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정신문 뉴스리스트 저소득층 스포츠 관람 활성화2015.12.07 ▲ 중부권 문화재단 문화복지협의회를 대표하여 협약에 참여한 대전문화재단 박찬인왼쪽 대표와 삼성화재 블루팡스 배구단 신치용 단장. /한국배구연맹 충남문화재단(대표이사 이종원)은 지난 18일 대전충무체육관에서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 배구단(단장 신치용)과 통합문화이용권 사업 스포츠 관람 활성화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에 따라 충남문화재단과 삼성화재 배구단은 ... 예산 6조 시대 진입…경제 내실 ‘강화’2015.12.07 올해 규모 대비 7724억 증가 예산혁신 대토론회 협의 반영 도-시군 기능 재정립 연계 충남도가 사상 첫 예산안 6조원 시대에 진입한 가운데 경제 내실 강화에 힘을 모은다. 〈관련기사 2, 3, 4면〉 도는 지난 10일 2016년 세입세출 예산안 6조 13억원(기금운용계획 포함)을 편성, 도의회에 제출했다. 내년 예산안은 올해 본예산 5조 2289억원보다... 우리 농산물로 담근 김장이 최고여2015.12.07 농협충남지역본부가 지난 9일 내포신도시 충남도청 남문광장에서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를 개최했다. 과거 김장철 보다 10여일 앞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고향주부모임 충남도지회와 농가주부모임 충남연합회, 다문화가정, 충남대 농촌사랑봉사단, NH영서포터즈 대학생을 비롯해 농협관련 단체 회원 50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는 농협임직원 성금으로 운영되는 우리농... 외자유치·중소기업 경쟁력 강화하고 신재생·수소산업 육성해 성장 돌파구 확보2015.12.07 ▲ 충남도 산업의 심장 서산 대산공단 전경. 오는 2016년에는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금융산업 환경이 보다 개선될 전망이다. 또 신재생에너지와 수소산업이 본격적으로 육성되는 등 지속가능한 경제성장의 초석도 함께 다져진다. 충남도가 내년도 예산안 6조 시대를 맞은 가운데 경제 체질 강화에 두팔을 걷었다. 국내외 금융시장의 불안과 세계 경제 침체 등 여... 중소기업 적극 지원2015.12.07 안희정 충남도지사가 중소기업들의 어려움을 듣고, 해결 방안을 찾기 위해 지역 중소기업인들과 머리를 맞댔다. 안 지사는 지난 9일 아산 온양관광호텔에서 중소기업중앙회 주관 충청남도지사 초청 간담회에 참석했다. 중소기업중앙회의 시도지사 초청 지역별 순회간담회에 따라 대전충남지역본부 주최로 열린 이날 간담회는 안 지사와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양찬회 대전충... 道 에너지위원회 구성2015.12.07 충남도 에너지정책의 향방을 결정할 에너지위원회가 새롭게 구성됐다. 충남도는 지난 11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도 에너지위원회를 열고 도의 당면 에너지 관련 계획 및 향후 위원회 운영방향 등을 논의했다. 이번 위원회는 도 에너지 조례 전부개정에 따라 새롭게 구성됐다. 새로 구성된 에너지위원회는 오는 2017년까지 2년에 걸쳐 도의 에너지시책을 자문심의조정한다. ... 외투기업 투자환경 1위 천안시2015.12.07 외국인투자기업이 가장 일하기 좋은 곳으로 천안시가 손꼽혔다. 대한상공회의소는 9일 전국 1578개 외투기업이 평가한 87개 기초지자체 행정에 대한 기업체감도(주관적 만족도) 조사결과와 228개 기초지자체 조례에 대한 외투기업친화성 분석결과를 토대로 전국 외국인투자환경 지도를 작성, 공개했다. 지자체 조례의 외투기업 친화성에서는 1위인 충남 천안시를 포함해 ... 중국 기업 6천억 투자 유치 성과2015.12.07 ▲ 송석두맨 오른쪽 행정부지사가 지난 5일 중국 랴오닝성 선양시에 위치한 요녕우의호텔에서 중국 국영기업인 랴오디그룹과 총 5억 4000만 달러(약 6100억원) 규모의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 道당진시, 랴오디그룹 협약 체결 왜목 마리나 항난지섬 관광 개발 중부권 핵심 마리나 항만을 꿈꾸고 있는 충남 당진 왜목에 대규모 중국 자본이 투입될 전망이다.... 국회 상임위 3694억 증액 국비 지키기 전방위 대응2015.12.07 서해선 복선전철 등 36개 사업 내년 도정 당면과제 추진 청신호 충남도가 국회 상임위를 통해 내년 국비를 대거 증액 확보한 가운데 이를 지키기 위해 국회를 방문하는 등 사활을 걸고 있다. 2016년 정부예산에 대한 국회 상임위별 심사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가운데 도 현안 중 증액 반영된 사업은 36개 사업 3694억 7000만원으로 집계됐다. 이 중 15... 안희정 도지사, 현안 5건 추려 ‘국회로’2015.12.07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위원회 활동이 본격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충남도가 내년 국비 추가 확보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안희정 도지사는 지난 11일 국회에서 여야 예결위 간사와 예결위원 등을 잇따라 만나 내년 도의 현안 사업을 설명하며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안 지사가 이날 들고 간 사업은 서산비행장 민항 유치와 당진평택항 신평내항 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