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정신문 뉴스리스트 개성공단 기업들 충남에 뿌리2016.07.18 케이엠에프·에스엠테크텍스·신한물산·호이 社 2019년까지 258억 투자…충남도 71억 지원 계획 개성공단 가동 전면 중단에 따라 피해를 입은 기업과 근로자에 대한 보상, 이를 위한 특별법 제정을 정부에 촉구해 온 충남도가 개성공단 4개 기업을 유치했다. 안희정 도지사는 지난 14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김기천 케이엠에프㈜ 대표, 정길성 ㈜에스엠테크텍스 대표, 신한용 신한물산㈜... “시민 재산권 보호는 국가 의무”2016.07.18 안희정 충남지사는 개성공단 폐쇄로 인한 입주기업의 피해와 관련해 “국가의 주요 정책 결정과정에서 시민의 재산권은 충분히 보호돼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안희정 도지사는 지난 14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개성공단 투자유치 협약식에서 이 같이 말하고, 개성공단 입주기업이 이번 일을 전화위복의 계기로 삼을 수 있도록 충남도의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안 지사는 “개성공단은 ... 세계유산 등재 1년 맞이2016.07.18 충남·전북·공주·부여·익산시 국제학술대회·특별전 개최 백제역사유적지구 세계유산 등재 1주년(7월 8일)을 기념해 충남도와 전북도, 공주·부여·익산시가 다채로운 행사를 펼친다.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그림 그리기 대회부터 문화공연, 특별 전시회, 국제학술대회까지 3개 시·군 곳곳에서 잇따라 화려한 막을 올린다. 백제세계유산센터에 따르면 내달 4일 익산 원광대에서 국내... 올 여름 피서는 ‘오감만족 서해로’2016.07.18 드넓은 백사장과 깨끗한 바닷물, 아름다운 낙조가 일품인 충남의 해수욕장이 차례로 문을 열고, 피서객 맞이에 돌입한다. 보령 대천해수욕장은 올해 충남 서해에서 가장 먼저 개장한 곳으로 지난 18일 문을 열었다. 25일에는 신비의 바닷길로 유명한 무창포해수욕장이 개장식을 통해 손님맞이를 시작한다. 내달 2일에는 서천 춘장대해수욕장이, 9일에는 안면도를 비롯한 태안 지역 해수욕... ‘소똥 화력’으로 미세먼지 줄인다2016.07.18 보령시, 분뇨·폐기물 에너지화 사업 추진 서산시, 대산 웅도에 에너지 자립 펜션 운영 충남 보령에 가축분뇨를 화력발전소 연료로 탈바꿈시키는 폐기물 에너지화 시설이 건립된다. 서산 대산 웅도에는 폐교를 리모델링해 만든 에너지 자립 펜션이 들어선다. 보령시와 서산시가 환경부와 산업자원부의 ‘친환경 에너지 타운 조성 사업’ 공모에 각각 선정됐다. 친환경 에너지 타운 조성 사업은... ‘여성이 안전한 충남’2016.07.18 충남 4개 기관 치안협의회 범죄 예방환경 공동 조성 충남도가 범죄에 보다 안전한 공간으로 재설계 된다. 강남역 화장실 살인사건 등 불특정인을 대상으로 한 강력 범죄가 연이어 발생해 주민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충남도와 충남도의회·충남경찰청·충남도교육청 등 4개 기관이 범죄로부터 안전한 충남을 만들기 위해 힘을 모은다. 충남 4개 기관은 범죄로부터 안전한 생활환경을 만... 로컬푸드 인증 ‘미더유’ 모집2016.07.18 충남연구원(원장 강현수)은 올해 도내 로컬푸드 인증식당인 ‘미더유’를 7월 8일까지 접수한다. 응모자격은 충남도내 외식업체로서 식당에서 사용하는 주 식재료의 60%이상이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이고, 수입농산물은 10% 미만이어야 한다. 또한 음식의 맛과 서비스 및 위생환경 등도 심사기준에 포함된다. 접수는 미더유 홈페이지(www. meplusyou.or.kr) 또는 충남농... 인권선언 2주년 인권작품 공모2016.07.18 ? 충남도가 도민 인권선언 2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인권문화 행사의 일환으로 ‘제2회 인권작품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인권작품 공모전은 도민 인권선언 2주년을 기념해 일상생활 속 인권침해 및 차별 사례를 돌아보고 인권존중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전 참가를 희망하는 경우 인권의식 고양 및 인권존중 문화 확산 등의 주제를 표어, 포스터, 사진 등의 형태로 표현해 응... “매달 하루만이라도 이웃과 나눔 실천”2016.07.18 ▲ 지난 5월 29일 '서산시 자원봉사의 날' 행사에 참가한 봉사자들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빵이 크든 적든 나눠먹을 때 우리는 공동체라 부른다. 자신의 빵을 키우고 지키는 순간 우리 사회는 깨알같이 쪼개지는 반면, 타인과 나누는 순간 공동체는 유지될 수 있다는 건 자명한 사실이다. 최근 서산 지역이 나눔의 공동체로 변화하고 있다. 깨알 같이 쪼개져 있던 서산지역 ... 전국체전, 전국장애인체전 시·군별 경기장 현황2016.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