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정신문 뉴스리스트 대한민국 살리는 힘…충남 전국체전 개막2016.11.07 ▲ 홈팀 충남 선수단이 제97회 전국체전 개막식에 입장하고 있다. 충남은 지난 2001년(종합우승) 이후 15년 만에 전국체전을 다시 개최했다. 박근혜 대통령 “국가 위기 극복” 안희정 도지사 “국민 활력 회복” 3만명 참여, 13일까지 열전 일주일 대한민국에 활력을 불어넣은 제97회 전국체전이 7일 아산시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개막됐다. 개막식에 참석한 박근혜 대통령은 기념... “체전 정신으로 대한민국 위기 이겨내자”2016.11.07 ▲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 7일 충남 아산시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빗속에 열린 제97회 전국체육대회 개막식에 참석, 우산을 직접 들고 선수단을 격려하고 있다. 왼쪽부터 안희정 충남도지사,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박 대통령, 조윤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정진석 새누리당 원내대표, 김지철 충남교육감.스포츠는 국민 모으는 구심충남 발전 새로운 동력 기대박근혜 대통령이 전국체전 정신으로... “체전을 국민 활력 되찾는 계기로”2016.11.07 전국 선수단 기쁨으로 맞아안희정 도지사가 개회식을 통해 제97회 전국체전을 찾은 선수단과 방문객을 기쁨으로 맞이했다.안 지사는 이날 환영사에서 “존경하는 도민과 국민 여러분, 그리고 전국 시·도 선수단 및 해외동포선수단 여러분 210만 도민의 이름으로 환영 합니다”라며 두 팔 벌려 반겼다.이어 안 지사는 “제97회 전국체전을 통해 많은 어려움들과 시련을 다시 온 국민이 한 ... 충남 체전 ‘문화의 향연’으로 차별화2016.11.07 제97회 전국체육대회는 역대 어느 체전보다 특별하다.체전이 가진 선의의 경쟁과 시·도간 대항이라는 스포츠 축제를 넘어 대한민국 국민 전체의 화합과 위로를 이끌어 내기 위한 전망도 담아있기 때문이다.“한계를 뛰어넘고, 공정한 승부를 펼치며, 결과에 승복하는 선수들의 아름다운 모습만으로도 국민들은 위로를 받고 힘을 얻게 될 것입니다”지난 7일 제97회 전국체육대회가 열린 가운데... 전국체전 성화 이순신종합경기장 성화탑 점화2016.11.07 ▲ 전국체전 개막식에서 마지막 성화 봉송 주자인 박세리 골프 감독이 성화대에 점화하고 있다. 골프 여제 박세리 마지막 주자 국민 화합·평화·번영 염원 담아 전국체전을 환히 비춰줄 성화가 5일간 1000㎞의 대장정을 마치고 지난 7일 최종 점화됐다. 개막식의 하이라이트인 성화 봉송의 마지막 주자로는 충남이 낳은 세계적 골프 여제 박세리 선수(39·하나금융그룹)가 등장해 큰 갈... 근육병 앓는 아들 위한 성화 봉송 ‘뭉클’2016.11.07 “저는 근육병을 앓고 있는 12살짜리 아들이 있는데, 그 아이는 내가 이 세상을 살아가는데 항상 영감과 용기를 주는 존재이자 열심히 일하게 하는 삶의 원천입니다. 그 아이와 다른 모든 지체아동들에게 자신감 갖고 이 세상을 살 수 있는 용기를 주기 위해 성화 봉송에 참여하게 됐습니다.”지난 6일 제97회 전국체육대회를 향해 달리는 성화 봉성 길은 감동의 무대였다.아산시에 거주... 시민 참여·후원 봇물 ‘국민 모두가 만든 체전’2016.11.07 자원봉사 4300여명 성공체전 팔 걷어 도내 우수 블로거 충남 홍보에 앞장우리은행·농협 등 물병·무릎담요 후원한인체육회 세계에 체전 알리기 한뜻 제97회 전국체전은 국민 모두가 만들어낸 공동의 작품이다.4300여명의 자원봉사자를 비롯해 도내 우수 블로거와 생활체육지도자 등은 팔을 걷고 성공체전을 위해 앞장섰다.농협과 하나은행 등 금융권은 편의물품 구입을 위한 후원에 나섰고... 세대 넘어 문화로 소통한 관객과 선수단2016.11.07 국민에게 힘을 주는 한국 스포츠의 뿌리2016.11.07 ▲ 남고부 복싱 경기▲ 세팍타크로 남고부 경기▲ 소프트볼 여고부 경기에 나선 투수와 타자▲ 축구 남고부 경기▲ 핸드볼 남고부 경기? 국민 활력소 ‘대한민국 가을 운동회’ 연출2016.11.07 ‘충남다운 모습’ 보이고자시골 밥상 같은 잔칫상에미래 환황해권 시대 담아 지역 예술인 첫 발탁 의미성화 점화 직전 10분 ‘주목’▲먼저 전국체전 총감독은 어떤 일을 하는지 궁금하다.-한마디로 전국체전 개막식과 폐막식에 대한 각 분야의 총괄 조정자이다. 총감독 외에 연출 및 기획 감독이 있고 대행사(代行社) 안에도 여러 명의 분야별 감독들이 있다. 이런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