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정신문 뉴스리스트 ‘더 살만해진 충남’, 복지·보건 수준 높였다2015.05.29 8개분야 66개지표 점검, 행복한 변화 중위권 지표 오르고 하위권은 감소 광역道 중 7위에서 4위로 수준 상승 2023년 모든 지표 전국 최상위 다짐 충남도에 행복한 변화가 찾아오고 있다. 도가 도민 복지 향상을 위해 복지보건 중장기 계획을 수립추진한 결과 지난 1년간 의미 있는 변화를 이끌어 냈다. 도민을 위한 복지재정은 증가했으며 직장어린이집 설치 이행... 저출산과 고령화 극복2015.05.29 최근 충남은 고령화 사회에 있고 초고령화 사회로 가고 있다. 저출산 문제와 노인복지 문제를 동일한 맥락에서 접근하지 않는다면 두 가지 모두 실패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충남도는 출산율을 높이기 위해 결혼 적령기에 있는 사람들이 결혼하여 아이를 낳아 기르는데 부담이 없는 환경을 만드는데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 첫째, 일자리 창출을 통한 경제적인 독립이 가능... 학습 준비물 쿠폰제도 확대를2015.05.29 충남교육청이 학교 앞 문방구를 살리기 위해 일부 학교에서 시범 운영하고 있는 학습 준비물 쿠폰제도를 확대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도의회 김종문 의원(천안4)은 지난 15일 보도자료를 통해 초등학교 학습 준비물 지원 사업이 올해부터 목적사업비로 전환된 만큼, 이를 충남 전역에서 실시해 학생들의 경제관념 습득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해야 한다고 밝혔다. ... 홍성의료원 일일 원장2015.05.29 도의회 오배근 의원(문화복지위원장, 홍성1)은 지난 18일 홍성군 홍성읍 소재 지방공사 홍성의료원(원장 김진호)의 일일 명예원장으로 위촉돼 병원 운영상황을 살피고 환자와 직원들을 격려했다. 오 의원은 도청 이전에 부응한 의료기능 보강과 정보화 사업을 통해 지속관리가 가능한 양질의 공공 의료 서비스를 제공해 주민의 신뢰를 얻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오배근 ... 추경예산안 송곳 심의 주목2015.05.29 도의회 홍재표 의원(비례)의 날카로운 예산 심의가 주목을 받고 있다. 홍 의원은 지난 11~12일 열린 제278회 임시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충남도 추가경정예산안 심의에서 불요불급하거나 과다 계상한 예산에 대해 송곳같은 질문 공세를 퍼부었다. 홍 의원은 환경녹지국과 농정국 소관 심의에서 도내 226개 희망마을에 1천268억원의 막대한 예산이 지원되고 있지... 서산공항 생기면 경제성 “있다”2015.05.29 이종화 의원(홍성) 주관 민항 유치 의정토론회 공주대 이선하 교수 발제 4개선 59만명(2020년) 예측 전국 유일 無공항 탈피 민항기 취항 타당성 입증 서산 공군비행장을 민간 공항으로 이용하면 김해, 제주, 중국 등 국내외 4개 노선의 개설이 가능할 것으로 예측됐다. 또 이들 노선을 통한 2020년 장래 이용객 수는 국내선 42만명, 국제선 17만명 등... 도계 사수 현장 격려2015.05.29 도의회 김기영가운데 왼쪽 의장과 유익환 부의장, 김동욱, 이용호, 정정희 의원은 지난 13일 당진시 밤절로(수청동) 당진버스터미날 앞 광장에서 진행 중인 충남 도계(道界) 및 당진 땅 사수를 위한 당진시민 릴레이 단식 투쟁 현장을 방문해 격려했다. ●총무담당관실 041-635-5064 도계 사수 현장 임시회2015.05.29 당진시의회(의장 이재광)는 지난 18일 당진평택항 매립지 관할권 분쟁 지역인 당진시 신평면 매산리 (주)카길애그리퓨리나 인근 서(西)부두 노천에서 제2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회, 행정자치부 중앙분쟁조정위원회의 관할권 결정과 국토교통부의 토지등록 변경을 규탄하는 결의문을 채택하는 등 정식 안건을 처리했다. 또 이곳은 17만 당진시민의 땅입니다이라고 ... 약사법·지방재정법 개정 국회의원에게 듣는다2015.05.27 충남도가 선도하거나 주력해온 정책과 현안에 대한 대(對) 국회 정책 공조가 잇따라 결실을 맺고 있다. 여야 정파나 지역구를 초월한 것이어서 더욱 의미가 있다. 최근 국회에서 최종 의결된 후 정부로 이송돼 공포가 되기만을 기다리고 있는 약사법 개정안(인삼산업 육성, 2015년 10월 1일 시행)과 지방재정법 개정안(자치단체 재정 일일 공개, 공포 후 6개월... 학비와 생활비 때문에 고민…“노크하세요”2015.05.27 ▲ 미래세대의 주인공인 청춘. 듣기만 해도 가슴이 뛰고, 뜨거운 피가 전신의 혈관을 타고 심장으로 치닫는다. 사진은 도내 한 대학 교정에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대학생들 다양한 장학금 제도 10명 중 2명만 알아 충남도정을 20대의 눈에서 바라보면 어떤 색깔일까? 지난 2월 출발한 제1기 대학생 정책기자단. 도내에 재학 중인 22명의 대학생들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