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정신문 뉴스리스트 신동헌 국장 ‘물 분야 기술상’ 수상2016.03.15 신동헌(48) 충남도 환경녹지국장이 물 분야 기술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사단법인 한국물학술단체연합회로부터 기술상을 받았다. 한국물학술단체연합회 기술상은 물 관련 기술 발전에 기여한 개인이나 단체기업공공기관 등을 선정해 수여하고 있다. 신 국장은 지난해 도 물관리정책과장을 역임하며 사상 최악의 물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금강보령댐 도수로 사업을 이끌어 낸 공을 인정받으며... 송전선로 피해방지 대책 촉구결의안 채택2016.03.15 ▲ 충남도의회는 지난 4일 송전선로 피해방지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채택했다. 중국 광둥성 자매결연 동의 의원 발의 조례안 5건 가결 충남도의회는 지난 4일 열린 제28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도민의 삶과 밀접한 조례안과 동의안, 결의안 등 21건을 처리하고 임시회 회기를 마무리했다. 이번 회기는 충남도와 충남교육청, 산하기관으로부터 업무를 보고 받고, 도정과... “사람이 살 수 있는 환경 만드는 일 그것이 국가 정책의 최종목표 돼야”2016.03.15 4141개(1369㎞) 송전철탑이 뒤덮은 충남 지중화(地中化) 전환과 합당한 보상 요구 정정희 의원(비례) 발의 송전선로 피해방지 결의안 충남도의회가 하늘 위 거미줄이라 불리는 고압 송전선로 설치에 따른 피해 대책을 촉구하고 나섰다. 도내 1369㎞에 달하는 송전선로가 주민 건강과 재산 피해를 위협하는데도 계속해서 늘리는 움직임이 감지되고 있기 때문이다. 도의회가 지난 4일... 충남도의회 제284회 임시회 상임위원회 활동2016.03.15 충남개발공사 수익성 경영전략 마련을 행정자치위원회 충남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지난 1일 충남개발공사 업무보고에서 새로운 성장동력 사업 발굴을 촉구했다. 손쉬운 관급(官給)공사 위주에서 탈피해 도민의 눈높이에 맞춘 수익성 경영전략을 구상해야 한다는 것이다. 백낙구 위원장(보령2)은 충남개발공사가 시행하는 보령시 웅천읍 보령일반산업단지와 국도 21호선을 잇는 지방도 606호선(... 25년간 학생 교통안전 봉사2016.03.15 충남도의회 이기철 의원(아산1사진 오른쪽)은 지난 4일 충남도교육청에서 김지철 교육감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 의원은 지난 1991년부터 아산 온양온천초등학교 정문에서 비가 오나 눈이 오나 한결같이 25년간 등굣길 교통안전 봉사 활동을 하는 등 학생 안전을 위해 솔선수범하고 있다. 이에 도교육청은 노블레스 오블리주(사회적 지위에 상응하는 도덕적 의무)를 실천하는 이 의... “내포신도시 인구 3만명도 난망”2016.03.15 내포특위 업무보고 내포신도시(충남도청 이전 신도시)의 인구 조성 목표 달성이 어려울 것이란 추측이 나왔다. 오는 2020년 인구 10만명 수용이 목표이지만, 도청 이전 후 3년이 넘도록 병원과 학교 등 정주(定住) 여건이 미흡해 사실상 도외(道外) 인구 유입이 정체됐기 때문이다. 충남도의회 내포문화권발전지원특별위원회는 지난 3일 내포신도시건설본부와 건설교통국 업무보고에서 내... 청렴하고 깨끗한 지방의회 천명2016.03.15 충남도의회 윤리특별위원회는 지난 18~19일 양일간 전남 장성 청렴문화센터에서 청렴문화 체험 및 의정연찬회를 개최, 청렴하고 깨끗한 의정활동을 통해 도민에게 봉사할 것을 거듭 천명했다. 이 자리에서 한국투명성기구 광주전남지역본부 신영용 사무총장이 청백리(淸白吏)의 삶과 공직관에 대해 강의했고, 한국산업기술원 서우선 소장은 윤리특위의 바람직한 활동 방향을 설명했다. 이처럼 윤... 5분 발언2016.03.15 여성 공무원 인사혁신 홍성현 의원(천안) 충남도와 충남교육청 소속 여성 공무원의 고위직 진출이 여전히 높은 산이다. 여성 공무원에 대한 인사를 혁신해야 한다. 과장급인 4급(서기관)의 경우, 여성은 충남도 86명 중 2명(2.3%), 교육청 46명 중 4명(8.6%)에 불과하다. 여성이 전체 공무원의 과반수를 차지하는데도 별다른 사유 없이 여성은 고위직 진출이 어렵다. 제도... 긴급복지지원제도 기준 대폭 완화2016.03.15 갑작스럽게 위기상황에 직면해 생계가 곤란한 국민에게 복지혜택을 늘려주는 긴급복지지원 사업 기준이 대폭 완화됨에 따라 충남도가 복지소외계층 발굴지원에 나섰다. 긴급복지지원 사업은 주 소득자의 사망, 가출 등으로 소득이 없어지거나 질병, 부상으로 생계유지가 어려운 대상자를 지원하는 것으로, 올해부터 기준과 대상이 크게 완화됐다. 우선 지원 대상의 소득기준은 종전 최저생계비 18... 문화누리카드로 영화 관람하세요2016.03.15 충남도는 경제적으로 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이 영화나 스포츠 경기 등을 관람하는데 사용할 수 있는 문화누리카드 발급에 들어갔다. 문화누리카드는 문화 분야와 관광 분야, 축구농구야구배구 등 4대 프로스포츠 및 국제 경기 관람 등에 사용할 수 있다. 올해 대상은 도내에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자와 6세 이상 법정 차상위계층 9만 7000여명으로, 선착순 5만 9420명에게 5만 원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