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정신문 뉴스리스트 제62회 백제문화제 성료2016.10.20 세계인과 백제문화가 만나는 ‘백제큰잔치’ 제62회 백제문화제가 지난 2일 성료했다. 지역 최대 역사인 축제인 백제문화제가 지난 2일 공주 금강신관공원 주무대의 폐막식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지난달 24일 부여 정림사지 주무대에서 개막식을 올린 이번 백제문화제는 ‘백제, 세계를 품다’를 주제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백제역사유적지구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다. ... 제97회 충남 전국체전 7일 아산서 개막2016.10.20 ‘품어라 행복충남, 뛰어라 대한민국’ 전 국민의 스포츠 제전인 제97회 전국체육대회 개막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관련기사 8, 9, 15, 16면오는 7일 아산시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개회식을 열고 15개 시·군에서 일주일간의 열전을 펼친다.충남에서의 전국체전 개최는 지난 2001년 이후 15년 만의 일이다.종목은 축구 등 47개 종목, 모두 3만2000여명의 선수들이 참여한... “지역 현안 풀어야 대한민국 풀린다”2016.10.20 대한민국 지방자치가 새로운 전환점을 맞았다.안희정 도지사가 공식 발표한 ‘충남의 제안’을 기점으로 그동안 정부 중심으로 운영됐던 국가 경영의 틀이 자치분권을 존중하는 새로운 틀로 전환될 것이라는 기대가 커지고 있다.무엇보다 ‘충남의 제안’이 서있는 논리적 기반은 단순하지만 강력하다.지역의 현안을 스스로 풀지 못하면 그 어떤 대한민국의 현안도 풀어내지 못한 다는 자명한 원칙을... “새로운 21세기 충남이 선도합니다”2016.10.20 민주주의 원리를 현장에서 실천하는 “자치분권 확대” ■ 지방정부 현장책임성 강화 위한 특별지방행정기관 이양 ①현행 ‘정부조직법’ 제3조 ‘특 별지방행정기관의 설치’ 개정 (※대통령령에 의한 설치가 남 설 요인으로 작용) ②‘특별지방행정기관 지방이양 에 관한 특별법’ 제정 검토(지방이양할 기능과 시기, 수반 인력과 예산 등 포괄한 특별법 제정) ■ 물 위기 현장에서의 효과적... 이탈리아 자본 처음으로2016.10.20 코소 등 일본 기업도 협약체결 이차전지 등 미래 경쟁력 강화 충남도가 이차전지 분야 글로벌 선도 기업으로부터 7000만 달러 규모의 외자유치에 성공했다. 또 충남도가 연매출 3조 원에 달하는 이탈리아 건축용 방수·접착제 기업에 대한 투자 유치도 이끌어 냈다. 안희정 지사는 외자유치를 위해 유럽을 방문한 가운데 지난 28일과 29일 연이어 벨기에 유미코아(Umicore)와 이... ‘일 잘하는 충남도’ 전국이 배운다2016.10.20 ▲ 지난달 21일 전남 영광군 공직자들이 일 잘하는 충남도 행정 노하우를 배우기 위해 도청을 방문한 가운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기획재정부 등 15개 기관 정부3.0 노하우 찾아 ‘발길’충남도의 행정혁신과 정부3.0 추진 우수사례를 살피기 위해 중앙부처와 전국 광역·기초자치단체, 공기업 등의 발길이 줄을 잇고 있다.지난달 22일 경북도 혁신법무담당관을 비롯해 경북도와 시·군... 충남 벤처 우수제품 서울서 한 자리 모여2016.10.19 충청권 중소·벤처 기업의 우수 제품·기술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2016 충청권 중소·벤처기업 박람회’가 오는 12∼14일 서울 코엑스(COEX) 3층 C4홀에서 열린다. 올해로 15회를 맞이한 이번 박람회는 도와 충북도·대전시가 공동 주최하는 충청권 대표 상생 발전 협력 사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충남테크노파크가 주관하는 올해 박람회는 ‘충청, 함께 만드는 미래... 여성 위생용품 지원 확대2016.10.19 충남도는 내달부터 형편이 어려운 여성청소년에게 위생용품(생리대)을 지원한다.지원 대상은 도내 만 11∼18세 여성청소년 중 의료급여 또는 생계급여 수급자, 시설이용 아동 등 1만 1769명이다.위생용품 지원량은 1인당 우선 3개월(10∼12월)치로, 가까운 보건(지)소 및 아동복지시설, 방과후 아카데미 등에서 신청하면 받을 수 있다.한편 도는 지난 5월 생리대 제조사의 가격... “재난으로 넘어져도 다시 털고 일어나야”2016.10.19 ▲ 지난달 23일 청양군청에서 방송인 조영구서있는 우측씨의 사회로 ‘충남안전 타운홀 미팅’이 열린 가운데 참석자들이 안전 충남을 위한 의견을 전달하고 있다. ‘안전’이 우리 사회의 새로운 가치로 격상되고 있다. 최근 메르스를 비롯해 구제역과 가뭄, 지진 등 천재지변과 인재가 잇따라 발생하며 안전 사회에 대한 국민 염원이 높아진 이유다. 하지만 여전히 국민 안전을 높이기 위해... 불안하지만 ‘안전 충남 비전’ 신뢰2016.10.19 개인 안전 의식 가장 중요현장 대응능력 강화 관건재난·사고 등의 안전성 여부 : 안전하지 못하다(42.8%)안전한 지역사회 위해 필요한 것 : 개인 안전 의식(57.6%) 안전한 생활공간 위해 필요한 것 : 위험 요소 제거(52.0%)충남도민 상당수가 재난·사고 등으로부터 불안감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반면 도가 현재 수립해가는 ‘안전 충남 비전’에 대해서는 신뢰와 기대감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