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정신문 뉴스리스트 “일부 세입 빼놓고 책임 회피” 지적2015.12.31 유익환 의원(태안) 유익환 의원(태안1)은 충남교육청에 대해 새해 누리과정(3~5세 보육료) 예산을 부담할만한 가용예산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예산서에 담지 않은 채 정부의 책임으로만 돌리고 있다고 밝혔다. 유 의원은 지난 3~4일 교육위의 2016년도 교육청 예산안 심사에서 예산서를 검토해보니 세입이 2015년도 최종 예산액보다 2139억원이 감소됐다며... “가치 훼손하고 지역경제 활성 역행”2015.12.31 조길행 의원(공주) 조길행 의원(공주2)이 충남도의 백제문화제 격년제 시행 움직임에 대해 전면 재검토를 촉구하고 나섰다. 백제역사유적지구가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돼 국내외로부터 조명을 받는 시점에서 예산을 옥죄어 격년제를 유도하는 것은 백제 문화의 가치 훼손은 물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역행하는 정책이라는 것이다. 조 의원은 지난 8일 예결위의 2016년도 충... “7억 불과…기관 정체성 상실 위기”2015.12.31 이공휘 의원(천안) 도의회 이공휘 의원(천안8)이 충남문화재단에 대해 적립기금 확충을 통해 역할을 확대할 것을 주문했다. 이 의원에 따르면 문화재단의 적립기금은 200억원 목표에 실적은 7억3200만원에 불과, 연구와 교육 등 재단 고유의 정체성마저 잃을 위기에 놓였다. 이 의원은 대부분 시도 문화재단이 예산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며 돈이 없다 보니 고... 충남도 94억, 교육청 328억 삭감2015.12.31 충남도 - 삭감액 가뭄 해소 예비비로 교육청 - 누리과정 예산 536억 증액 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복만)는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충남도와 충남교육청의 2016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한 심의를 마무리했다.사진 예결위는 특히 충남도 예산안에서 삭감한 예산의 절반 이상을 지역 최대의 현안인 가뭄 해소를 위해 사용할 수 있도록 조치해 긍정적인 ... 제283회 정례회 오는 16일 폐회2015.12.31 충남도의회는 오는 16일 제283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를 열어 예산안과 조례안, 동의안 등 44건(11일 현재)의 안건을 처리하고 정례회 회기를 마무리한다. 올 한해 의정 활동을 마감하는 이번 정례회는 지난 11월 5일부터 42일간의 회기로 계속됐다. 제4차 본회의 심의예정 안건 (12월 11일 현재) □ 도의회 제출 ▲도의회의원 의정활동비 등의 지급에 ... “예산 삭감을 넘어 대안 만들기 고심”2015.12.31 내년은 민선 6기의 전환점이기 때문에 이 시기에 예산을 어떻게 쓰느냐가 특히 중요합니다 제2기 예결위 위원장인 김복만 의원(금산2)은 새해 예산안 심의를 마무리하고 이렇게 밝혔다. ▲예산안 심의를 마친 소감은. -2016년도 도청 예산은 6조13억원, 교육청은 2조8295억원으로 난제가 쌓여 있는 지역 사정에 비하면 넉넉하지 않다. 덩치는 큰 규모로 성장했... 예산안 삭감에 대한 입장 발표2015.12.31 충남교육청은 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홍성현)가 지난 7일 새해 예산안을 대폭 삭감, 조정해 예결위원회로 올린데 대해 8일 보도자료를 통해 입장을 밝혔다. 발표 내용은 다음과 같다.편집자 註 충남도의회의 2016년도 충남교육청 교육비특별회계 예산 대폭 삭감에 대한 충남교육청의 입장(全文) 2015년 12월 7일 오후 충남도의회가 2016년도 충남교육청 교육... 이주민 토속음식 창업…국민행복상 수상2015.12.31 ▲ 지난 11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서 열린 정부3.0 국민디자인단 성과 공유대회에서 국민행복상을 수상한 뒤 충남도 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정부3.0 국민디자인단 전국 10대 과제 선정 다문화사회 인식 개선 최근 정부3.0 국민디자인단 전국 10대 과제에 선정된 충남도의 이주민 토속음식 창업 지원을 통한 다문화 인식 변화 사업이 전국 ... 천안 고교 평준화로 외지 학생 급감2015.12.31 평준화 전환 12개교 천안천안 392명 늘고 외지천안 204명 줄어 道교육청 고입 안정화 속보 천안지역 고등학교의 평준화 전환에 따른 첫해 전형에서 외지(천안 이외의 시군) 학생의 천안 유입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본지 제734호(12.5일자) 15면 충남교육청은 지난 7~8일 이틀간 2016학년도 도내 후기 고등학교 76개교(일반고 64, 평준화고... 탈북학생 교육 전국 최우수2015.12.31 충남 서산시 인지면 차동초등학교(교장 박태규)가 전국에서 탈북(脫北)학생 교육을 가장 잘한 학교로 뽑혔다. 이 학교는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 탈북청소년교육지원센터가 주최주관한 제6회 탈북학생 교육 우수사례 공모전에 새별이의 든든한 울타리 만들기를 출품, 단체(학교) 부문 최우수상(교육부장관상) 수상자로 지난 4일 발표됐다. 시상식은 15일 열릴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