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정신문 뉴스리스트 당진 해상경계 정상화 촛불집회 300일2016.06.20 ? 100여개 단체 6000여명 불꽃 지켜 국회 도보행진 등 1주년 집회 계획 합리적 해상경계 원칙 마련을 촉구하기 위해 시민사회가 이어가는 당진땅 수호 촛불집회가 지난달 21일부로 300일을 맞았다. 충남도계 및 당진땅수호 범시민대책위원회를 중심으로 당진종합버스터미널 광장에서 펼쳐온 촛불집회는 300일 동안 100여개 시민단체 6000여명의 시민이 참여해 불꽃을 이어갔다.... 삽교호 수계 오염총량관리제 실행2016.06.20 ? 충남도-환경부 협약 천안·곡교·남원천 대상 삽교호 수계 오염총량관리제가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충남도는 지난 27일 아산시 은행나무거리에서 환경부, 천안시, 아산시, 당진시 간 협약식을 체결하고 삽교호 수계 중 천안천, 곡교천, 남원천에 대한 오염총량관리제 추진을 본격화 한다. 도에 따르면, 삽교호는 도내 4개 시·군 22개 읍·면 180㎢의 농지에 농업용수를 공급하는 담... 농사랑 ‘착한브랜드 대상’2016.06.20 충남도경제진흥원(원장 나윤수)은 도 농특산물 쇼핑몰 농사랑(www. nongsarang.co.kr)이 2016 소비자에게 신뢰받는 착한브랜드 대상을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수상했다고 밝혔다. 동아일보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농림축산식품부, 보건복지부가 후원하는 ‘2016 소비자에게 신뢰받는 착한브랜드 대상’은 브랜드 가치와 소비자 보호를 위한 개선, 사회공헌 활동 및... ‘착한 가격’ 충남 로컬푸드 대전서 만난다.2016.06.20 ▲ '착한 가격' 충남 로컬푸드 대전서 만난다. 24일까지 10개 사업 선정 충남도가 3농혁신의 성과 가시화를 위해 현장 모델화가 가능한 사업을 발굴해 집중 지원하는 ‘3농혁신 특화사업’ 2차 공모를 실시한다. 3농혁신 특화사업은 시·군별 특성 있는 대표사업을 발굴해 성공적인 모델사업으로 육성하는 것으로, 이번 2차 공모의 총 사업비는 도비 11억 8000만원을 포함해 총 ... ‘서래야쌀’ 충남대표 브랜드 등극2016.06.20 서천 서래야쌀 등 도내 4개 쌀 품목이 충남을 대표하는 브랜드로 선정됐다. 충남도는 ‘2016년 충남 우수브랜드 쌀 선정 평가’를 열고 금상에 서천 서래야쌀을 선정했다. 서천군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이 생산한 서래야쌀은 쌀 품위평가, 품종평가 등에서 고루 우수성을 인정받아 초대 ‘금상’에 선정됐다. 이어 만세보령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이 생산한 ‘만세보령쌀’이 은상, 당진 신평농... 초미세먼지 측정망 도내 전역 확대2016.06.20 노면 청소차량 확대 운행 등 고농도 미세먼지 관리 추진 충남도가 고농도 미세먼지 관리 대책의 일환으로 대기오염 측정소를 도내 전 시·군으로 늘리고 노면청소차량을 확대·운행한다. 도에 따르면, 현재 도내에는 천안, 아산, 서산, 당진 4개 지역 7곳의 대기오염 측정소에서 미세먼지 등 대기 오염도를 실시간 모니터링을 하고 있다. 도는 올 하반기에 19억 8000만원의 예산을 투... 6차산업 안테나숍 매출 4억 돌파2016.06.20 ▲ ‘충남 6차산업 안테나숍’이 지난해 5월 개장한 이후 11개월만에 매출 4억원을 돌파했다. 지난해 5월 문을 연 ‘충남 6차산업 안테나숍’이 개점 11개월 만에 매출 4억 원을 돌파했다. 충남 6차산업 안테나숍은 제품에 대한 소비자의 반응과 성향을 파악해 이를 제품 개발에 반영하는 테스트 공간으로, 지난해 5월 22일 한화갤러리아 천안 센터시티에서 문을 열었다. 지난 1... 대야도 6차산업화로 재도약2016.06.20 ▲ 지난 24일 충남 태안군 대야도 마을에서 어촌6차산업 특화시설이 문을 열었다. 1970년대 국내 첫 김 양식지로 ‘달러박스’라고 불리던 태안 대야도가 6차산업을 토대로 다시 도약한다. 충남도는 지난 24일 태안군 대야도마을에서 어촌6차산업화 시범사업을 통해 건립한 어촌특화시설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준공되는 어촌특화시설은 연면적 288㎡, 건축면적 144㎡의 지상 2... 서울대와 가뭄·수해 예방 ‘맞손’2016.06.20 충남도는 기후변화 적응 및 수자원 정책에 대한 기술개발을 위해 서울대학교와 손을 맞잡았다. 도는 지난 20일 서울대학교 본부 소회의실에서 안희정 충남지사와 성낙인 서울대 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후변화 적응 선도지자체 정립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도와 서울대학교는 ▲기후변화 수자원 적응을 위한 정책 및 집행시스템 개발 협력 ▲기후변화 적응 세부... 해외 이주민도 행복한 공동체 디자인 첫 발2016.06.20 ? ▲ 지난달 26일 충남도에서 이주민 사회통합 특별과학팀 첫회의가 열린 가운데 각 기관단체 대표들이 주요정책을 살피고 있다. 좋은 공동체는 선한 윤리적 관계로부터 시작한다. 상호 신뢰와 기쁨의 관계는 우리의 자부심과 행복감을 높이는 반면 혐오와 불신의 관계는 우리의 영혼까지 메마르게 한다. 그래서 타자와 마주할 때 어떠한 윤리적 관계를 맺을 것인가를 선택하는 것은 공동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