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정신문 뉴스리스트 3농혁신 맹모(孟母)를 만나다2016.06.08 ‘맹모농촌지교’ 본격 가동 ‘맹모삼천지교(孟母三遷之敎)’ 이 말은 맹자가 스스로 만들어진 게 아님을 우리에게 알려준다. 맹자는 탄생됐다. 자식을 위해 기꺼이 세 번이나 이사를 감행한 어머니의 판단은 정확했다. 주변 환경과 관계 맺는 방식에 따라 아이의 내면이 형성될 것이란 맹모의 분석은 오늘날에 도 유효하다. 현대철학의 거장 미셸 푸코(Foucault, Michel)도 말... “함께해요 친환경 로컬푸드 학교급식데이”2016.06.08 ▲ 지난 4일 부여 임천초에서 학교급식데이 행사가 열린 가운데 허승욱 정무부지사가 학생들에게 급식을 나눠주고 있다. 부여 임천초서 첫 행사 학부모 등 500여명 참석 충남도는 지난 4일 부여 임천초에서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우리지역 친환경 로컬푸드 식재료의 우수성과 필요성을 알리는 ‘친환경 로컬푸드 학교급식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허승욱 도 정무부지사와 김지철 ... 국방산단 추진 ‘화력’ 강화2016.06.08 국방산업발전협의회 개최 추진 방향 자문·토론 진행 충남도는 지난 2일 대전 계룡스파텔에서 ‘충청남도 국방산업발전협의회’를 개최하고, 국방산단 조성 추진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이날 협의회는 위원장인 안희정 지사, 황명선 논산시장, 최홍묵 계룡시장, 건양대 석좌교수인 송영무 전 해군참모총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회의는 위원 3명 추가 위촉에 이어 국방산단 조... ‘논산훈련소 관광 상품’ 나온다2016.06.08 안보관광 추진 업무협약 논산에 위치한 육군훈련소가 충남의 새로운 관광 자원으로 떠오를 전망이다. 충남도는 지난 9일 논산시, 육군훈련소와 함께 ‘국민 안보의식 고취 및 충남권 안보관광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르면, 세 기관은 국민 안보의식 고취를 위해 육군훈련소 안보 체험 프로그램을 운용하고, 충남권 안보 관광 상품 개발과 관광 활성화를 위해 힘을 모... 자체 개발 국화 일본서 품종보호권 등록2016.06.08 충남도 농업기술원 화훼연구소가 자체 개발한 국화 ‘백설’사진과 ‘어울림’ 두 품종이 일본 내 품종보호권 등록을 마쳤다. 품종보호권은 신품종 개발자의 권리를 법적으로 보장해주는 지적소유권으로, 서류심사와 2년 동안의 재배 심사를 거쳐 일정한 자격을 갖출 경우 등록된다. 품종보호권이 등록되면, 화훼와 채소는 20년, 과수와 임목은 25년 동안 개발자가 배타적 권리를 갖게 된다... 유망 중소기업 10곳 “집중 육성”2016.06.08 충남도는 올해 유망 중소기업 선정을 위해 대상 업체를 6월 15일까지 모집한다. 유망 중소기업 선정은 성장 잠재력과 기술력이 있는 도내 중소기업을 찾아 지역경제를 견인할 경쟁력 있는 기업으로 집중 육성하기 위한 것으로, 올해는 10개 업체를 발굴할 계획이다. 대상은 도내에 공장을 등록하고, 공고일 현재 도내에서 3년 이상 공장을 가동 중인 중소 제조업체다. 신청은 내달 1... ‘서부 광역상수도’ 조기 추진 ‘물꼬’2016.06.08 기획재정부 상반기 예타 선정 2208억 송수관로 118㎞ 건설 2022년까지 서산 등 5개 시·군 1일 10만㎥ 규모 물 공급 기대 가뭄이 반복되고 있는 충남 서부에 생활용수를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길이 당초 계획보다 빨리 마련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도가 추진하는 ‘충남 서부권 광역상수도 사업’이 최근 기획재정부의 올해 상반기 예비타당성조사(예타) 대상에 최종 ... 청소년참여위원회 명예위원 위촉2016.06.08 ▲ 지난 9일 청소년참여위원회 명예위원으로 위촉된 도내 중고교 학생회장들이 안희정 도지사와 함께 대화를 나누고 있다. 청소년 권익 증진과 관련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구성된 청소년참여위원회가 도내 각 시·군 위원장 및 중·고교 학생회장을 명예위원으로 새롭게 위촉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충남도는 지난 9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충남도 청소년참여위원회 명예위원 위촉식 ... 김 생산가구 소득 4년째 1억 돌파2016.06.08 충남도 내 김 생산어가의 가구당 평균 소득액이 4년 연속으로 1억 원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도내 2016년산 김은 총 1187만 속이 생산됐으며, 이로 인한 총 생산액은 435억 1700만 원을 기록했다. 이로써 도내 김 생산 가구당 평균소득은 1억 2080만 원으로, 지난 2013년 이후 4년 연속 1억 원을 넘어섰다. 세부적으로 2016년산 김은 지난해 11월부터... ‘청정 갯벌의 보고(寶庫)’ 서천 전국에 알린다2016.06.08 ▲ 서천 유부도 갯벌의 도요물떼새 군집 비행 습. 사진/서천군 세계습지의 날 정부행사 유치 19~20일 국립해양생물자원관 정부의 세계 습지의 날(2월 2일) 기념행사가 충남에서 두 번째로 열린다. 해양수산부는 제15회 세계 습지의 날 기념행사를 오는 19~20일 이틀간 충남 서천군 장항읍 소재 국립해양생물자원관에서 개최한다.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은 지난해 개관한 해양수산부 산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