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정신문 뉴스리스트 전국체전 성공개최 해외동포도 맞손2016.06.19 세계한인체육회장단 도 방문 간담회 가져 세계 곳곳에 위치한 한인체육회가 개막(10월 7일)이 140여일 앞으로 다가온 제97회 전국체육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힘을 보탠다. 충남도는 지난 18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허승욱 도 정무부지사, 권유현 세계한인체육회장총연합회 회장을 비롯한 각국 한인체육회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 세계한인체육회장단은 미국, ... 공주역∼계룡산 시내버스 시간 조정2016.06.19 평일 오전 9시 10분/오후 2 30분 주말 오전 8시 30분/오후 2시/7시 20분 호남고속철도 KTX 공주역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해 공주 계룡산 신원사와 갑사, 동학사를 찾아가는 길이 더 편리해진다. 충남도는 지난해 호남고속철도 개통과 함께 신설한 공주역∼신원사∼갑사∼동학사 연결 시내버스 노선을 KTX 열차 시간에 맞춰 일부 재조정했다. 운행시간 재조정에 따라 공주역에서... 기업이 원하는 정보 “배달합니다”2016.06.19 충남도는 도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다양한 기업 관련 정보를 알기 쉽게 정리해 제공하는 ‘활력(活力)기업 생생(生生)정보’ 서비스를 17일부터 시작했다. 이번 서비스는 전문인력 부족 등으로 접근 또는 취득이 어려운 각종 정보를 주제별로 전달하여 해당 정보를 직접 얻을 수 있도록 안내를 함으로써 추가 투자 등 중소기업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했다. 정보는 분기 또는 월별 ... 충남 최초 ‘에너지 자립 섬’ 탄생2016.06.19 홍성 죽도에 구축 사업 준공 신재생에너지 전력 100% 충당 마을과 가정에서 사용하는 전력을 100% 신재생 에너지로 충당하는 ‘에너지 자립 섬’이 충남에서 처음으로 탄생했다.사진 충남도는 지난 18일 홍성군 서부면 죽도에서 에너지 자립 섬 구축 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 윤종인 행정부지사와 한화SC(주) 김용욱 대표이사,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이병우 센터장, 김석환 홍성군수... ‘에너지 신산업 시험인증 허브’ 만든다2016.06.19 신재생 에너지 인증센터 2017년 370억 투입 건립 충남도가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의 신재생 에너지 시험인증센터와 스마트 전력 시험인증센터를 충남테크노파크에 추가 유치했다. 기존에 유치한 중대형 이차전지 시험인증센터와 합해 KTL 천안사업소가 본격 가동되면 충남은 에너지 신산업 시험인증의 중심축으로 급부상할 전망이다. 이번에 유치한 두 시험인증센터는 2017년까지 모... ‘폐어구 차단’ 어구관리법 입법예고2016.06.19 충남도는 어구 생산·제작에서부터 유통·사용 및 폐기에 이르기까지 생애주기별로 관리하는 ‘어구관리법’ 제정안을 입법예고하고 다음달 22일까지 의견수렴을 실시한다. 최근 바닷속에 버려진 폐어구는 어업피해, 해양생태계 훼손, 해양안전사고 등을 유발해 사회 이슈화 및 국가 간 현안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특히 우리나라 연근해에서 매년 폐어구 4만 4000여 톤이 발생하고 이 중 ... 서산 인권 지킴이 새롭게 ‘꿈틀’2016.06.19 인권영화제 개최 등 본격활동 어려움 처한 시민 도움 줄 것 서산 시민들의 인권 감수성이 ‘꿈틀’대기 시작했다. 지난해 성희롱 사건으로 지역 유일의 인권 단체인 ‘노동인권상담센터’가 폐쇄 된 후 인권 불모지였던 서산에 시민인권 단체 ‘꿈틀’이 새롭게 싹을 틔웠다. 서산의 시민인권 모임인 ‘꿈틀’은 지난 17일 발대식과 함께 제1회 인권영화제를 성료했다. 꿈틀은 신춘희 인권강... 콘텐츠 코리아 랩, 천안에 구축2016.06.19 충남 천안에 문화예술 콘텐츠 창작과 창업의 산실이 될 ‘콘텐츠 코리아 랩’이 들어선다. 도는 문화체육관광부의 올해 콘텐츠 코리아 랩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도가 지난 2014년부터 3년째 도전장을 제출해 온 콘텐츠 코리아 랩은 현 정부의 최우선 국정과제인 창조경제·문화융성 실현을 위한 창의인재 육성 및 창업 거점 구축 사업이다. 문화예술 콘텐츠 창작자들은 콘텐츠 코리아 랩... ■ 영유아 미디어 중독 이렇게 해결해요2016.06.19 3세까지 오감 통한 자극 중요 장시간 시청 공감 능력 저하 몸으로 소통하는 시간 가져야 어린 아이를 양육하고 있는 부모님이라면 모두가 신봉하는 그 ‘뽀통령’. 뽀통령은 우는 아이도 달랜다는 현대판 곶감입니다. 우리는 가끔 공공장소에서 아이가 멈출 줄 모르고 떼를 써 난감한 상황에 처할 때가 있습니다. 사람들의 눈총 맞기에 딱 좋지요. 어떻게 달래려 해도 멈추질 않습니다. ... 도민과 함께하는 양성 평등 토론2016.06.19 ▲ 아산시여성회관에서 지난 18일 열린 첫번째 양성평등 순회 토론회 모습. 사진/여성가족정책관실 5월 18일~6월 10일 시·군별 순회 개최 충남도가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충남 양성평등 비전 2030’을 마련하기 위해 시·군 순회 토론회에 나섰다. 토론은 지난 5월 18일 아산시와 홍성군을 시작으로 오는 6월 10일 공주시까지 약 한 달간 도내 15개 시·군을 순회하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