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정신문 뉴스리스트 올해 살기좋은 ‘으뜸’ 아파트2015.10.20 천안 신방 한라비발디 천안 쌍용 주공 9단지 충남도가 실시하는 2015년 그린홈 으뜸아파트로 천안 신방 한라비발디(최우수, 규모 1000호 미만사진)와 천안 쌍용 주공9단지 1차 아파트(우수, 규모 1000호 이상)가 선정됐다. 예정했던 규모 500호 미만의 단지는 으뜸아파트 선정 취지인 입주민 소통과 화합, 공동체 문화 조성에 부합하는 곳이 없어 선정하... 네 바퀴로 세계유산 모든 것 ‘만끽’2015.10.20 ▲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공주 공산성을 찾은 전국 자동차 투어 여행객들. 제4회 백제역사유적지구 자동차 투어(여행)가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행사는 충남도가 백제역사유적지구 세계유산 등재를 기념하기 위해 지난 9~10일 이틀간 공주, 부여 일원에서 개최했다. 전국에서 모인 50가족 200여 명은 1박 2일간 이어진 투어에서 공산성, 송산리고분군, 정림사지,... 세계유산 등재 하늘에 고하다2015.10.20 ▲ 각국의 이코모스 위원들이 지난 1일 백제역사유적지구 세계유산 등재 기념 국제학술대회(공주)에 이어 2일 부여 정림사지에서 거행된 고유제에 참석했다. 백제역사유적지구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하늘과 조상에게 알리는 고유제(告由祭)가 지난 2일 부여 정림사지에서 거행됐다. 백제 천년의 문을 열다를 주제로 삼은 이날 행사는 문화재청과 충남도, 전북도, 공... 충남(아산) 전국체전2015.10.20 충남 아산시는 도지사 순방일인 지난 6일 시청에서 2016년 제97회 전국체육대회 및 제3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개막 날짜가 며칠 남았는지를 알려주는 D-데이 전광판 점등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도지사와 아산시장, 아산시의회 의장, 아산교육장, 아산경찰서장, 호서대 총장, 순천향대 총장을 비롯한 주요 지역 인사들이 참석했다. 점등식에 앞서 충남도 전국... ‘동아시아 교류 왕국 3농으로 부활하다’2015.10.02 한중일 지방정부 3농포럼 개최 지자체장단체 등 1000여명 참가 각국 농업 정책경험비전 공유 3농혁신 동아시아 공통 과제 격상 충남도 핵심 도정 과제인 3농혁신이 동아시아 국가들이 함께 풀어야 할 국제적 공통 과제로 위상을 높였다. 관련기사 2, 3, 4, 5면 2015 동아시아 지방정부 3농 포럼이 지난 14~15일 충남연구원 및 충남도청에서 열린 가운데... 다문화가족 모두 행복한 추석2015.10.02 다문화가족과 함께하는 행복한 글로벌 추석나누기가 지난 23일 아산시외버스터미널 입구에서 열렸다. 아산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통합센터(센터장 조삼혁)가 마련한 이번 행사는 아산관내 10개국(중국, 베트남, 필리핀, 일본, 캄보디아, 라오스, 몽골, 네팔, 인도네시아, 우즈베키스탄) 나라출신 다문화여성이 참여해 전통의상을 입고 추석귀향길을 나서는 시민에게 출신국 ... 中 기업·요우커 유치 청신호2015.10.02 중국 최대 여행업체 방문 헝화그룹 찾아 투자 협의 충남도가 중국의 심장 베이징에서 요우커 확대 유치를 위한 교두보를 놨다. 안희정 도지사는 지난 18일 도내 관광객 및 기업 투자 유치 활동을 위해 중국을 방문한 가운데 베이징 중국청년여행사 본사에서 중국청년여행사와 중국여행사, 국제여행사, 마이투어 여행사 등 4개 여행사 간부들과 상담을 가졌다. 상담에 참여... 문화·역사·언어 달라도 ‘농업은 생명’ 한 마음2015.10.02 좌장: 안희정 도지사 토론: 한씽하이 옌벤주 상무위원회 부주장, 아라이 쇼고 나라현 지사, 이춘희 세종시장, 가와가츠 헤이타 시즈오카현 지사, 웬인쉐 산시성 농업청 부청장. 전원도시는 인류 이상향, 농촌 가치 재발견해야 한중일 지방정부에게 쌀 한 톨의 무게는 우주와 같았다. 이들에게 농업은 단지 경제적 이익을 위한 산업이 아니라 국가 균형발전과 도농상생,... 사회 불균형 극복할 핵심 열쇠 ‘3농’2015.10.02 3농 국제포럼에 참가한 한중일 전문가 모두 농업의 가치를 재발견해야만 현대 사회의 불안과 모순을 해소할 수 있다는 인식에 궤를 같이했다. 그동안 경제 발전의 관점에서 농업을 바라보고 희생을 강요해 왔으나, 이제는 생명 산업과 사회 균형의 관점으로 농업을 바라봐야 한다는 게 동아시아 지방정부간 공통된 시대적 과제였다. 중국과 일본의 지방정부가 직면한 농업에 ... 농업 실타래…‘소득’, ‘주체’, ‘거버넌스’로 풀자2015.10.02 3농정책 포럼 세션 종합 실타래처럼 얽힌 농업의 어려움을 풀기 위해는 농가 부가가치 증대와 농촌 지키는 주체형성, 농민 중심의 거버넌스 구축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지난 15일 3농정책 포럼에 참가한 한중일 전문가 16명은 총 3세션에 걸쳐 각국 농업 전략을 구체적으로 살핀 가운데 부가가치 증대와 주체 형성, 거버넌스 구축을 주요 해법으로 공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