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정신문 뉴스리스트 도정 및 교육행정 질문…현안 집중 점검2016.04.04 ▲ 210만 충남 도민의 민의의 전당인 도의회 본회의장 회의 모습.충남도의회는 지난 15일 제28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회했다. 오는 25일까지 11일간의 회기로 이어지는 이번 임시회에서는 핵심 사안인 도정 및 교육행정 질문에 이어 모두 17건에 달하는 조례안 등을 심의한다. 특히 올 들어 처음으로 지난 16일 제2차 본회의에서 도지사와 교육감을 상대로 실시한 도정 ... 5분 발언 요지2016.04.04 재난상황실 인력난 심각 서형달 의원(서천) 충남도의 재난관리 일손이 부족해 도민 안전이 위협받고 있다. 도청 재난상황실 인원은 7명에 불과하고, 이마저도 2명씩 짝을 이뤄 24시간 교대근무를 하며 15개 시·군을 제어하고 있다. 시·군의 경우 인력 부족을 이유로 전담 조직을 설치하지 않거나 설치했어도 텅 빈 곳이 있다. 평일 낮에는 담당 부서 1명이 전담하고 있지만 출장 등... 제28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도정 및 교육행정 질문 요지(3월 16일)2016.04.04 군부대 및 주변지역 지원 강화해야 전낙운 의원(논산) 군부대 및 주변지역 주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군사기지 및 군사시설 주변지역 지원에 관한 조례안’의 조속한 통과를 촉구한다. 본의원이 지난해 발의한 이 조례는 낙후된 주변지역에 대한 지원을 통한 지역 발전 및 지역민의 복리 증진이 핵심이다. 군인들은 대부분 주민등록 이전을 하지 않기 때문에 정부 지원 기초수요액 산정에 반영... 결혼이민 여성에 한국 이름 선사2016.04.04 성·본 창설 및 개명지원 6월 30일까지 신청·접수 충남도는 도 사회복지협의회(회장 최석원)와 함께 법률사무소 ‘靑賢’(변호사 임상구, 천안)의 후원을 받아 ‘2016년 다문화가족 결혼이민자 성·본 창설 및 개명지원 사업’을 펼친다. 현재 도내에는 1만 4000여 명의 결혼이민자가 거주 중으로, 이들 중 상당수는 혼인신고 후 2년이 경과해 한국 국적을 취득했음에도 비용부담 ... 인터넷 중독 치유…스마트쉼센터 앞장2016.04.04 ▲ 지난 17일 충남스마트쉼센터가 위촉강사 및 협력기관 관계자 간담회를 열고 힘찬 출발을 다짐하고 있다.충남스마트쉼센터가 지난 17일 위촉강사 및 협력기관 관계자 간담회 및 직무교육을 갖고 ‘2016년 인터넷·스마트폰중독 예방·해소 사업’을 위한 힘찬 발걸음을 내디뎠다. 이 자리에서 도 스마트쉼센터는 인터넷·스마트폰 사용 확산에 따른 부작용을 예방·대처하기 위해 무료로 진행... 전국체전 홍보‘인형 아르바이트’ 모집2016.04.04 충남도는 오는 10월 도내에서 열리는 제97회 전국체전과 제36회 전국장애인체전 홍보를 위해 아르바이트를 모집한다. 이번 아르바이트는 체전 마스코트인 충청이와 충나미 인형 탈을 쓰고 각종 행사장을 찾아 전국체전 및 장애인체전 홍보 활동을 펼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아르바이트 기간은 이달부터 오는 10월까지로, 체전 홍보 일정에 따라 주중이나 주말에 상관없이 근무한다. 급여는... 내포 주말농장 신청하세요2016.04.04 충남도가 오는 28일까지 내포신도시 주민과 이주 기관 공무원을 대상으로 주말농장 분양 신청을 받는다. 내포신도시 주말농장은 지난 2013년 이주 기관 공무원의 조기 정착 등을 돕기 위해 시작했으나, 호응도가 높아 이주 기관 직원과 주민까지 범위를 넓혔다. 주말농장은 특히 시행사인 LH와 충남개발공사가 토지를 공급하고, 도청이전주민생계조합이 운영을 도우며, 홍성군 농업기술센터... 정보 - 봉사활동 알림2016.04.04 도정 가계부2016.04.04 천명 (7) 접장2016.04.04 “네가 개를 잡는 것을 본 사람이 있느냐?” “없습니다. 훔쳐서 잡았는데 누가 보았겠습니까?” 현감 김사기는 골똘히 생각에 잠겼다. “나리, 그럼 을선이가 범인일 가능성이 높군요.” 이방 박봉필이 조심스레 입을 열자 현감 김사기는 곁에 있던 아전 남이를 불렀다. “당장 가서 예방과 형방을 들라 이르라!” “예, 알겠습니다. 나리.” 아전 남이는 고개를 숙이고는 현청 밖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