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정신문 뉴스리스트 내포문화총서 시리즈 발간2016.10.27 ? 내포 문화의 원형을 발굴하고 기록하기 위한 내포문화총서 7·8권이 발간됐다. 이번에 발간한 7권 내포의 민속 문화는 사람이 태어나 죽을 때까지 일생의 안녕, 경제적 풍요를 기원하는 정신문화, 생산과 교역 등 내포의 자연환경 속에서 살아 온 사람들의 독특한 문화를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8권 내포의 민속 예술은 내포의 소리와 가락, 춤과 연희, 민속공예를 주제로 나누고, ... 충남도 “개정 지방자치법은 헌재 심판 대상”2016.10.27 헌법재판소 당진·평택항 매립지 첫 공개 변론안희정 도지사·김홍장 당진시장 방청 예의주시“ 자치권 침해 취소 청구는 행저소송 외로 가능”서기석 재판관 “법 개정시 헌재 의견 묻지 않아 ”당진·평택항 매립지 관할권 권한쟁의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첫 공개변론이 열린 가운데 충남도가 개정 지방자치법은 헌재의 심판 대상임을 거듭 강조하고 나섰다.안희정 도지사와 김홍장 당진시장도 직접 ... 필리핀 대한체육회, 다문화가정에 장학금2016.10.27 제97회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한 필리핀대한체육회(회장 윤만영)가 지난 6일 천안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정 자녀에게 ‘망고장학금’을 전달했다. 망고장학금은 필리핀 출신의 다문화가정 자녀에게 지급되는 장학금으로, 지난 2013년 인천 전국체전 때부터 조성·전달돼 올해로 네 번째를 맞았다. 이날 전달식에는 필리핀대한체육회 관계자와 장학생 20명과 그 가족 등 총 80여 명이 참석했으... 공주의료원 신축 이전 완료2016.10.27 지난달 말 준공해 최근 이전 작업을 마친 공주의료원이 지난 11일부터 외래 및 입원진료에 들어갔다. 신축 이전한 공주의료원은 공주시 웅진동 일원 3만 3000㎡의 부지에 지하 2층, 지상 6층, 건축연면적 3만 1539㎡, 362병상 규모다. 옛 의료원에 비해 부지는 2만 1956㎡, 건축면적은 2만 1956㎡, 병상 수는 162병상이 늘었다. 지난 2014년 10월 첫 삽... 최우수선수(MVP) 수영 김서영2016.10.27 제97회 전국체육대회가 13일 폐막됐다. 시도별 종합 순위에서는 경기도가 2002년부터 올해까지 15회 연속 종합 우승의 영예를 누렸다. 대회 최우수선수(MVP)에는 수영 여자일반부에 출전한 김서영(22·경북도청)이 선정됐다. 폐회식은 ‘문화로 하나 되어 한 차원 높은 연결로 도약을 꿈꾸는 충남’이라는 주제로 오후 5시 30분부터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됐다. 대회기는 허승... 올림픽 스타들 대거 탈락…“전국체전이 더 힘들어요”2016.10.27 ▲ 금빛 찌르기 9일 충남 계룡 시민체육관에서 열린 전국체전 펜싱 여자 개인 에페 결승전에 출전한 김명선(강원도·오른쪽)이 신아람(충남)을 상대로 공격하고 있다. “올림픽보다 더 무섭죠~” ○…“역시 올림픽보다 국내 대회가 더 힘들어요.”(기보배) “한국은 역시 양궁 강국이라는 생각을 새삼 하게됩니다.”(김우진) 리우올림픽을 지배한 ‘양궁의 신’들이 결승 문턱도 밟지 못하고... ‘함께해U 페스티벌’ 인기만점2016.10.27 온양온천역 광장 중심서 참여형 문화놀이터 마련 전국체전 개회식 다음날인 8일부터 닷새간 주개최지 아산시 온양온천역 삼거리에서 체전을 기념한 거리문화축제가 열렸다. 충청남도와 아산시가 주최하고, 아산문화재단이 주관한 이번 축제는 스포츠와 문화예술이 어우러진 문화체전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문화행사로, 양대 체전을 기념하여 개최됐다. 이번 축제는 ‘청춘과 미래’를 주제로 도내 학생... “체전 알리고 선물 받으세요”2016.10.27 ?‘뛰어라! BJ단’ 이벤트 실시 27일까지 진행…1등 맥북 충남도는 제97회 전국체육대회와 제3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를 더 널리 알리기 위해 포털사이트 ‘다음’을 통해 ‘뛰어라! BJ단’ 온라인 이벤트를 실시 중이라며, 네티즌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번 이벤트는 일반인이나 생활체육동호인 등이 경기장을 찾아 경기를 촬영·해설한 뒤, 그 영상... “210만 충남도민이 기어코 해냈습니다”2016.10.27 충남선발 롤러 한국 신기록임채빈(금산군청) 자전거 3冠유경헌(충남체육회) 9년째 金제97회 전국체육대회를 개최한 충남 선수단은 홈그라운드의 이점을 살려 당초 목표인 종합 준우승을 달성했다.이는 지난 2001년(제82회) 역시 홈 경기에서 사상 최초로 종합우승의 신화를 쓴 이후 15년 만의 가장 좋은 성적이다.충남은 이번 대회에 1,367명의 선수단이 출전, 총 5만8,422... 실천2016.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