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정신문 뉴스리스트 돈 많아도 체면 없으면 못살아2016.03.29 안희정 도지사는 돈이 아무리 있어도 체면이 없다면 제대로 살기 어렵다며 어떤 형태라도 폭력을 근절하는 데부터 인권을 만들어 가자고 강조했다. 지난 3일 ‘읍·면·동장 시책공유 타운홀 미팅’에 참석한 안 지사는 ‘도지사와 대화’를 통해 “오늘날 우리 시대는 많은 사람들이 자살로 생을 마감하는데 이런 나라를 만들려고 6~70년대 그렇게 고생한 것은 아닌 것 같다.”고 자문했다.... 안면도 관광지, 굴지의 대기업 ‘도전장’2016.03.29 롯데자산개발 3지구 응모 2020년까지 2000억원 투자 안면도 관광지 개발 사업에 국내 굴지의 대기업이 도전장을 제출했다.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등 후속 절차가 계획대로 진행되면, 안면도 관광지는 예상보다 빨리 첫 삽을 뜰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1·4지구 추가 개발에도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안면도 관광지 개발 사업 공모 접수 마감 결과, 롯데자산개발㈜이 컨소시엄 형태... ‘암탉 울어도 집안 잘나가’…편견은 일그러진 자화상2016.03.29 ▲ 지난 3일 공주고마아트센터에서 도정사상 최초로 인권을 주제로한 읍면동장 타운홀 미팅이 열렸다. 이날 참석한 200명의 읍면동장들은 7개 분야로 나뉘어 인권침해와 대응방안에 대한 열린 토론을 펼쳤다. 사진/맹철영 frend2@korea.kr 읍·면·동장, 마을 인권 진단 여성 등 7개 분야 사례 도츨 노동 착취·독거노인 등 빈번 삶의 권리 공적 차원서 다뤄야 ‘타운홀 미팅... 타운홀 미팅 인권을 살리다2016.03.28 타운홀 미팅에 참석한 읍·면·동장들은 신선한 충격을 받았다. 도정사상 최초로 인권이 주요 시책공유 주제로 거론된 것과 함께 풀뿌리민주주의 구현을 위한 ‘타운홀 미팅’ 방식에 긍정적 반응이었다. 특히 자신들이 속한 삶의 현장에서 일어나는 인권 침해 사례가 무엇인지 날카롭게 논의하는 과정을 통해 그동안 생각지 못해 왔던 인권을 재발견할 수 있었다는 평도 있었다. 이날 미팅에 나... 공주역 ‘관광 명소’ 재탄생 기대2016.03.28 ▲ 테마역 조성 사업을 앞두고 있는 공주역 전경. 테마역 조성 사업 공모 팝 스타 오디션’ 유치도 충남도가 호남고속철도 KTX 공주역을 관광객이 찾아오는 명소로 탈바꿈시키기 위해 올해 ‘테마역’ 조성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또 상반기 중 연예기획사 오디션을 유치하고, 장기적으로는 정부 세종청사 이전 기관 교육원 유치 등을 위해서도 힘을 쏟는다. 도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 ‘양성평등 충남비전2030’만든다2016.03.28 도정 최우선 중점과제 선정 도민 의견수렴 연내 수립 충남도가 지속가능한 발전과 도정 성과의 고도화를 위해 여성정책을 명확히 진단하고 미래비전을 제시할 ‘양성평등 충남비전2030’ 수립을 추진한다. 양성평등 충남비전2030은 안희정 충남지사가 올해 화두로 제시한 ‘여성·소수자 인권 관점에서의 도정 재점검’에 대한 후속조치로, 올해 도정 최우선 중점과제로 다뤄진다. 특히 양성평... 양잠사업 대세, 부가가치 주목2016.03.28 충남도 농업기술원 종자관리소 잠사곤충사업장이 농업인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1월 농한기부터 현재까지 양잠을 배우기 위한 농업인과 귀농인, 귀농을 꿈꾸고 있는 예비농업인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공주에 위치한 잠사곤충사업장은 누에와 오디 등 양잠 산업 발전과 활성화를 위한 연구 및 시험 사업, 기술 개발, 뽕나무 묘목 및 누에 공급, 교육과 체험학습 등을 펼치고 있... 다양한 출산 지원 한번에2016.03.28 각 기관·단체별로 여러 곳에서 시행하던 출산 지원 서비스가 오는 ‘행복출산 원스톱서비스’ 시행에 따라 오는 31일부터 단일화된다. 충남도는 ‘행복출산 원스톱서비스’ 시행을 앞두고 차질 없는 서비스 제공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행복출산 원스톱서비스’는 양육수당과 출산장려금 지원, 전기·도시가스료 경감 등 출산과 함께 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통합해 신청·처리하는 제도로 ... “정부, 개성공단 기업 피해 보상을”2016.03.28 ▲ 개성공단 폐쇄 조치가 내려진 후 가동이 중단된 부산 삼덕통상 공장 내부 현장. /연합뉴스“보상 특별법 제정”도 촉구 안희정 도지사는 지난 3일 기자회견을 열고 “개성공단 가동 전면 중단에 따라 피해를 입은 입주 기업과 근로자에 대한 정부의 보상과, 이를 위한 특별법 제정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안 지사의 기자회견은 이날 오전 도청에서 도내 개성공단 입주 기업 대표, 개성... 천안에 ‘음악창작소’ 유치2016.03.28 충남도와 천안시가 ‘지역기반형 음악창작소‘ 조성 지원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됨에 따라 천안시에 ‘음악창작소‘가 들어서게 된다. ‘지역기반형 음악창작소’ 조성 지원사업은 대중음악의 지속적인 발전과 음악인들이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자유롭게 창작할 수 있는 창작 생태계 조성을 위해 2014년도부터 문화체육관광부가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추진하는 지원사업이다. 이번 사업에는 충청남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