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정신문 뉴스리스트 미소 (59) 설득2015.10.02 이르다 뿐이겠습니까? 결국 유인궤는 흑치상지에게 우무위낭장을 제수하고 백제군을 내 주었다. 그러나 흑치상지는 망설였다. 제 손으로 임존성을 허무는 것까지는 차마 양심이 허락치를 않았기 때문이다. 장군의 배려는 익히 알겠으나 그만은 거두어주십시오. 어찌 제 손으로 부끄러운 짓을 또 하겠습니까? 그러자 태자 융이 나섰다. 아니오. 저들은 반역의 무리요. 백제... “정부는 해상자치권 기준을 명백히 하라”2015.10.02 ▲ 지난 14일 당진평택항 매립지 관할권 대응 범도민대책위원회는 공식 출범식을 갖고 임동규앞줄 가운데 충남발전협의회장을 초대 위원장으로 선출했다. 광역시 체제 전반 뒤흔드는 사안 시민 모두 함께 해결할 당면 과제 행정자치부가 일방적으로 당진 해상경계 지역을 순식간에 (평택으로)변경시켰다. 이는 광역시 체제 전반에 대한 말살 정책이다. 당진평택항 매립지 관... 학부모·교사·어린이 동요로 통하다2015.10.02 충남도와 충남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김미정)가 지난 12일 도청 문예회관에서 영유아와 학부모, 보육교직원이 함께하는 소풍(疏風 : 소통의 바람) 프로젝트를 개최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부모와 보육교사 간 상호 신뢰와 소통을 높이기 위해 올해 최초로 마련된 행사다. 1부 행사는 도내 학부모와 보육교직원 600여명을 대상으로 김미경 아트스피치 원장이 소통강연이... 민원 사전심사청구제 확대2015.10.02 충남도는 민원인의 신청서류를 사전에 검토해 처리 가능여부를 미리 알려주는 민원 사전심사청구제를 확대 운영한다. 민원 사전심사청구제는 민원인의 각종 인허가 등 행정절차로 인한 시간적 비용 절감과 법률적 오류를 최소화 하고자 추진되는 것으로, 도는 금년초부터 이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도는 6월부터 민원 사전심사청구제의 적용 사무를 기존 13종에서 16종으로 ... ‘세계유산’ 대백제에서 즐기는 역사여행2015.10.02 공주 - 공산성 실경 공연 부여 - 도심형 축제 전환 제61회 백제문화제가 오는 9월 26일부터 10월 4일까지 9일간 충남 공주시와 부여군 일원에서 열린다. 백제문화제추진위원회(위원장 최종호)가 주최하는 올해 백제문화제는 환갑의 연륜과 함께 백제역사유적지구 세계유산 등재 후 처음 열리는 행사여서 의미가 크다. 개막식은 9월 26일 오후 6시 30분 공주... 백제 유산, 세계유산이 되다 -그 결실과 미래2015.10.02 지난 2015년 7월 4일 독일 본에서 열린 세계유산위원회는 백제역사유적지구를 세계유산으로 등재하기로 의결했다. 충남도와 전북도, 공주시와 부여군, 익산시가 힘을 합쳐 등재추진단을 만들고 그 산하에 추진위원회와 사무국을 설치해 본격적으로 등재 추진 작업을 벌인지 만 3년 만에 거둔 쾌거였다. 백제역사유적지구는 이제 당당히 대한민국의 유산에서 세계의 유산이 ... ‘예산 사과’가을을 따다2015.09.17 날씨가 화창한 지난달 26일 충청남도 예산군 은성농원에 빨갛게 익은 사과가 가을을 재촉하고 있다. 응답하라 ‘충남도’ 찾아가는 도정 서비스 도민과 通하다2015.09.17 태안사이버농업연구회 이색 간담회 관 주도 간담회 탈피, 도민이 주체 가감 없는 현장 이야기 도정 전달 지원받기보다 함께하는 혁신 강조 이 자리는 우리 동네 뭐 해 달라 하는 자리가 아닙니다. 농민들이 어떤 생각과 마음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는가를 표출하는 자리입니다. 각자의 이야기를 기탄없이 나눠봅시다. 삼국지에 도원결의(桃園結義)가 있다면 충남도에는 도민결... 태안을 국제 해양관광과 힐링 중심으로2015.09.17 ▲ 지난 8일 태안군청에서 민선6기 도지사 시군방문 첫 일정이 열렸다. 지난 8일 태안군 찾아 도정보고 안면도 사업 등 핵심 사업 제시 지도자 대화 통해 지역현안 논의 안희정 충남도지사가 8일 태안군을 시작으로 민선6기 첫 시군 방문에 나섰다. 안 지사의 이번 시군 방문은 시군 관련 각종 도정 현안을 설명하며 비전을 공유하고, 이해와 협조를 구하기 위해 ... 태안~서산 가로림 교량사업 구체화2015.09.17 안희정 도지사 태안지도자와 대화 태안 지역 현안 과제인 태안~서산 가로림만 교량사업이 민선6기 중 구체화될 것으로 보인다. 또 한중FTA로 발생하는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기금 활용 방안 등도 집중적으로 검토될 예정이다. 안희정 도지사는 지난 8일 시군 순방 첫 방문지로 태안군을 방문한 가운데 지역지도자와 대화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날 지도자와의 대화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