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정신문 뉴스리스트 “학교 논에서 소중한 생명농업 배워요”2016.10.27 지난 12일 천안 신안초등학교에서 ‘사람과 벼 그리고 생명나눔 한마당’ 행사가 열린 가운데 학부모, 학생, 친환경농업인 등 130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아이들이 키질을 하며 농업과 농촌에 대한 정서를 키워가고 있다. ●친환경농산과 041-635-4049 사진/맹철영 frend2@korea.kr 세계 1위 가구기업 이케아(IKEA) 계룡에 둥지2016.10.27 ▲ 국내 이케아 1호 경기도 광명점(본사) 전경신규 지점 입지용지 매입 완료연간 방문 110만명 발길 전망세계적인 가구기업 이케아(IKEA)가 충남 계룡에 둥지를 튼다.이케아는 최근 신규 지점 입지를 위하여 한국토지주택공사로부터 계룡대실 도시개발사업 지구 내 유통시설용지 97,391㎡를 매입완료 했다.이케아는 지난해 초부터 충청권 지역을 대상으로 여러 후보지를 물색해 왔으며... 도내 소득격차 매년 감소2016.10.27 충남지역 내 소득격차가 매년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5년도에는 지역 내 원하청 구조개선, 조직의 성과급 도입 여부, 조직 재무 건전성의 영향력 등이 커졌던 것으로 해석된다. 충남연구원은 지난 6일 충남리포트 240호를 통해 “지난 2010년부터 2015년까지 충남도내 산업별, 종사상 지위, 성별, 교육수준, 연령, 거주지 등 구조적 요인들이 소득격차에 미치는 ... ‘따뜻한 감사’로 공직 변화 이끈다2016.10.27 충남도 공직자 등이 경미한 문제점을 일으킬 경우, 훈계나 경고로 불이익을 받는 대신 교육 또는 봉사로 면책 받을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충남도 감사위원회는 최근 ‘충청남도 공무원 경고 등 처분에 관한 규정’을 제정, 본격 시행한다. 제정된 규정은 ‘따뜻한 감사’ 추진을 위한 ‘교육이수제 및 현장봉사제’ 도입을 골자로 하고 있다. 그동안 공직자들은 자체감사에서 복무규정 위반이... 내포문화총서 시리즈 발간2016.10.27 ? 내포 문화의 원형을 발굴하고 기록하기 위한 내포문화총서 7·8권이 발간됐다. 이번에 발간한 7권 내포의 민속 문화는 사람이 태어나 죽을 때까지 일생의 안녕, 경제적 풍요를 기원하는 정신문화, 생산과 교역 등 내포의 자연환경 속에서 살아 온 사람들의 독특한 문화를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8권 내포의 민속 예술은 내포의 소리와 가락, 춤과 연희, 민속공예를 주제로 나누고, ... 충남도 “개정 지방자치법은 헌재 심판 대상”2016.10.27 헌법재판소 당진·평택항 매립지 첫 공개 변론안희정 도지사·김홍장 당진시장 방청 예의주시“ 자치권 침해 취소 청구는 행저소송 외로 가능”서기석 재판관 “법 개정시 헌재 의견 묻지 않아 ”당진·평택항 매립지 관할권 권한쟁의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첫 공개변론이 열린 가운데 충남도가 개정 지방자치법은 헌재의 심판 대상임을 거듭 강조하고 나섰다.안희정 도지사와 김홍장 당진시장도 직접 ... 필리핀 대한체육회, 다문화가정에 장학금2016.10.27 제97회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한 필리핀대한체육회(회장 윤만영)가 지난 6일 천안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정 자녀에게 ‘망고장학금’을 전달했다. 망고장학금은 필리핀 출신의 다문화가정 자녀에게 지급되는 장학금으로, 지난 2013년 인천 전국체전 때부터 조성·전달돼 올해로 네 번째를 맞았다. 이날 전달식에는 필리핀대한체육회 관계자와 장학생 20명과 그 가족 등 총 80여 명이 참석했으... 공주의료원 신축 이전 완료2016.10.27 지난달 말 준공해 최근 이전 작업을 마친 공주의료원이 지난 11일부터 외래 및 입원진료에 들어갔다. 신축 이전한 공주의료원은 공주시 웅진동 일원 3만 3000㎡의 부지에 지하 2층, 지상 6층, 건축연면적 3만 1539㎡, 362병상 규모다. 옛 의료원에 비해 부지는 2만 1956㎡, 건축면적은 2만 1956㎡, 병상 수는 162병상이 늘었다. 지난 2014년 10월 첫 삽... 최우수선수(MVP) 수영 김서영2016.10.27 제97회 전국체육대회가 13일 폐막됐다. 시도별 종합 순위에서는 경기도가 2002년부터 올해까지 15회 연속 종합 우승의 영예를 누렸다. 대회 최우수선수(MVP)에는 수영 여자일반부에 출전한 김서영(22·경북도청)이 선정됐다. 폐회식은 ‘문화로 하나 되어 한 차원 높은 연결로 도약을 꿈꾸는 충남’이라는 주제로 오후 5시 30분부터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됐다. 대회기는 허승... 올림픽 스타들 대거 탈락…“전국체전이 더 힘들어요”2016.10.27 ▲ 금빛 찌르기 9일 충남 계룡 시민체육관에서 열린 전국체전 펜싱 여자 개인 에페 결승전에 출전한 김명선(강원도·오른쪽)이 신아람(충남)을 상대로 공격하고 있다. “올림픽보다 더 무섭죠~” ○…“역시 올림픽보다 국내 대회가 더 힘들어요.”(기보배) “한국은 역시 양궁 강국이라는 생각을 새삼 하게됩니다.”(김우진) 리우올림픽을 지배한 ‘양궁의 신’들이 결승 문턱도 밟지 못하고...