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정신문 뉴스리스트 새로운 도전, 불굴의 정신2016.06.02 ‘중국 GDP 성장률 2위’와 공동번영 나선다2016.05.17 충남도-구이저우성 우호교류 공동성명 관광·빅데이터 산업 육성 등 교류 합작 충남도가 중국 내 GDP 성장률 2위이자 ‘마오타이주’의 고향으로 유명한 구이저우성과 공동번영을 위한 교류협력의 폭을 크게 넓힌다. 〈관련기사 2, 3, 8면〉 안희정 지사는 지난달 22일 도청 문예회관에서 열린 ‘구이저우의 날’ 행사에서 천민얼 구이저우성 당서기와 ‘우호교류 강화 공동성명’을 채택... 3농혁신 사업 결실2016.05.17 충남도가 핵심 도정으로 추진해 온 3농혁신이 농산물 판로 확대라는 결실을 맺었다.도는 지난달 27일 홈플러스와 유통협약을 맺었다. 이로써 충남 농산물이 전국 141개 매장에 본격 입점하게 됐다. 도는 롯데백화점과 GS리테일 등과도 협약을 추진해 농산물의 안정적 판로를 확보할 계획이다.〈관련기사 5면〉 충남양성평등비전위원회 활동 본격화2016.05.17 비전 수립 방향·목표 논의 소수자 관점 도정 재점검 충남도가 지난달 21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충남 양성평등 비전위원회’ 첫 회의를 갖고 양성평등 비전 수립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관련기사 4면 이번 회의는 비전위원 위촉과 공동위원장 선출에 이어 도내 양성평등 현황 및 도 양성평등 비전 수립 방향 설명, 위원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충남 양성평등 비전위원으로... “마오타이주 마시며 양명학을 논하자”2016.05.17 ▲ 구이저우의 날 개최된 지난달 22일 충남도를 방문한 천민얼 구이저우성 당서기가 아이들의 환영에 환한 미소로 응답했다. 천민얼 당서기 - 이른바 류링허우(50년대, 60년대 출생자들) 세대 대표 주자다. 공직생활의 대부분을 저장성(浙江省)에서 보냈으며 2000년대 초반 시진핑이 저장성 당서기로 재임할 시절 저장성 선전부장을 맡아 보좌했다. 시진핑 총서기 취임 후 한달 만인... 中 서남지역 진출 교두보 마련2016.05.17 건설도시 교류협력 체결 한국타운 건설 지원요청 충남도가 중국 서남부지역과 적극적으로 교류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됐다. ‘구이저우의 날’을 하루 앞둔 지난 21일 박재현 도 건설교통국장과 숭리리 구이저우성 도농건설청 부청장 등은 도청에서 ‘건설도시 행정분야 교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 따르면, 양 도·성은 서로의 인적·물적 자원, 정보 등을 공동 활용해 긴밀한 ... 사회적경제도 중국과 함께 푼다2016.05.17 충남연구원 상해교통대학 한·중 국제세미나 개최 충남 사회적경제가 중국과의 교류협력으로 영역 확장에 나설 계획이다. 충남연구원(원장 강현수)은 지난달 20일 상해교통대학과 공동으로 ‘한·중 사회적경제 국제세미나’를 열고 양국 사회적 기업 활성화를 위한 기틀을 잡았다. 이날 세미나는 양국의 사회적기업 활성화를 위한 교류의 필요성을 인식했다. 그 동안 사회적기업(경제)의 선진사... 환황해 시대 가속화…번영의 길에 국경 없다2016.05.17 ? 농업·환경·평화 아시아의 과제 국가 한계 넘어 공존의 시대로 충남도 지방외교가 외연을 확대하며 환황해 시대 공동 번영과 평화를 앞당기고 있다. 최근 천민얼 중국 구이저우성 당서기의 내방을 비롯해 동북아의회의장 포럼, 3농국제포럼, 환황해 포럼 등이 연이어 열리며 환황해를 중심으로 한 아시아 시민 사회의 기틀이 견고해지고 있다. 환황해를 중심으로 한 지방정부와 시민사회 차... “술 한잔 기울인 동반자 아시아 평화 공동체 결실 맺자”2016.05.17 -협회장께서는 구이저우성 홍보대사와 충남도 국제자문역을 동시에 맡고 계시다. 이번 만남이 남다른 감회가 있을 것 같다. “우선 충남도와 구이저우성의 테마도시 선정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저 역시 충남도의 명예도민이자 국제자문역으로서 굉장히 영광스러운 자리였다. 지난 2014년 구이저우성 관광문화대사로 위촉되었고, 이어서 영광스럽게도 2015년 당진에서 충남도 명예도민으로 ... 약자도 당당히…인권 시대의 첫 단추 양성평등2016.05.17 ▲ 지난달 21일 충남도 양성평등 비전위원회 공동위원장으로 선출된 지은희 전 여성부장관이 첫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맹철영 frend2@korea.kr 지난달 21일 충남 양성평등 비전위원회가 첫 발을 내딛었다. 이날 비전위원회의 만남은 전복과 전환의 시간이었다. 폭력과 억압의 시대에서 평화와 자유의 시대로, 자본과 체제 우위의 시대에서 인간과 존엄의 시대로 넘어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