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정신문 뉴스리스트 충남일자리종합센터 추천 일자리 정보2016.04.25 ■ 무궁화 앨엔비 ?근무지 : 충남 천안시 서북구 개목10길 ?모집직종 : 웹 및 멀티미디어 디자이너 ?급여 : 연봉2,200만원(상여150% 임금에 포함) ?근무시간 : 주5일 근무, 08:30 ~ 18:00 ?채용담당자 : 이주환 ?대표전화 : 041-576-1081 ■ 금강엔지니어링 ?근무지 : 충남 천안시 서북구 2공단2로 ?모집직종 : 수질환경 기술자 및 연구원 ... 천명 (9) 칼2016.04.25 “그럼 그때 나가서 언제 들어 왔느냐?” “그건 모르겠습니다요. 그날 저는 형님과 함께 옹기를 팔러 해미로 갔으니까요.” “알았다. 그만 나가 보거라.” 형방 지동순이 순동을 내보내고 다시 심접장에게 물었다. “그럼 을선이는 언제 돌아오는가?” “홍주로 갔으니 곧 돌아오긴 할 텐데 언제쯤 돌아올지는 저도 장담하지 못하겠습니다. 원래 보부상이라는 게 물건을 다 팔아야 돌아오... ‘제1회 새우란 전시회’ 열려2016.04.25 제1회 고운 새우란 전시회’가 지난 1일부터 5월20일까지 충남 청양군 고운식물원(원장 이주호)에서 개최된다. 흔히 ‘천상화’라 불리는 새우란의 수려한 자태와 다양한 화형, 화색, 그리고 향기에 취할 수 있는 자리다. 새우란은 3000속 3만종 이상에 이르며 지구상 식물중 가장 진화했다는 난과식물의 한 종이다. 제주도와 남해안, 안면도, 울릉도 등지에서 야생으로 자라고 있지... “미술품은 만져질 수 없다” NO2016.04.25 ▲ 유르겐 클레프트 그룹이 리각미술관에 설치한 케라믹으로 제작된 작품은 인위적인 자연경관인 다리를 통해 우리들 서로의 소통을 이끌어낸다. ‘쉘펑크-불의정원’ 전시회 4월2일부터 내달 30일까지 “미술품은 만져질 수 없다.” 우리의 대답은 “NO”다. 이곳에 전시된 작품들은 기존의 고리타분한 사고방식을 극복한 뒤 관객들에게 거리감없이 성큼 다가선다. 관객이 ‘관람자’에서 ‘사... 100년 만에 귀향한 금영측우기 최초 공개2016.04.25 국립공주박물관(관장 김종만) 개관 70주년 기념 기획특별전 ‘충청감영’이 2일부터 오는 5월29일까지 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전시는 조선시대 충청감영의 역사를 조명하고자 기획되었으며, 금영측우기사진 등 100여점의 유물을 선보인다. 충청감영은 조선시대 충청도를 다스린 관청으로, 충청도 54개 고을을 관할했다. 감영은 임진왜란 이전에는 충주(일부 기록 청주... 피카소·곽덕준의 판화전2016.04.25 ▲ 곽덕준 작가의 판화작품임립미술관 소장품 특별전 4월1일부터 6월30일까지 두 차례 큐레이터의 해설과 에듀케이터의 미술체험 진행 임립미술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피카소와 곽덕준 작가의 판화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전시기간은 오는 6월30일까지. 피카소의 작품은 드로잉 석판화로, 장밋빛시대에서 입체주의 시대로 넘어가는 과도기의 작품으로 대상을 다시점에서 파악하여 간결하고 선명한 ... 2050년 세계 2위2016.04.25 인구 100명중 약 37명이 노인인 나라. 오는 2050년 우리나라 노인인구(65세 이상) 추세 분석이다. 노인인구만 놓고 볼 때 세계 2위다. 충남도에 따르면 우리나라 전체 인구는 2016년 3월 현재 5152만9338명. 이중 13.28%(683만9809명)가 노인인구에 해당됐다. 오는 2050년에는 37.4%(1799만1052명)로 3배 가까이 급증할 것으로 추계되고... 구제역 방역 체제 원점에서 재검토2016.04.17 단기대책·행정노력으론 한계 정부·축산농가 협력만이 해법 충남도가 구제역 방역 체제에 대한 원점재검토에 들어갔다. 〈관련기사 2, 3면〉 지속적인 관리와 방역 활동에도 매년 구제역이 되풀이되는 현상을 뿌리 뽑기 위해 모든 문제를 드러내 놓고 근본 원인을 일일이 따져보겠다는 방침이다. 이와 관련 도는 우선 이번 발생한 구제역을 조기 종식시키기 위해 항체 일제 전수조사를 완료하고... 약자에게 힘주는 충남, 인권행정도시로 ‘우뚝’2016.04.17 제2회 한국인권회의 성료 충남·광주·서울 정책 공유 자본과 국가 권력에 맞서 사람답게 살아갈 권리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 〈관련기사 4, 5면〉 날이 갈수록 시장과 권력이 양극화되는 가운데 적어도 인간답게 살 권리를 지키기 위해서는 인권이라는 개념을 새롭게 정비해야 한다는 게 중론이다. 충남도와 광주광역시, 국가인권위원회, 한국인권재단이 공동 주최하고 한국인권재단, ... 고삐풀린 구제역…道긴급대책 계기로 박멸 실마리 잡는다2016.04.17 ▲ 충남 예산군 광시면 하장대 도로에 설치된 구제역 방역 초소에서 지난달 23일 예산군청 직원이 통행 차량을 소독하고 있다.근본적으로 구제역 재발을 방지하기 위한 논의의 물꼬가 드디어 열렸다. 충남도가 긴급방역 대책을 발표함에 따라 기존 정부 중심의 구제역 대응매뉴얼을 전면적으로 살펴볼 수 있는 분위기가 마련된 덕분이다. 하지만 그동안 실행해 온 구제역 방역체제를 개선하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