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정신문 뉴스리스트 세계는 테슬라 열풍 車부품산업 미래를 묻다2016.04.25 미래 먹거리 30선 오픈톡 자동차 부품가공분야 토론 최근 테슬라가 개발한 전기차가 전세계 자동차 업계를 강타한 가운데 미래 자동차 시장을 대비한 기술 혁신이 절실하다는 목소리가 고조되고 있다. 충남도는 지난 6일 아산 온양관광호텔에서 자동차 부품 가공 분야 ‘충남 먹거리 30선 오픈톡(open talk)’을 개최했다. 충남 먹거리 30선 오픈톡은 지난해 실시한 ‘경제인 아... 인류무형문화유산 기지시줄다리기2016.04.25 지난 10일 500년 전통의 충남 당진 기지시줄다리기 민속축제가 1만여명이 줄을 다리는 장관을 연출하며 마무리됐다. 7일부터 나흘간 당진시 송악읍 기지시줄다리기 박물관 일대에서 펼쳐진 기지시줄다리기 민속축제는 지난해 12월 줄다리기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되고 나서 처음이다. 올해 축제에는 유네스코 등재를 기념하는 인증서 전달식과 국내 유네스코 무형유산도시협의회... 파고·뚫고·막고…농·공·생활용수 물그릇 키운다2016.04.25 ▲ 충남도가 추진한 보령댐~금강 도수로 건설 사업이 지난 2월 완료됨에 따라 거대한 물줄기가 형성된 보령댐 상류 지역 전경. 사진/김태신 ktx@korea.kr 지속가능 수자원 수급계획 구체화 댐 저수량 늘리고 상수도는 확충 해수담수화 및 절수명령 법 건의 물 관리위원회 신설 등 종합 대응 매년 심화되는 물 부족 현상이 예사롭지 않다. 최근 가뭄이 반복해서 발생하는 가운데... 올 가뭄 우려 물 절약은 필수2016.04.25 충남도가 올해도 가뭄에 시달릴 수 있다는 우려가 높다. 3월 현재 강수량과 저수율이 평년보다 낮은 수준에 머물고 있기 때문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3월 기준 강수량이 26.6㎜로 이는 평년 49.4㎜에 53% 수준에 불과했다. 충남도내 898곳의 저수율도 81.2%로 이는 평년 저수율 92.9%에 못 미치는 수준에 머물렀다. 보령댐 저수율의 형편도 크게 좋아지고 있지 않... 빗물부터 바닷물 담수화까지 모든 방법 총동원2016.04.25 ▲ 부산시 기장군에 있는 해수담수화 수돗물 생산 시설 전경. 1,945억원을 들여 2014년 준공됐다. 선제적 물 위기 대응체제 구축 빗물 이용시설 기술 적극 개발 가뭄으로부터 도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빗물에서부터 해수까지 모든 자원이 총동원된다. 충남도는 지난달 서울대와 ‘물 분야 상생협력’을 체결한데 이어 K-water와도 손을 잡았다. 도는 지난 7일 도청 상황실에서... 수자원 운영체제 발끝까지 혁신2016.04.25 물관리위원회 밑그림 지하수 정보시스템 구축 충남도가 지속가능한 수자원 확보를 위해 물관리위원회 구성을 추진하고 지하수 통합정보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물통합관리 체계를 획기적으로 강화한다. 도는 지난 5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안정적인 수자원 확보와 쾌적한 물 환경 조성을 위한 ‘물 통합관리 추진상황 실천보고회’를 가졌다. 도청 내 물 관리 9개 부서 공무원과 전문가로 구성된 자... 치열한 자동차 전쟁…기술 선점 늦출 수 없어2016.04.25 ▲ 지난 6일 충남도 자동차 부품 산업의 미래 방향을 논하는 미래먹거리 30선 오픈톡이 열린 가운데 안희정 도지사와 업체 관계자 및 아주자동차대학생 등 70여명이 열띤 토론을 벌이고 있다. 안희정 도지사 업체 관계자 한자리 충남車 부품 산업 위기와 기회 진단 미래 시장 핵심 키워드는 안전·환경 이 악물고 현장부터 혁신 이뤄내야 테슬라가 전기자동차 혁명으로 전 세계를 강타했... 제2의 정주영 나오는 공정한 경제판 짜내자2016.04.25 도전기회 허용하지 않으면 경제생태계 필연적 무너져 대한민국에 제2의 정주영이 나오도록 공정한 도전의 기회를 허용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안희정 도지사는 지난 6일 열린 온양관광호텔에서 충남 미래먹거리30선 자동차 부품가공 오픈톡에 참가한 아주대학교 학생과 대화를 통해 “지난 산업화 시대를 이은 지금은 위기의 시대”라며 “여러분 중에 제2의 정주영과 이병철이 나... 도내 양돈농가 구제역 항체형성률 78%2016.04.25 백신 방어력 효과 확인 60%미만 농가 관리강화 충남도가 체계적인 구제역 차단·관리를 위해 도내 전 양돈 농가를 대상으로 실시한 구제역 일제검사 결과 도내 항체형성률이 78%에 이르는 것으로 확인됐다. 도는 야외바이러스감염항체(NSP항체)가 확인된 농가와 항체형성률 미진농가를 대상으로 방역관리를 강화하고, 최소 4개월 이상의 집중 관리를 통해 순환감염을 차단하기로 했다. 이... 내포신도시 2단계 개발 ‘마침표’2016.04.25 2020년 완료 목표 3단계 착수 내포신도시 2단계 개발 사업이 착수 2년 만에 마침표를 찍었다. 충남도는 지난해 12월 말 사업시행사인 충남개발공사와 한국토지주택공사의 신청에 따라 내포신도시 2단계 개발 사업에 대한 준공검사를 실시, 준공검사필증을 교부 했다. 지난 2014년부터 시작한 2단계는 아파트와 단독주택 등 주거용지, 내포신도시 대표 공원인 홍예공원, 테마광장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