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정신문 뉴스리스트 계룡시 팥거리 장터 ‘갤러리’로 탈바꿈2015.12.07 ▲ 장옥미술관을 찾은 모녀가 콩과 군사도시의 이미지가 함축된 조형물을 관심있게 바라보고 있다. 두마면 두계리 재래시장서 지난 6일 장옥미술관 개관 지역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풀뿌리 문화공간으로 우뚝 재래시장과 갤러리. 쉽게 조합이 연상되지 않는 단어다. 한쪽이 서민풍이라면, 다른 한쪽은 귀족풍. 한쪽이 전원마을 풍경이라면, 다른 쪽은 샹들리에가 반짝 거리는... ‘지역은 삶의 중심’…충남형 자치분권 맞손2015.11.11 道-시군 정책협약 체결 서울 충남학사 건립하고 시군 재정 여력은 확대 도민행복 20대 과제 약속 앞으로 충남도 청년들이 서울에서 공부할 때 기숙사 사정이 좋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관련기사 2, 3면〉 또 도내 15개 시군은 의무적으로 들어가는 국도비 부담비율을 줄여 지역민이 필요로 하는 사업에 더 많은 재원을 집중할 수 있게 됐다. 안희정 도지사와 도내 ... 충남 해상자치권 수호 의지 재결집2015.11.11 ▲ 해상자치권 인정하라 지난 1일 당진 시외버스터미널 광장에서 촛불집회 100일을 기념해 당진 땅 수호범도민 홍보대제전이 열리고 있다. 시민대책위 촛불집회 100일 홍보대제전도민 관심 높여 충남도계와 당진 땅 수호 의지를 다지기 위한 촛불집회가 100일을 맞아 홍보대제전을 개최한 가운데 지방자치단체의 해상자치권을 확립해야 한다는 도민들의 의지가 집결됐다.... 지방자치 20년…도민행복 20개 ‘약속’2015.11.11 충남도와 15개 시군이 충남형 자치분권 실현을 위한 20개 과제를 최종 협약했다. 도와 시군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중앙 중심적인 관점에서 벗어나 삶의 구체적 일상이 펼쳐지는 지역과 지역민의 시각으로 정책과 미래를 만들어 가겠다는 의지다. 또 복잡하고 다변화된 오늘날의 많은 문제들을 도와 시군, 기업과 민간단체, 풀뿌리 주민조직과 지역민 등 여러 실체들과 ... 210만 모두가 시장·군수…‘자치는 나의 힘’2015.11.11 주민 주권강화, 지방분권 핵심 소득 향상, 공직문화 혁신 현안 충남도민이 선거를 통해 선택한 가치는 자치분권과 주민주권의 확장이었다. 지난달 23일 충남도내 시장군수가 한 자리에 만나 정책철학을 공유한 가운데 자치분권과 주민주권 확립이 자신들의 시대적 소명임을 확인했다. 또 정부나 도 단위의 큰 경제정책을 일방적으로 받아들이기보다 지역의 여건과 주민의 필.... 경제는 천안, 휴양은 보령, 건강은 금산2015.11.11 동남구청사부지 개발, 원도심 활력 천안시(10월 27일) 민선6기 첫 시군 방문을 진행 중인 안희정 도지사는 27일 천안시를 방문한 가운데 지역 발전 전략으로 첨단산업 육성을 통한 역동적인 경제도시를 제시했다. 이와 함께 특색 있는 문화체육도시 조성, 삶의 질을 높이는 사회간접자본(SOC) 확충 등도 제안했다. 이날 도가 내놓은 천안시에 대한 발전 전략별... “충남에서 일하고 싶어요”2015.11.11 중소기업 취업 위한 정책 절실 취업 맞춤형 수업 프로그램 필요 취업체 정보 사이트 구축 추진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임금 격차 해소방안이 요구되고 중소기업에 대한 이미지를 개선해 청년층의 관심 유도가 절실합니다. 대기업으로 몰린 국가 지원을 중소기업과 영세업자로 이전하고 취업 시 필요한 스펙만 갖추도록 해야 합니다. 지난 27일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정... 금강 물 보령댐 공급, 수질 안전 조치 만전2015.11.11 ▲ 대정저수지 준설 착공 지난 27일 천안 성남면 대정저수지에서 가뭄을 대비한 준설공사가 이루어지고 있다. 사진/맹철영 frend2@korea.kr 대체수원 수질검사 병행 보령댐에 공급되는 금강 물을 생활용수로 사용해도 안전하다. 충남도가 최근 보령댐에 공급 될 금강 물의 수질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는 것과 관련, 도수관로 설치 사업에 수질개선 시설을... 농·공용수 급수체계 마련 총력2015.11.11 충남도 가뭄비상대책본부는 28일 2차 회의를 개최하고, 가뭄 극복 대책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보고에 따르면 생활용수 분야는 27일 현재 총 용수 절감량이 4만 2200톤(21.9%)으로 목표치는 초과했으나, 시군 절감량이 3만톤(18.6%)으로 다소 부진한 만큼 시군과 급수 조정 결과를 지속적으로 공유하며 특단의 절수 대책을 수립해 추진키로 했다. ... ‘가뭄 극복’ 선진국 사례에서 배운다2015.11.11 캘리포니아 경험 분석 2012년 가뭄사태 유사 의무절수 등 대안 마련 충남도가 기후변화에 따른 가뭄 장기화에 대비해 미국 캘리포니아 주 사례를 중점 분석하고 의무절수 규정 마련 및 농장관개시설 개선 프로젝트 등에 대한 벤치마킹에 나선다. 이번 사례 분석은 충남도가 겪고 있는 가뭄의 유형과 비슷한 경우를 대상으로 한 것이다. 미국 캘리포니아의 경우도 지난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