frend2@korea.kr ‘문화가 어울린 전국체전’ 만들기 시동2015.03.27 문화체전 방향 설정 토론회 내실있고 행복한 대회 모색 충남도가 제97회 전국체전과 제36회 전국장애인체전의 구체적인 추진 방향을 놓고 본격적인 논의를 시작했다.〈관련기사 3, 4면〉 도는 지난 16일 아산시청 시민홀에서 문화체전 추진 방향 설정을 위한 민관연 토론회를 개최했다. 허승욱 도 정무부지사, 오배근 도의회 문화복지위원장을 비롯한 아산지역 도의원, ... 젊은 내포신도시 급성장, 30~40대가 견인2015.03.27 2012년 509명지난해 6088명 10대 이하 25%, 30~40대 33% LH 아파트 등 줄줄이 입주 인구 증가 속도 더 빨라질 것 10대 이하 자녀를 동반해 이주한 3040대가 내포신도시의 인구 성장을 견인한 것으로 분석됐다. 도가 내포신도시 인구를 분석한 결과 남성 3047명, 여성 3041명 등 모두 6088명으로 집계됐다. 57개 공공기관 265... 충남도-서울시 인권기구 전국 최초 ‘맞손’2015.03.27 인권 증진 양해각서 체결 정책 교류협력 등 힘 모아 인권 패러다임 전환점 기대 충남도와 서울시 인권기구가 양 시도의 인권 관련 규범과 정책, 제도 등을 함께 발전시켜 나아가기 위해 손을 맞잡았다. 충청남도 도민인권증진위원회(위원장 우주형)와 서울시 인권위원회(위원장 문경란)는 19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지방자치단체에서의 인권 증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 “서해, 21세기 지중해 만들자”2015.03.27 안희정 충남도지사가 중국 지방자치단체 정치 지도자를 만나 충남 서해안지역 개발에 대한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안 지사는 19일 도청 접견실에서 중국 지린성 정치협상회의(政協) 황옌밍(黃燕明) 주석의 예방을 받고, 우호협력 체결 10주년을 맞은 양 도성의 교류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안 지사는 역사 속에서의 중국과 충남의 교류협력을 언급한 ... “교황이 사랑하는 충남, 이제는 환황해 시대 문화·관광 거점으로”2015.03.27 도민 문화 향유권 확대 집중 올해 문화 만족도 72% 약속 큰손 중국 관광객 유치 총력 환황해 시대 관광 거점 구축 안면도 개발 아시아 중심지로 충남도 문화체육관광국은 보이지 않는 가치를 보이는 가치로 전환시킨다. 문화관광예술체육 등 전 영역에 걸쳐 잠재해있는 무형의 가치를 발굴해 현실의 자원으로 연결해나가는 게 이들의 본업이다. 프란치스코 교황의 충남 ... “안면도는 아시아 관광의 중심”2015.03.27 환황해 시대가 열리며 안면도의 가치도 새롭게 부각되고 있습니다. 도에서는 황해를 아시아의 지중해로 만드는 원대한 구상을 하고 있으며, 그 중심에 안면도가 있습니다. 박정주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인터뷰를 통해 안면도에 대한 보다 큰 그림을 제시했다. 도래하는 환황해 시대를 기회로 안면도의 가치를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박 국장은 안면도는 지리적으로도 중국경제의 핵... “전국체전, 스포츠 관광 문화 구축 위한 계기로”2015.03.27 한탕 잔치형식 행사 금물 문화 접목해 차별성 구축 지역 관광음식 적극 활용 숙박교통 편의도 높여야 2016년 전국체전과 전국장애인체전이 동시에 충남에서 열린다. 지난 2001년 천안서 개최한 제82회 전국체전 이후 15년 만의 체육축제다. 오래간만에 치르는 대규모 축제에 도민들은 벌써 흥이 돋는다. 지난 16일 전국체전 개최 방향을 놓고 체육을 비롯해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