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정신문 뉴스리스트 재정독립 만세2015.08.18 반성과 책임2015.08.18 제2회 고향마실 축제 ‘활짝’2015.08.06 충남도 내 농어촌 체험마을을 도시민들에게 알리기 위한 제2회 고향마실 페스티벌이 지난 25~27일 3일간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막을 올렸다.〈관련기사 6면〉 충남도와 대전세종시, 충북도가 함께 주최하고, 충남체험휴양마을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도심에서 즐기는 농어촌 체험교육을 주제로 충남 64개, 대전 5개, 세종 4개, 충북 4개 등 총 77개 우수... 21세기 생존법칙 ‘재정분권’, 충남 첫발2015.08.06 재정분권, 자치의 핵심 과제 분권 없으면 창의책임 없어 지방세 개편자주재원 발굴 道, 현장중심 재정분권 시동 지방분권의 성숙을 위해 중앙집권적인 재정운영의 한계를 벗어나자는 목소리가 국회로부터 공감대를 넓히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충남도가 지방차원의 재정분권에 도전장을 내밀어 눈길을 끌고 있다. 〈관련기사 2, 3, 4면〉 지난 21일 이명수이철우 국회의원... 세금을 주민 품으로…재정분권이 관건2015.08.06 ▲ 참석자 : 왼쪽부터 김필두 한국지방행정연구원, 강현수 충남연구원장, 임상수 조선대 경제학과 교수, 곽현근 대전대 행정학과 교수, 이재은 경기대 경제학과 교수(좌장), 유태현 남서울대 세무학과 교수, 진명기 행정자치부 지방세운영과장, 정창훈 인하대 행정학과 교수 지방정부 재정운영권 부여 하면 지자체주민 책임성자율성 강화 자치, 중앙-지방 권한 다툼 아냐... “저출산 고령화 풀려면 지방재원 발굴해야”2015.08.06 주민세로 주민자치 뒷받침을 유태현 남서울대 세무학과 교수 지방자치는 우리 사회 존립을 위한 틀을 재정립하는 것이다. 특히 동네 자치는 저출산 등 국가 위기를 풀어내기 위해 필요하다. 지방자치의 인식이 변해야 한다. 그동안 지방의회 등 제도에 관심을 뒀다면 이제는 실제 살아가는 지역 중심의 자치로 인식이 바뀌어야 한다. 자치의 본질은 내가 사는 공간에서 아이... 국민 80% 지방분권 ‘필요’2015.08.06 지방자치 출범 20주년을 맞아 실시한 대국민 인식조사에서 국민 10명 중 8명이 지방분권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행정자치부와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이 최근 민선 지방자치 20년 대국민 인식조사를 실시한 결과 국민 80%가 지방자치가 필요하다고 응답했다. 연령별로는 20대 92%를 비롯해 30대 89%, 40대 87%, 50대 78%, 60대 이상 57%가 지방자... 충남, 재정분권 씨앗 뿌리다2015.08.06 29일 예산혁신 대토론회 개최 지방재정분권 현장 적용 본격화 도민 등 200여명 우선사업 협의 지역민 참여 예산운영 방식 호응 충남도에 재정분권의 씨앗이 뿌려졌다. 지난 29일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예산혁신 대토론회가 열렸다. 도민 200여명이 참여한 이날 토론회는 충남도가 전국 최초로 지방재정 분권을 현장에 적용하고 도민이 예산의 주체로 참여하는 뜻 깊... 국가 보조금 개인 노력의 밑거름으로2015.08.06 안희정 지사는 국가 보조금이 개인의 책임과 도전 정신을 살리기 위한 밑거름으로 작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안 지사는 29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충남도 민선 6기 예산혁신 대토론회를 통해 정부가 개인의 책임으로 가져가야할 문제, 시장 질서로서 존중해야할 부분을 관행에 따라 모두 개입하고 있다며 그런데 이 문제가 어렵다. 정말 대한민국 이대로 가도 되는가라... 충남 예산혁신 대토론회 현장 인터뷰2015.08.06 어머니 마음 닮은 도정에 감동 김미수(천안) 상당히 고무적이다. 이게 한번 두 번 계속 이어진다면 상당히 좋은 결과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된다. 어머니 마음으로 도정을 이끌어 나간다 말씀했다. 많은 자식을 먹여 살리기 위한 어머니 마음이라면 국가 로드맵보다 충남도 로드맵이 재정분야에 우선돼야 하지 않냐. 상당히 감동을 받았다. 충남도 문제의식에 공감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