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정신문 뉴스리스트
- 충남 현안 국가 의제화 승부수2016.10.20
- 지역의 관점으로 대한민국 전체의 변화를 이끌어내는 새로운 승부수가 ‘충남의 제안’이라는 이름으로 던져졌다.〈관련기사 2, 3면〉특히 이번 ‘충남의 제안’은 지방 정부의 눈높이에서 중앙 정부의 변화를 이끌어 내는 역제안 정책의 시초라는 점에서 향후 지방자치의 전환점이 될 것이란 게 중론이다. 안희정 도지사는 지난 26일 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역 현안이 담긴 ‘충남의 제안’을 정부와 국회에 공식 건의했다. ‘충남의 제안’은 ‘자치분권’과 ‘정부기능 재정립’, ‘지속가능 발전’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