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정신문 뉴스리스트 5분 발언 요지2016.04.17 공공갈등 대응정책 모호 김용필 의원(예산) 충남은 공공갈등 사례가 빈번한 지역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도내 공공갈등은 환경피해 12건, 지역개발 8건, 폐기물 매립장 5건, 경계분쟁과 교통문제 각 3건, 송전선로 2건 등 모두 33건에 이른다. 더하여 수도권의 각종 기피시설이 충남으로 향하고 있다. 하지만 충남도가 모호하게 대응함으로써 갈등을 해결하지 못하고 있다. 지자체... 제285회 임시회 상임위원회 활동2016.04.17 ▲ 행정자치위원회 위원들이 현대제철 등 당진 송산일반산업단지를 방문했다.(3월 21일)인권센터 민간위탁 부결 행정자치위원회 충남인권센터의 민간위탁 계획이 사실상 무산돼 당분간 직영체제로 운영될 것으로 보인다. 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지난달 23일 ‘충남인권센터 운영 및 도민 인권교육 민간위탁 동의안’을 부결했다. 충남도는 도민과 공무원 인권교육을 실시하고 인권 거버넌스를 ...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오는 13일 실시2016.04.17 공식 선거운동 3월 31일부터 4월 12일까지 아산·논산·당진 기초의원 3명 함께 뽑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4·13 총선)와 재·보궐선거가 오는 13일(수) 함께 실시된다. 충남의 국회의원 선거구는 제19대에 비해 1석이 늘어 11개가 됐다. 천안이 2곳에서 3곳으로, 아산이 1곳에서 2곳으로 분구된 대신 공주와 부여·청양이 합쳐졌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인복)에... 천명 (8) 행적2016.04.17 “무엇을 말입니까요?” “옥병계에서 천호방이 살해를 당하지 않았소.” 천호방이란 말에 심접장의 얼굴이 굳어졌다. “그게 저희와 무슨 상관이 있는지.” 심접장은 말도 다 잇지 못했다. 뜬금없는 소리를 넘어서 억울하다는 듯한 표정도 지어보였다. “을선이가 용의선상에 올랐소.” 을선이란 말에 심접장은 소스라치듯 놀랐다. “을선이가요?” “그렇소.” 얼음같이 차가운 형방 지동순의... 어르신 기초연금 인상 지급2016.04.17 천안시는 4월부터 어르신 기초연금이 인상 지급된다고 밝혔다. 기초연금대상자는 만 65세 이상자로 소득인정액이 선정기준액(단독가구 월100만원, 부부 가구 160만원)이하인 경우 해당된다. 기초연금 지급액은 단독·부부 1인 수급가구는 월2만원에서 20만4010원까지 지급하며, 부부 2인 수급가구는 월 4만원에서 최대 32만6420원까지 받을 수 있다. 이는 기초연금수급권자에 ... 보트·요트 면허 따고 해양레저 즐겨요2016.04.17 충남도와 한서대학교가 도민을 위한 해양레저스포츠 저변 확대를 위해 보트·요트 무시험 국가면허 취득과정을 운영한다. 이번 과정은 지난해 4월 도와 한서대 간 체결한 ‘해양레저 스포츠 저변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에 따른 것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진행된다. 수상레저안전법상 5마력 이상의 수상레저기구(보트) 운항·사용 시 보트·요트 면허 취득이 필수이나 국내 현실은 ... 고위 공직자 75% 재산 늘었다2016.04.17 1813명 중 1352명 증가 충청권 자치단체 고위공직자 대부분의 재산이 1년 전보다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27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의 고위공직자 정기 재산변동사항 신고내역(2015년 기준)에 따르면 전체 공개대상자 1813명 중 74.6%(1352명)의 재산이 증가했다. 고위공직자의 재산증가는 개별 공시지가 상승, 공동주택·단독주택 공시가격 상승, 급여 저축 등... 297,580,0002016.04.17 2015년도 충남지역 가구당 자산은 2억9758만원으로 조사됐다. 전국 16개 시·도중 5위에 해당된다. 반면 부채는 4718만원으로 다른 시·도에 비해 적은 편에 속했다. 이는 통계청이 지난해 전국 20만 표본가구(충남 표본 4.5%)를 조사해 발표한 ‘2015년 가계금융·복지조사결과’에 따른 것이다. 가구주 연령은 54.4세다. 3년 전인 2012년과 비교하면, 자산은... 판타지2016.04.05 이름을 지어주세요… 잘 키워주세요2016.0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